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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년 만에 오는 더위라는 거 사실일까요?

진짤까?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05-02-23 19:20:35
에어컨이 아주 작고 부실하거든요. 그래도 견뎌왔어요.  큰걸 사긴 사야하는데 올해 하도 덥다고 그러니까 덜컥 겁이 나면서 서둘러 사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약간 선전용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고요. 100년만의 더위 아니면 좀 미뤘다 사고 싶은데....선전일까요? 진짤까요?
IP : 211.201.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맨날익명
    '05.2.23 8:57 PM (221.151.xxx.9)

    요즘 지구촌 돌아가는 기후변화가 영 심상치않다는거 뉴스에서 맨날 나오잖아요.
    그런거봐서는 단순히 '선전'만은 아닌것같습니다.
    흑.....저희도 올핸 아이도 있는데 작년처럼 숨못쉬는 더위면 정말 어찌해야할런지...

  • 2. 매년 하던 소리!!
    '05.2.24 1:11 AM (211.179.xxx.202)

    매년 그런말이 나온거 같은데요.
    일단 되어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에컨이 부실하다면 뭐 선풍기랑 같이 준비되어있다면 올해는 무난히 넘길 수 있을꺼같아요.

    전 올해 겨울이 다소 추워서...그냥 감으로 그리 덥지않을것같아요.그냥그냥..제 생각..

  • 3. 아들쌍둥맘
    '05.2.24 7:34 AM (64.230.xxx.185)

    정말 큰일이네요 이번 여름에 한국에 나갈려고오늘 티켓도 사놨는데
    우리어머니집 에어콘도 없고 집도 작은데, 이번에는 안 돌아다니고 집에만 있을려고하는데 애들이 더운데 안살아봐서 잘 견딜런지아파트생활 잘할수있을지 아파트에서는 뛰면 안되잖아요
    방학때 애들 아파트놀이터에 나와서 노나요 한국에 사는 애들은 바쁘다고해서 우리 애들은 놀이터에서 친구사귀어서 놀리려구요 그래야 한국말 많이 늘을거 같아서...

  • 4. ...
    '05.2.24 12:05 PM (211.227.xxx.46)

    더위와 추위를 자연 그대로 받아들인 사람은 평생 건강하고요.
    인공적으로 에어컨 같은 것을 사용하면 역시 건강에 문제가 생긴 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잘 알고 계시지요?
    특히 갓난 아기나 어린이들 키우는 집은
    아이들을 그대로 키워주는 것이
    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최고의 건강을 지키는 법이고
    또한 참을성을 키워주는 최상의 방법이랍니다.
    에어컨 속에서 자라면 결혼생활도 못참는데요.
    참을성 잇는 자식으로 키워줍시다.
    아 ~자 아 ~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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