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들어온 지 4개월 정도 되었네요 2년 계약에..
사정이 생겨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주인한테 동의 얻어서 부동산에 내놓을려고 전화했더니...
저흰 1억6천에 들어왔는데....글쎄 2억5천에 내 놓으라네요...저 황당해서...전화끊고 울었어요...
이럴땐 방법이 없네요...엉엉
정말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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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의 설움
mina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05-03-02 21:07:34
IP : 211.212.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3.2 9:13 PM (211.186.xxx.176)나가지 말라는 얘기네요.
정말 너무하다..2. 이영희
'05.3.2 11:14 PM (211.217.xxx.127)잘 얘기하고 해결 하세요.
법적으로 2년 계약 끝나고도 방 못빼면 안줍니다.
전화로 하면 주인이 더 화나죠.
찿아가서 사정 하세요.3. ..........
'05.3.2 11:27 PM (210.115.xxx.169)사정하셔야 겠네요.
딱 기간 맞추어 이사들어오던지 등 계획한 집주인의 경우는
안 빼주려고 해요.
다음 들어오는 사람이 2년 주장하면 어떻게 할 수 없게 되는
입장이 되어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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