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0개월 아기랑 놀러갈만한 곳 없을까요?(서울)
오늘저녁에 친정 오빠랑 새언니와 10개월된 조카가 저희집에 오게되었습니다.
오빠는 일 때문에 같이 놀일 없을것 같고 새언니랑 조카랑 쿡 집에 있자니 너무 허무할듯해서요.
재미있게 놀만한 곳이 없을까요?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아기 데리고 갈만한곳 찾기도 쉽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지혜를 좀 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오늘 보름달 보시고 소원비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1. ...
'05.2.23 5:53 PM (211.222.xxx.91)10개월에 밤바람은 좀 그렇지요?
그 나이에 저녁 이후는 그냥 집에 계시는 것이 좋을거예요.2. 애기엄마
'05.2.23 6:14 PM (221.138.xxx.56)지녁은 집에서 드시나요? 아니면 하이체어에 애기 앉혀놓고 밥먹을 수 있는데 가면 좋을텐데요..(패밀리 레스토랑 같은데..)
10개월이면 애 데리고 나가는거 자체가 좀 고생스럽지만 애엄마들은 집에만 갖혀있기 때문에 외식하러 나가면 좀 기분전환이 됩니다...3. 음...
'05.2.23 6:27 PM (211.49.xxx.12)새언니도 나가고 싶어하세요?
전 그맘때 신랑 없이 애 데리고 나가는거 너무 벅찼거든요.
차라리 누가 애봐준다고 하고 영화보고 오라고 하면 좋을텐데....
원글님하고 올케분하고 영화라도 보시고 누가 애기 봐주실 분 없으신가요?4. 달콤키위
'05.2.23 8:35 PM (220.76.xxx.229)오늘 저녁이 아니고 밤부터 금욜오후까지 올케언니랑 조카랑 함께 지내요.
밤 10시에 서울 도착한데요.^^ 다행히 저녁밥 걱정은 덜었습니다. ^^
오빠는 내일 교육들어간다고 하네요. 금요일 오후엔 오빠랑 올케언니는 대로 다른 스케줄 있구요.
문제는 내일부터 금요일 오후까지에요. 불행이도 아기 봐줄 사람은 없어요. 저두 서울로 홀로 신랑따라 온 사람이라서요.ㅜㅜ
올케언니가 워낙 돌아댕기는거 좋아하거든요. 서울까지 왓는데 좁은 집에서 있기도 그렇네요. 날씨라도 덜 추우면 공원 산책이라도 갈터이지만 날도 춥네요.
진정 아기엄마랑 함께 갈만한 곳이 없을까용?? 관심가져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5. 프렌치바닐라
'05.2.23 10:14 PM (220.118.xxx.250)집이 어디신지..
롯데월드 가까우시면 다녀오세요.
조카 당연히 좋아할테구.. 어른들도 구경거리 많을것 같아서..6. ..
'05.2.24 1:08 AM (211.204.xxx.63)구경거리를 찾는게 좋을 거 같네요.
아이쇼핑도 괜찮을 거 같고, 중간 중간에 쉴수 있는 앉을 곳이나 벤취가 많은 곳으로요.
같이 영화관 가서 올케 언니 모초럼 영화 감상 할수 있도록 님이 아기를 잠깐 봐준다면,,, 이건 너무 그렇나요? 아기 키우느라 극장 구경도 못했을 거 같은데..
그리고 밖에서 훼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 한끼 하시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8840 | 태백산 눈꽃 눈썰매 열차여행 다녀오신분 1 | 노란잠수함 | 2005/02/23 | 876 |
288839 | 내 궁딩이 부빌 곳은어디에...... 6 | 모난별고양이.. | 2005/02/23 | 1,142 |
288838 | 엄마의 부럼 3 | 제제 | 2005/02/23 | 879 |
288837 | 속상해서 정말.. 9 | 두딸엄마 | 2005/02/22 | 1,833 |
288836 | 애 낳을 때... 거.. 있잔아요... 25 | 임신모 | 2005/02/22 | 2,493 |
288835 | 도우미 천국이라니.. 2 | 여자로서 사.. | 2005/02/22 | 1,353 |
288834 | 일본에서 사올만한 것 추천해 주세요. 2 | 브리즈 | 2005/02/22 | 869 |
288833 | 남자입니다.)향수 가운데 비누향 나는 향수 추천 좀 해주세요 9 | 좋은향 | 2005/02/22 | 1,795 |
288832 | 불쌍한 누드배 | 누드배 | 2005/02/22 | 872 |
288831 | 잔소리 심한 시어머니대처법 7 | 준희맘 | 2005/02/22 | 2,111 |
288830 | 환율이 궁금합니다. 4 | 갑자기 궁금.. | 2005/02/22 | 875 |
288829 | 손주 공부에 별난 할머니.. 7 | 엄마 | 2005/02/22 | 1,527 |
288828 | 유아 인터넷 유료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4 | 무늬만 엄마.. | 2005/02/22 | 883 |
288827 | 밑에 재테크라 하니... 저는 아껴쓸 재주밖에 엄는데... 5 | 절약저축 | 2005/02/22 | 1,327 |
288826 | 현대카드 대금을 하루 연체했는데.. 8 | 정신엄따 | 2005/02/22 | 2,795 |
288825 | 이사전 청소전문업체에서 청소해보신분 계신가요? 3 | 마스카로 | 2005/02/22 | 891 |
288824 | 재테크 어떻게 하고 계세요? 12 | 고민 | 2005/02/22 | 1,957 |
288823 | 참 창피해서 9 | 분당 아줌마.. | 2005/02/22 | 2,124 |
288822 | 쌀보관...딤채 3 | 김치 | 2005/02/22 | 885 |
288821 | 이런 턱받이 써 보신 분들... 7 | 질문 | 2005/02/22 | 905 |
288820 | 노산인 제 친구, 수술할까 말까 고민이 많네요 10 | 백가지 | 2005/02/22 | 899 |
288819 | 노래가사좀 7 | 어머나 | 2005/02/22 | 887 |
288818 | 오늘 이래저래 정말 많이 우울하네요. 3 | 우울증 | 2005/02/22 | 1,660 |
288817 | 송곳을 하나씩 가지고 계신듯해요 11 | -_- | 2005/02/22 | 2,424 |
288816 | 배우 이은주씨가 목매 자살했다니...가슴 아프네요. 22 | 삶이 무엔가.. | 2005/02/22 | 4,027 |
288815 | 타인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 8 | 준희맘 | 2005/02/22 | 1,734 |
288814 | 전입신고 할때에.. 2 | 익명 | 2005/02/22 | 887 |
288813 | 어긋나버린 부녀관계.. 9 | 혼란 | 2005/02/22 | 1,814 |
288812 | 집 살때 뭘 봐야 되나요 4 | 너무 몰라서.. | 2005/02/22 | 1,044 |
288811 | 제동생이 자궁에 근종이 있다고.. 11 | 언니 | 2005/02/22 | 1,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