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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기도 인연일까요?

아기야 | 조회수 : 3,657
작성일 : 2011-08-20 19:28:04
결혼하면 당연히 임신하고 출산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임신 안되서 고민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남편이나 저나 신체적으로 아무런 이상없이 건강한데 왜 임신이 안되는걸까요?

길가다 어린 아이만 봐도 저절로 시선이 가고 그 아기 엄마가 너무 부러워요.
남편도 아기만 보면 저절로 미소를 짓고 귀여워 어쩔줄 모르는 거 보면 짠하구요.

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일부러 아무 내색도 안하시는 시부모님 뵐 면목도 없네요.

저희 친정 엄마나 여자 형제들 보면 다들 임신 잘되고 자연분만했거든요.
그래서 전혀 걱정 안했는데... 참 한숨만 나옵니다.

아기도 인연일까요?
아기와 인연이 있다면 늦은 나이에라도 임신이 될까요?
IP : 114.148.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0 7:33 PM (112.168.xxx.61)

    위로가 안될지 모르지만 제 주변에는 결혼후 기본 5년 후..늦은 분은 10년후에도 자연적으로 아기 가지신분들 몇 계세요
    그러니까..잘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는 받지 마세요
    제 친구도 결혼3년동안 임신이 안되서 고생했는데..어느순간 그냥 모든게 포기가 되더래요
    그뒤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덜컥 임신이 됬어요
    님도 곧 좋은 아가가 올거에요 ^^

  • 2. 인연.
    '11.8.20 7:58 PM (112.153.xxx.229)

    어렵게 시험관해서 아이를 낳아서 키우면서 이렇게 만난게 정말 인연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성공을 높이는 노하우는 여자쪽이 견과류 부지런히 드시고 걷기운동 하구요.커피 많이 드시지 마니고 비타민제 꾸준히 먹는 방법입니다. 여자쪽이 몸이 따뜻해지는 음식을 찾아먹는게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아 .. 전복도 좋다고 했구요. 여자쪽이 스스로 신경써서 챙겨야 해요.
    커피가 냉한 음식이고 간접적으로 안좋은거 같아 성공할때까지
    끊었어요.

  • 3.
    '11.8.20 8:23 PM (175.213.xxx.61)

    아이도 자기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다고해요
    좋은날 나오려고 기다리구있을거에요

  • 4. ..
    '11.8.20 10:01 PM (211.44.xxx.91)

    첫아이를 사년만에 낳았는데, 둘째는 더 늦게 가져서,,지금 육아만 몇 년째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글을 보니 차분하신 분 같은데, 약간의 발상의 전환이라고 해야하나,,그런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늘 고여있는 것보다 때론 기분전환도 도움이 되는것같았어요,,제 경우엔,,

  • 5. 첫아이..
    '11.8.21 1:38 AM (122.254.xxx.41)

    저도..엄마..언니3명..다들 임신이 잘되어서..별 걱정도 안했는데..
    전 아니더라구요..
    첫아이를 결혼하고..3년만에 낳긴 했는데..
    인공4번..셤관 두번만에 낳았어요..
    꼬박 1년을 쉼없이 병원을 다녔네요..
    첫 셤관했을때는 8주 넘어 유산해서..수술도 하고..
    두번째 셤관으로 성공해서..더이상 내 팔자에는 아기는 없겠다 했는데..
    지금 큰아기..23개월..임신 7개월째 입니다..
    둘째는 생각지도 않았는데..생겼어요..
    울 시누도..결혼 8년만에..첫 인공으로 아들 낳았구요..
    인연이 있음 생기기도 하지만..그 사이..노력을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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