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어떤거 들고 다니세요

[봄처녀]

전 그냥 무난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좋은데
이쁜 가방 어디서 사나요?
괜찮은 싸이트좀 알려 주세요

[...]

전 키플링이나 만다리나덕 좋아해요.
무난하고 깔끔하고...무늬 요란하지 않고...^^

[simple]

막 들고 다니기엔 롱샴이 딱인거 같아요^^ 전 꽃분홍색있는데 화사하니 좋더라구요..

[실비]

성격이 떨떨해서 물건이나 옷 오래 못갑니다. 다행이 뭐를 많이 잊어버리지는 않았습니다 (몇번), 가방 같은 경우 좋은 자리에 가지고 나갈수 있는 고급(무리해서 ^^;;)스러운것 있고 그것외에는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는것 있습니다. 요새 인터넷이나 백화점에서 세일할때 구입하시면 될것 같아요.

가방은 분위기, 특성 등등에 맞추어 2-3개 있고 항상 무난하게 가지고 다닐수 있는것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실비.

[콩순이]

가격대라던가 용도라던가(숄더백 핸드백 백팩 등등) 기준을 말씀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될텐데요.
무난하고 깔끔한 이쁜 가방도 종류가 많잖아요.
어디서나 옷차림에 상관없이 대략 어울리고 또 저렴하고
게다가 이것저것 잡다하게 많이 들어가는 숄더백을 원하신다면 랑송 추천이요..

[미스마플]

저는 명품이라고 불리는건 선물로 몇개 받아봤는데.. 워낙 옷차림에 신경을 안 쓰니까 들고 다닐 일이 없고 무난하게 레스포색 몇개 가지고 바꿔가지고 다녀요. 가볍고, 캐주얼하고...무엇보다 뭐든 많이 들어가는 편이고요.

[겨란]

내용물 옮겨넣기가 귀찮아서
늘 한개만 들고 다닙니다 -.-

[안개꽃]

겨란님... 저랑 똑같으시네요^^
근데 미혼인 처녀가 벌써부터 그런 아줌마기질을 보이면 안되는디...
이쁘것 들고 다니셔요^^

[소금별]

저두 겨란님과 비슷꾸리하네요..
귀찮아서 주구장장 들고다니다가, 바꿔서 또 두어달 들고다니다가...
가방만큼은 꼭 맘에 드는걸루 사야한다는 의견..입니다..
희얀하게 맘에 드는거만 들고 다니게되고.. 그냥저냥 구입하거나 선물 받은 가방은 장농만 지키구 있네요

[zzz]

레스포삭이요^^ 가볍고 많이 들어가고 쓰다 질리면 엄마나 할머니 드려도 너무 좋아하셔서 생색도내고.
패턴 다양하고 가방 종류많고. 학생때부터 지금까지 그야말로 최고예요~~~!!

[모카치노]

롱샴도 추천합니다, 레스포삭처럼 나일론이라 많이 들어가고 모양은 좀더 정장틱한 차림에도 어울리게 생겼고.. 전 스몰토트 드는데 꽤 들어갑니다
명품이라면 에트로도 괜찮더라구요, 나일론 기지임에도 불구하고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엔 기분이 나쁘지만, 애 키우면서 들고 다니기엔 에트로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젤]

저도 레스포삭이랑 롱샴...^^..비싼 고가의 다른가방도 있지만 가방무게 무거운건 딱 질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