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년 설에 맞추어 출산하려면..

앙큼... 조회수 : 876
작성일 : 2005-02-23 22:54:04
제가 못된 며느리입니다.
명절에 일하는거 싫어서 둘째 낳으려고 합니다...
콧방귀 뀌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정말 못 됬죠?ㅎㅎ
그래도 그 때 아니면 누워서 지낼 명절이 있을까 싶어서 한번 호사 부리고 싶어서요...

내년 설이 1월 28-30일이네요....짧아도..명절이니..
배란일도 잘 맞추어야 하고...어렵겠지만 시도하려구요...
설지나고 낳으면 더 고생인데....ㅎㅎㅎㅎ

날짜를 확실하게 하려면 산부인과에 가서 상담을 하면 될까요?
설날 전에 낳으려구요..
IP : 211.204.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2.23 11:03 PM (211.217.xxx.181)

    사월말 오월초에 맞추면 되지 않나요?
    제친구들 다들 그렇게 아기를 낳아서 근데요
    설앞두고 낳는거나 설 쉰다면 낳는다면 꽝이겠죠.
    울시어머니는 임신 10개월의 임산부도 눈하나 깜짝 안하시니까요.

  • 2. ???
    '05.2.23 11:24 PM (61.99.xxx.227)

    마지막 생리 시작일에
    -3월
    +7일
    예)4월 20일에 생리가 시작되었다(시작일로 계산합니다)
    5월부터 생리가 없었다
    출산 예정일은 4-3=1월 20+7일=27일 1월 27일이 됩니다.

    가임기간은 알고 계시겠죠?

  • 3. ^^
    '05.2.24 12:04 AM (221.139.xxx.74)

    시민운동한답시고 내세우면서 자신은 재벌 회사 사외이사로 고액 연봉 받고

    부인은 건설회사 만들어서 남편이 활동하는 단체의 공사 수주하고

    재벌 회사 공사 수주하고 ..

    불쌍한 시민단체 간사는 견습에 수습에 몇 개월씩 아름다운 시민단체

    일한다는 자긍심으로 무임 노가다하고 ...

    부인은 인건비 안쓰면서 땅 짚고 헤엄치는 장사했구만.

    강남에 60평대 아파트 살고 자식은 외국 유학 보내면서

    사진 작가 불러서 밑창 떨어진 구두 연출 사진 찍고..

    손학규 만나 밀담하고 안철수, 박경철 불러 눈물 쇼 연출하고..

    정말 가지가지한다.

    인간에 대한 환멸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네...

    불과 며칠만에 밑천 드러나는 사람인데, 본선 들어가면

    제대로 바닥 보여주고 가족들까지 패가망신 시킬 것 같네.

  • 4. 헤르미온느
    '05.2.24 8:47 AM (218.145.xxx.136)

    큭큭...홧팅.. 평생 한번 할 수 있는 모의니 꼭 성공하시길..ㅎㅎ..

  • 5. 오이마사지
    '05.2.24 8:56 AM (203.244.xxx.254)

    아항,,, 이런수도 있구나,,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841 혹시 상계동 보람apt에서 애 봐 주실분 계신가요? 반디 2005/02/23 868
288840 태백산 눈꽃 눈썰매 열차여행 다녀오신분 1 노란잠수함 2005/02/23 876
288839 내 궁딩이 부빌 곳은어디에...... 6 모난별고양이.. 2005/02/23 1,142
288838 엄마의 부럼 3 제제 2005/02/23 879
288837 속상해서 정말.. 9 두딸엄마 2005/02/22 1,833
288836 애 낳을 때... 거.. 있잔아요... 25 임신모 2005/02/22 2,493
288835 도우미 천국이라니.. 2 여자로서 사.. 2005/02/22 1,353
288834 일본에서 사올만한 것 추천해 주세요. 2 브리즈 2005/02/22 869
288833 남자입니다.)향수 가운데 비누향 나는 향수 추천 좀 해주세요 9 좋은향 2005/02/22 1,795
288832 불쌍한 누드배 누드배 2005/02/22 872
288831 잔소리 심한 시어머니대처법 7 준희맘 2005/02/22 2,111
288830 환율이 궁금합니다. 4 갑자기 궁금.. 2005/02/22 875
288829 손주 공부에 별난 할머니.. 7 엄마 2005/02/22 1,527
288828 유아 인터넷 유료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4 무늬만 엄마.. 2005/02/22 883
288827 밑에 재테크라 하니... 저는 아껴쓸 재주밖에 엄는데... 5 절약저축 2005/02/22 1,327
288826 현대카드 대금을 하루 연체했는데.. 8 정신엄따 2005/02/22 2,784
288825 이사전 청소전문업체에서 청소해보신분 계신가요? 3 마스카로 2005/02/22 891
288824 재테크 어떻게 하고 계세요? 12 고민 2005/02/22 1,957
288823 참 창피해서 9 분당 아줌마.. 2005/02/22 2,124
288822 쌀보관...딤채 3 김치 2005/02/22 885
288821 이런 턱받이 써 보신 분들... 7 질문 2005/02/22 905
288820 노산인 제 친구, 수술할까 말까 고민이 많네요 10 백가지 2005/02/22 899
288819 노래가사좀 7 어머나 2005/02/22 887
288818 오늘 이래저래 정말 많이 우울하네요. 3 우울증 2005/02/22 1,660
288817 송곳을 하나씩 가지고 계신듯해요 11 -_- 2005/02/22 2,424
288816 배우 이은주씨가 목매 자살했다니...가슴 아프네요. 22 삶이 무엔가.. 2005/02/22 4,026
288815 타인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 8 준희맘 2005/02/22 1,734
288814 전입신고 할때에.. 2 익명 2005/02/22 887
288813 어긋나버린 부녀관계.. 9 혼란 2005/02/22 1,814
288812 집 살때 뭘 봐야 되나요 4 너무 몰라서.. 2005/02/2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