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험료가 설게사에 의해 다르게 책정될수도 있나요?

아고머리야~ 조회수 : 881
작성일 : 2005-03-27 14:53:01
  제목처럼,똑같은 조건하의 보험 상품이(같은 회사) 어떤 설계사와 계약했느냐에 따라 보험료 책정이 달라 질수도 있나요?
참고로 저는 I**보험사의 종신을 들려고 하는데 주위로부터 소개받은 설계사가 있기는 해요. 일은 잘하시는것 같은데(무조건 비싼거만 견적내주는 분이 아니고),한번 만나면 본인에 관한 얘기를 몇시간씩 하는 분이라 ^^;;...더구나 그분은 다른 지방에 사시고요.
결국 집근처 i**에  계신 아무분이나 만나보고 계약을 할까 하다가 위와같은 의문점이 생겨서요.
제일 좋은 방법은... 같은 회사의, 두분의 설계사에게 견적 내보는거겠지만 혹 실례가 될까싶어 먼저 여쭙습니다.
IP : 141.223.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금희
    '05.3.27 4:10 PM (211.212.xxx.187)

    옵션 문제 아닐까요?

  • 2. 팬넬
    '05.3.27 4:35 PM (222.98.xxx.61)

    주계약,특약,보험기간,납입기간등
    모든 조건을 동일하게 셋팅하면
    보험료는 똑같아요.(물론 한 회사의 동일상품일 때)

  • 3. 특약에
    '05.3.27 5:14 PM (211.224.xxx.180)

    따라 다르게 가격이 책정되기도 하구요.
    싸게 해주세요 라고 얘기 했을때 가격을 소비자 입맞에 맞게 얘기하면서
    특약조건은 있는것 다 얘기해 줍니다.

    그리고 다음날 왔을때 보면 가격은 내 입맛에 맞게 싼데
    어제 얘기한 특약(사실 그게 특약인줄 몰랐죠)은 하나도 없습니다.

    보험 들땐 여러군데 견적 받아보시고 하루는 얘기 듣고 다음날은 견적 뽑아온거
    어제랑 얘기 다른지 들어보고 급하게 하지 마시고 한두달 여유두고 견적 받아본다
    생각하시고 하시면 돼요.

    저도 보험 하나도 몰랐는데
    아이 보험 들때 보니까 위의 경험들을 했었거든요. 전 보험들기전에 알았지만
    주위에 보니까 몇년씩 보험료 넣고도 저런 사항들을 잘 모르더라구요.

    그렇다고 보험이 사기고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돈 없지만 보험은 요즘 같은 수명도 길고 사고위험도 높고 앞일도 모르는 시대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소비자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군데 견적 불러보면(견적 부르는거 부담 스러우면 안돼요)감이 좀 와요.
    이게 인터넷으로, 전화로 문의만 해서 알아보기엔 참 어렵더라구요.
    보험 설계사를 직접 불러 보는게 가장 확실하더라구요. 그리고
    견적부를땐 열심히 부르고 어느순간 결정이 나면 설계사 전화를 확실히
    끊어야 돼요. 안그럼 피곤하니까요.

  • 4. 아고머리야~
    '05.3.28 10:56 AM (141.223.xxx.82)

    네엡~. 도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116 남편을 사랑하시나요? 9 저요저요 2005/03/28 1,812
291115 내 눈에만 그래 보이나? 19 궁금타 2005/03/27 2,167
291114 여기다 질문하는게 맞는지? 1 이예선 2005/03/27 879
291113 A 1층사실때 여름에 창문여시나요? 12 워킹맘 2005/03/27 1,902
291112 농약성분 기준 초과 채소 유통 5 블루스타 2005/03/27 920
291111 구매대행.. 3 익명 2005/03/27 1,353
291110 왼쪽 갈비뼈아랫부분의 통증때문에 괴롭습니다. 4 아파요 2005/03/27 1,008
291109 인터넷서 별거 아닌 악플로 속상하신 분들! 6 좋은 하루 2005/03/27 1,376
291108 아아~커피... 33 항아리 2005/03/27 2,252
291107 포항 사시는 분 보세요.. 2 모래주머니 2005/03/27 893
291106 남대문 구경가려는데... 4 그릇 2005/03/27 875
291105 제왕절개 후 둘째 자연분만 하신분~ 7 티타임 2005/03/27 920
291104 남대문 일*상회 유감.. 10 흠.. 2005/03/27 2,669
291103 사진이어붙히기 2 사진 2005/03/27 909
291102 보험료가 설게사에 의해 다르게 책정될수도 있나요? 4 아고머리야~.. 2005/03/27 881
291101 후추밀 샀는데요. 2 창피 익명 2005/03/27 1,428
291100 짜증나는 식성차이 12 남편식성 2005/03/27 2,063
291099 큰일입니다 정말 5 습관 2005/03/27 1,280
291098 포항 번개 8 소박한 밥상.. 2005/03/27 894
291097 제왕절개후 목욕탕 언제부터 갈수있을까요? 5 조은맘 2005/03/27 1,913
291096 어제 모텔에 갔었어요. 4 모텔 2005/03/27 2,514
291095 홈쇼핑에서 파는 보험 3 천상여자 2005/03/27 1,088
291094 곧 아기가 나올려는걸까요?! 1 빨랑낳고파~.. 2005/03/27 931
291093 김혜경선생님께 22 은비까비 2005/03/27 3,155
291092 일요일 안녕하세요? 둘째아인 진짜 일찍 나오는지요? 4 둘째낳을맘 2005/03/27 880
291091 막주네요, 40주, 둘째인데 배가 내려오긴 커녕... 4 막달맘 2005/03/27 915
291090 김혜경선생님! 답글 인쇄하다가 잘려서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5 무식맘 2005/03/27 1,242
291089 원래 흥분하시면 잘 안보이죠. 54 ㅡ.ㅡ 2005/03/27 3,280
291088 18억짜리 버스 7 코히 2005/03/27 1,497
291087 내가 민감한건가? (철자 틀리는 사람들..) 56 민감한 사람.. 2005/03/27 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