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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구군 백신이여..
울 아기가 2달지나 세달이 다가오는데...넘 고민이랍니다...
지금 맞히면 4번 각 10만원씩이구요...
7개월에는 3번, 돌이후에는 2번, 15개월 이후에는 1번이라는데..
어릴때가 걸리면 치면적이라는군요...
생긴지 얼마 안되는 백신인거 같은데...
의사샘은 강요하진 않지만 맞히면 안심은 할수 있다는 식이던데...그다지 빈발하진 않은 건가봐요///
여러분들은 어떡하셨나요?
1. 쌍화탕
'05.2.24 1:48 AM (222.121.xxx.199)작년에 감기로 병원비, 약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 소아과에서 저희 둘째 돌쯤 두번 맞쳤는데요.
효과는...폐구균이라게 증세를 가볍게 하는정도로 들어서 큰 기대는 안하지만
그이후로 감기다운 감기는 안하구 살아요~^^2. 리틀봉맘
'05.2.24 1:53 AM (211.246.xxx.186)폐구균이라는 주사가요...
감기때문에 오는 폐렴하고 중이염을 예방해 준다고 해서 저는 4번 다 맞췄네요...
한번 폐렴하고 중이염 걸린 아이는 감기만 걸렸다하면 폐렴과 중이염이 재발된다구 하더라구요..
요즘 폐렴하고 중이염은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병이래서 왠만한 항생제양 같다가는 치료가
안된다구 하드라구요.....그래서 어른이 먹는 양만큼 먹어두 그때뿐이지 다시 감기 걸리면
중이염 같은건 다시 재발된다구 뉴스에서 방송했었어요....
항생제 많이 먹어서 좋을껀 없어서 전 그냥 두달에 한번씩 맞췄어요......3. aka
'05.2.24 2:00 AM (219.252.xxx.237)전 전혀 효과 못 보앗어요, 돈만 버린 셈이죠
4. 주민맘
'05.2.24 8:34 AM (218.55.xxx.67)중이염 병균이 4가지인데 그중에 한가지가 폐구균이래요.
그래서 주사맞고 효과 보는 아가도 있고, 효과가 전혀 없는아가도 있데요.
우리 애들도 콧물감기만 오면 중이염 달고 살았는데, 의사하고 상담하니 꼭 맞힐 필요는 없다데요.
그래서 안 맞혔어요...5. 오이마사지
'05.2.24 8:53 AM (203.244.xxx.254)10만원씩 4회에 걸쳐 40만원,,,
정말 비싸지만 않다면 고민도 안될텐데,,,
누구 말마따나,,보약한제 해 먹인다,,생각하고 맞춥니다,, ㅠㅠ6. 딸기엄마
'05.2.24 10:11 AM (218.48.xxx.232)폐구균도 그렇고 뇌수막염 주사도 그렇고...
아는 소아과 선생님은 돈 많으면 맞히고 아니면 말고 하시더군요.
돈 안 많아도 그냥 맞혔어요. 큰 딸때는 하나니깐 다 해주자 라는 심정으로.
근데, 동생이 생기니 이 놈도 큰놈과 같은 대우를 해줘야 할 거 같아서 역시 또 다 맞혔네요^^
암튼 혹시나 해서 맞히는 건데, 지금 생각하니 이 주사에 돈백은 들어간거네요.7. ....
'05.2.24 12:54 PM (221.150.xxx.45)백신은 반드시 약화된 균이 아니에요.
백신도 종류가 여러 종류가 있어서 약화시키거나 죽은 균, 생균도 있고
폐구균 백신처럼 세포막의 당지질만 분획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몸에 항체 생성에 꼭 필요한 항원만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에요.
백신에는 방부제 안 들어가고, 방부제 말고 안정제, 항생제, 배양액 등등이 들어가요.
백신을 맞는 것은 병을 약하게 걸리는 게 아니라, 필요한 항체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몸에 가지고 있는 항체와 다른 종류의 항원이 들어오면 주사 맞은 보람이 없죠. -_-;;;8. .....
'05.2.24 1:24 PM (211.186.xxx.34)소아과의사들은 애들 다 맞힌다더군요
저도 보험드는 셈치고 맞혔어요9. ,,,,
'05.2.24 2:14 PM (210.183.xxx.202)폐구균 예방접종의 단점은..
..돈이 많이 든다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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