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1학년엄마가 해야할일이 많나요?
이참에 저도 몸이 않좋아서 운동도 좀 다니고 머라도 좀 배우러다닐려구했는데..
울 옆집 아짐마가 말하기를 청소도 해줘야돼고
급식도 해야돼고
간식도 간간이 보내야하고..
학교에 드나들일이 많다고 하던데..
맞는지요?
첨엔 애들 마칠때까지 밖에서 기다리는분도 있다던데..
도움글좀 부탁합니다..
1. 초이스
'05.3.2 1:36 PM (220.116.xxx.182)처음 1주일은 학교갈때 교문까지 데려다주는 엄마들이 많아요.저는 직장다녀서 그러질못했는데 우리 애들은 혼자서도 잘 다녔습니다그리고 .아이들 급식때 청소도 같이 하니까 급식당번 정해진 날 가서 청소도 하시면 되구요,반 임원이 되면 간식이나 환경미화 등등으로 좀 바빠지겠지요.또 1학년때는 준비물이 많으니 신경이 좀 쓰일거예요.무엇보다 이 모든 게 선생님에 따라 그 때 그때 달라요.
2. 경험자
'05.3.2 1:51 PM (210.206.xxx.216)급식이랑 청소는요, 한 달에 한 번 꼴로 돌아오구요, 저는 첫 날 데려다 주고는 담날 부터는 혼자 보냈어요.
잘 다니던데요.
간간이 보내는 간식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준비물이 있긴 해도 대부분 문구점에서 해결 가능 하구요,
저 아이 하나여도 학교에 드나든 건 급식 때 뿐이예요.3. 김지영
'05.3.2 4:36 PM (221.154.xxx.85)학년초에 학부모총회한번 그리고 매달 학교청소랑 급식밖에 없어요~
우리아이반은 선생님이 칭찬상으로 비타민을 주셔서...
한학기에 한번씩 두번 비타민 사보냈네요...
그외엔... 별로 학교갈일 없어요~
1학년학부모... 긴장하지마세요~
지나고나니 별거없어요~ ^^*
요샌 준비물도 학교에서 다 주잖아요~ ^^4. 이제 3학년
'05.3.2 4:40 PM (221.155.xxx.138)급식당번은 한 달에 한번이나 두번꼴로 오구요.
급식 끝난 후 청소하고 오면 됩니다.
요즘은 학교에 간식 안보내는 것이 좋아요.
식중독을 우려하여 미리 학교에 간식을 보내도 되는지 허락을 받아야하구요 허가를 받으면 그 간식은 학교에 1주일간 보관하는 추세랍니다.
나중에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임원이 아닌이상이야 학교에 자주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요.5. 숲정이
'05.3.2 8:23 PM (220.117.xxx.119)걱정하지 마세요.
아이 숙제와 준비물 야무지게 챙기시고, 즐겁게 생활하도록 옆에서 추임새만 잘 넣어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9262 |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4 | 연이맘 | 2005/03/02 | 1,450 |
289261 | 책상을 구입했는데요 2 | 화나요.. | 2005/03/02 | 887 |
289260 | 송파구에 전통한식 레스토랑을 추천해 드립니다. 8 | 김효진 | 2005/03/02 | 858 |
289259 | 상도동 래미안 아파트 사시는분 1 | 래미안 | 2005/03/02 | 881 |
289258 | 혹시 ing보험상품 잘아시는분요 3 | himawa.. | 2005/03/02 | 875 |
289257 | 아미쿡에 스텐후라이팬도 있나요? 2 | ^^; | 2005/03/02 | 873 |
289256 | 비즈공예를 배우려구하는데요... 1 | 세라피나 | 2005/03/02 | 876 |
289255 | 밤늦게 요리 하면 남편들이 싫어하나요? 27 | 맘약한여자 | 2005/03/02 | 2,080 |
289254 | 남대문 질문 3 | 남대문 | 2005/03/02 | 872 |
289253 | 희한하네.. 5 | 세아이맘 | 2005/03/02 | 1,415 |
289252 | 마장동 세림아파트 어때요? 6 | 오늘익명 | 2005/03/02 | 1,408 |
289251 | 아파트 이웃이랑 얼마나 친하게 지내세요.. 10 | 미미 | 2005/03/02 | 2,281 |
289250 | pms(생리전증후군) 어떻게 극복하세요? 10 | 익명 | 2005/03/02 | 1,558 |
289249 | 놀던 물이 싫어서 이곳으로 왔더니 15 | 아 짜증나 | 2005/03/02 | 2,573 |
289248 | 이런것도 강박관념인가요? 어찌 해야 할까요? 4 | 친구 | 2005/03/02 | 964 |
289247 | 급한질문) 꼭 도와주세요 2 | 급한질문 | 2005/03/02 | 886 |
289246 | 야후회원이면 31아이스크림 한스푼 공짜!! 4 | 오이마사지 | 2005/03/02 | 1,341 |
289245 | 애들 공부 도와주세요!!! 7 | 걱정엄마 | 2005/03/02 | 874 |
289244 | 혹시 뇌결핵이나 뇌수두증에 대해 아시는분 계세요? | 봉순이언니 | 2005/03/02 | 1,074 |
289243 | 눈이 너무 많이 왔어요. 12 | 분당 아줌마.. | 2005/03/02 | 934 |
289242 | 광대뼈... 1 | 얼굴에불만족.. | 2005/03/02 | 912 |
289241 | 초등학교5학년 남자아이옷 필요하신분..... 2 | 신선 | 2005/03/02 | 870 |
289240 | 향커피 8 | * | 2005/03/02 | 1,113 |
289239 | 우선순위...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을 찾고 싶어요 6 | 보라숙이 | 2005/03/02 | 920 |
289238 | 정말 화가 납니다. 이런 경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4 | 도움 말씀 .. | 2005/03/02 | 1,506 |
289237 | 괜찮은 소설책 좀 추천해주세요!!! 26 | 아이린 | 2005/03/01 | 1,454 |
289236 | 전업 주부란 직업은 애기 엄마한테만 용서가 된다?! 16 | 속상해 | 2005/03/01 | 2,110 |
289235 | 혼자 사는데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1 | 자취생 | 2005/03/01 | 3,685 |
289234 | 직역좀 부탁드립니다. 3 | 죄송~ | 2005/03/01 | 881 |
289233 | 갑자기 전업주부가 되었는데.. 6 | ??? | 2005/03/01 | 1,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