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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정도로 힘든가요?

에효 조회수 : 15,816
작성일 : 2011-08-18 16:20:31
남편 자영업자.
자영업이 그렇듯 항상 소득에 대한 불안감에
여름에는 일거리가 너무 없어서 스트레스 받고
힘든 상태.
생활력 강하고 자상해서 집안일도 잘 도움.
대부분 아내에 맞춰 주는 편.

자녀 둘
어렸을때 기저귀 갈아주는 일 전담.
목욕도 대부분 시킴
애들 밥도 옆에서 챙겨 먹임.
애들 재우거나 달래는 것도 대부분 맡아서 함.


아내  전업주부.
결혼 전-후 사회생활 거의 전무.
애 보기 힘들다고 4살때부터 무조건 어린이집.
둘째 아이도 마찬가지.
청소 안좋아함.  음식 잘 못함.
외식 자주함.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난 후의 시간은
낮잠 자거나 수다.
아침 특별히 안챙김.  
대부분 먹거리 반찬 시댁에서 가져옴.




뭐 이런저런 상황은 그렇다치고
정말 이해 안가는 상황 한가지를 목격함.

둘째 아이가 6살인데 소변을 못 가림.
밤에는 꼭 한번씩 옷에 소변을 보는 편임.
첫째는 아빠 껌딱지
둘째는 엄마 껌딱지인 편이라


잠잘때도 껌딱지끼리 잠을 자는데
둘째 녀석이 여즉 소변을 못 가리는터라
힘든 점이 많음.
아이도 부모도..


시댁에서 1박을 하게 되었음
여자끼리 한방   남자들끼리 한방에서 취침을 하는데
첫째는 아빠가 데리고 자고
둘째는 엄마가 데리고 잤음


어김없이 둘째 또 자다가 소변을 그냥 봤음.
아이 엄마는 잠에 취해 있고  아이도 잠에 취해있고
주변에 같이 자던 다른 사람이 놀라서 깨고
아이엄마 깨워서 아이 옷도 갈아입히게 하고
정리하게 했음.


다음날 아이 엄마
다른 방에서 자던 남편한테 퍼부음.
둘째가 자가다 쉬를 해서 본인은 잠도 제대로
못자고 깨서 뒤치닦거리 하느라 이랬다 저랬다
난리침.
그러면서 자기 애들이고 다 놔두고 자기 혼자
가버리고 싶다면서  밖으로 나감.


남편 황당하지만 불편한 상황.
주변 사람들 그저 황당.


시어머니도 옆에 있었는데 보란듯이
그런 소리를 하고 밖으로 나감.
시어머니 기가 막혀서 한소리 하고 싶어도
한소리 했다고 아들내외 싸울까 그냥 참음.


같은 방에서 잔 것도 아니고
다른 방에서 첫째 데리고 잔 남편에게
본인이 데리고 잔 아이가 소변을 봐서
본인이 뒤치닦거리 하느라 힘들었다고
남편이 와서 처리 안해준게 기분 나빠 그런소리
한다는 게 잘 이해가 안가는 상황임.



그럼 남편은 밖에서 돈도 벌어야 하고
평소 잘 하는 집안일은 기본이고
애들도 다 보살펴야 하고 챙겨야 하고...
아무리 전업도 힘들다지만
이건 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전업에 대한 다른 맘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데
제목에 전업이란 글자 들어갔다고 예민하신 분들이
있는 거 같아 뺐어요...
IP : 112.168.xxx.6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1.8.18 4:21 PM (115.139.xxx.131)

    자영업자는 직장인보다 힘들텐데요.
    뭐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둘째가 간난 아기가 아닌 이상 아내분 너무 하시네요.

  • 2. 원글
    '11.8.18 4:24 PM (112.168.xxx.63)

    여름에 일거리가 거의 없어서 정말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가정 잘 챙기고 아내 잘 챙기고 아이들 잘 챙기고
    힘들어도 책임감 강해서 혼자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참 저런 상황을 보니...

  • 3. 전업의 장점
    '11.8.18 4:25 PM (121.136.xxx.227)

    애들 정서에 도움이 많이 될수있고

    그런데 전업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노동력을 가미해서
    식사 가격을 1/3 으로 내리는데 있다는 것

    외식을 하면 집에서 먹는거의 3 배 정도 들어요

    주부들이 힘들게 집에서 음식을 하는 이유가 깨끗한 음식과
    가족 입에 맞는 음식하는 이외에
    밖에서 경제 활동 못하니 집에서 가정 경제를 위해
    노동력을 가미해서 가격면에서 1/3 로 맛난 음식 만들어
    가족들 먹이며 경제적 절약도 하는건데

  • 4. 4268
    '11.8.18 4:25 PM (112.152.xxx.194)

    그냥 그 여자가 게으르고 무능력한거예요.
    사회생활 안해봤다니 뭐 물정도 모르겠고 대화도 안통하겠구만..

  • 5.
    '11.8.18 4:26 PM (115.139.xxx.131)

    어떤 자영업하는데요?
    아내도 같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냥 일 가르쳐가면서 일 시키는게 나을지도요.
    천성이 육아,살림에 안 맞고 바깥일이 맞는 경우라면 그렇게 풀면되고.
    천성이 그냥 게으른거면 답 없고요.
    전자인 경우도 가끔 있더라고요.

  • 6. .
    '11.8.18 4:29 PM (119.161.xxx.116)

    그냥 그 여자가 게으르고 무능력한거예요.
    사회생활 안해봤다니 뭐 물정도 모르겠고 대화도 안통하겠구만.. 22222222

    제 주변에 전업주부들은 대부분 그렇지 않은데... 천성이 게으른걸 전업 때문이라고 우기는건 웃기지요.

  • 7. 원글
    '11.8.18 4:29 PM (112.168.xxx.63)

    저도 남편이 가장 문제 같아요.
    아마 성격이 가장 문제겠죠. 남편이란 사람 성격이 좀 무지 순하거든요.
    그렇다고 아내 성격이 무슨 걸걸하면서 강한 성격도 아닌데 본인이 그렇게 생활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같아요.

    애들 키우는 것도 힘들다 살림도 힘들다 그렇다고 밖에서 일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요.
    도무지 뭘 하겠다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자영업이 아내가 옆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에요.
    만약 도울 수 있는 부분이라 해도 남편이 아내까지 고생 시키고 싶어 하진 않을 것이고...

  • 8. ..
    '11.8.18 4:29 PM (211.253.xxx.235)

    우울증 드립 나오겠죠 뭐.
    전업이 음식도 안하고 외식하고, 청소도 안하고, 애를 제대로 건사하는 것도 아니고
    전업이 아니라 그냥 게으르게 노는 것일 뿐.

  • 9. 천성이
    '11.8.18 4:30 PM (175.116.xxx.127)

    게으른 못된 여자같아요. 차라리 나가서 돈이나 벌면 차라리 낫지, 집에서 애들도 제대로 못키우고 맨날 외식만 해대고 대책없네요. 이래서 남자도 여자를 잘 만나야 되요. 차라리 남편이 집에 들어앉아서 애들 키우고 살림하고, 여자한테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럼 또 길길이 날뛰겠죠?

  • 10. 원글
    '11.8.18 4:31 PM (112.168.xxx.63)

    전업에 취미가 없다면 밖에서 일을 하던가요.
    누가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닌데 그것도 싫다는 거죠.ㅎㅎ
    그냥 자기 몸 편하고 싶은거요.

  • 11. 원글
    '11.8.18 4:33 PM (112.168.xxx.63)

    우울증 아니고요~
    몸에 이상도 전혀 없어요~
    이런 상황에 우울증 얘기 나오길래 드리는 말씀이에요.^^;
    되려 제가 우울증이나 홧병을 심하게 겪어 봐서 알아요.

    진짜 놀러도 자주 다니고
    자기 친정 식구들 가까이 살아서 정말 자주 만나고..


    천성이님 말대로 남편이 살림하라고 하고 나가서 그럼 일해라~ 웃으며 말했더니
    얼굴에 똥씹은 표정...

  • 12. ,.
    '11.8.18 4:33 PM (118.46.xxx.73)

    천성이 게을러서 그런거예요
    차라리 맞벌이 하라고 하세요
    어차피 집안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도우미 부를 돈이라도 벌게요
    다크 아이가 밤에 오줌싸는것도
    제대로 버릇을 잘못한 탓을 왜 남편에게 해대는지..

  • 13. 궁금..
    '11.8.18 4:35 PM (14.47.xxx.160)

    그런데 누구일인가요?

  • 14. 원글
    '11.8.18 4:36 PM (112.168.xxx.63)

    ㅎ님 남의 가정사니 이해 안가는 거 이정도로 그냥 속닥이고 마는 거죠~
    솔직히 시댁에서 식구들 다 있는데 저렇게 나오는게 좋은 모습은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는지...

    아니지..그렇다고 아예 남도 아니니까 문제죠.ㅎㅎ
    차라리 남이면 대놓고 그건 아니다..싫은 소리라도 하겠고만..

  • 15. ...
    '11.8.18 4:36 PM (125.134.xxx.170)

    쯧쯧 이래서 남자도 여자 잘 못 만나면 신세 처량해지고
    인생 꼬입니다.
    자기눈 자기가 찔렀는데 이제와 어쩌겠습니까만.
    남편에 자식들까지 다 불쌍하고 갑갑하네요.

  • 16. ㅉㅉ
    '11.8.18 4:37 PM (58.226.xxx.254)

    그저 까대려고 글 올리는 님 보니까 한심해지네요..ㅉㅉ 그러지 마세요. 이딴글 올려봐야.. 또 게시판에 쌈박질 밖에 더 나나요? 왜이러나 몰라..님이 보태줄거 아니면 그냥 님 인생이나 충실하게 사시는게 옳은일인듯

  • 17. 원글
    '11.8.18 4:38 PM (112.168.xxx.63)

    ...님 그래서 시어머니도 그럽니다.
    아들 복이 그래서 그렇게 만난 걸 어쩌냐고.
    그래도 가끔 정말 아니다 싶은 언행을 할때마다 정말 한소리 쓰게 해주고 싶은데
    그렇다고 애들 낳고 사는 아들네 본인이 한마디 했다고 싸우고 난리 칠까봐
    뭐라고 못하겠다고 합니다.

    정말 갑갑해요.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 18. 원글
    '11.8.18 4:40 PM (112.168.xxx.63)

    ㅉㅉ님 솔직히 여기서 좀 너무 심하다는 푸념 글 좀 쓰면 안

  • 19.
    '11.8.18 4:42 PM (218.152.xxx.206)

    돼지부부의 여자가 생각나네요.
    그정도는 아니겠지만요..

    부러워요. 보면 정말 자기팔자 자기가 만드는것 같아요.
    늙지도 않겠어요. 우선 아이가 쉬를 못 가리면
    보통 여자들은 이리저리 알아보고 여기다 글도 쓰고.
    본인이 더 스트레스 받아 할텐데
    맨날 밤마다 가슴 졸이고.. 걱정하고. 그것만해도 정신적으로 지칠텐데

    저같이 예민한 사람이 볼때는 저런성격 부럽기도 해요.

  • 20. ,.
    '11.8.18 4:42 PM (118.46.xxx.73)

    시누는 올케 흉좀 보면 안되나요?
    오죽 못되게 행동했으면 시누가 속이 터져 이런데 글을 쓸까요?
    시댁에서 시어먼님도 있는데 시집을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저런 행동을 합니까?
    저런 여자도 며느리라 옹호해줘야 하는건가요?
    82는 시짜들만 흉보라는 게시판인가요?
    ㅎ님 님 흉보는것도 아닌데 님이 왜 따지시는지 모르겠네요

  • 21. ㄴㅁ
    '11.8.18 4:55 PM (115.140.xxx.40)

    게으르다고 시집가는거 다 싫어하진 않아요. 제 주변에 한명은 시집에 가면 시어머니가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다 해주고 애까지 봐주니까 허구헌날 시집에 가서 죽치고 있는 며느리도 봤네요.

  • 22. 원글
    '11.8.18 4:57 PM (112.168.xxx.63)

    음님 시댁에선 명절 아니면 하룻밤 자는 것도 안돼나요?
    그리고 다른 것도 아니고 본인 아이 쉬 못가린 걸로 다른 방에 자고 있던
    남편에게 트집인가요.

    애 소변이 방바닥에 흥건히 있는데도
    일어나서 가만히 있다가 (옆에 사람보고 치우라는 건지...) 보다 못해
    애 옷이라도 빨리 갈아 입히라고 하니까 그때서야
    밍그적 일어나면서 애한테 짜증..(본인 집에서도 늘 쉬를 못가려서 그렇다면서..)
    그래놓고 새벽에 깨서 잠도 잘 못잤다고 ...

  • 23. 혹시
    '11.8.18 5:20 PM (175.116.xxx.127)

    음님이 원글님댁의 이상한 며느리 아닌가 모르겠네요. 시댁이 남도 아니고 명절 아닌 날 잠을 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은 며느리라는 거군요. 음님도 아들 낳아서 꼭 원글님 집에 있는 며느리 같은 여자를 며느리로 들여보고나서 이런 댓글 올렸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아무리 그래도 기본예의라는 것이 있지.... 그리고 저정도면 시어머니가 한소리해도 될 것 같네요. *인지 된장인지 천지분간 못하는 것들은 말로 하나하나 가르쳐야 되요. 나도 며느리고, 올케고, 시누지만 요즘 진짜 못된 것들 많은 것 같아요.

  • 24. /
    '11.8.18 6:46 PM (122.34.xxx.199)

    너무 별로인 여자네요. 딱 가족이 아니길 바라는 여자.
    저런 여자 알죠. 옆에서만 봐도 속에서 열나요 ㅎㅎㅎ 그래서 원글님 맘 압니다.

  • 25. ...
    '11.8.18 6:51 PM (121.164.xxx.40)

    제가 남편이랑 자영업 하면서 애셋 키우는 사람인데요
    원글님이 얘기 하신 여자분은 그냥 못돼고 게으르고 이기적인 사람 같네요

    남편이 자영업이면 여자가 일을 안할수가 없어요
    인건비를 한푼이라도 줄여야하고
    남편이 혼자해서는 일도 안나오거든요

    그리고 자영업이란게 미래가 너무 불안한 직업이예요
    그럴수록 부부가 한마음 한뜻이 돼서
    열심히 일하고 아끼고 절약하는수밖에 없거든요
    안그럼 살수가 없어요
    전 애 낳기 전날까지 일하고
    애낳고 퇴원하자마자 바로 일하고 그랬어요
    힘들었지만 어쩔수가 없어요
    안그럼 납품날짜를 맞출수가 없으니까요
    남편이 자영업인 사람은 대게는 저처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26. 원글
    '11.8.18 7:15 PM (112.168.xxx.63)

    ...님 제말이요.
    사실 자영업자는 소득이 불안정해서 미래도 불안한 직업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말하는 사람은 남편이 자영업으로 힘들던 말던
    남자는 밖에서 일하고 돈 벌어와야 하고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고 그게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고
    그러면서 집안일도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기는 애 키우는 것도 힘들어 죽겠나봐요.
    어렸을때는 그렇다 치더라도 초등학교 간 아이도 있고 둘째는 6살인데도
    그 뒤치닦거리를 기회만 되면 남편에게 떠 넘기고 그걸 남편이 안해주면
    무척 억울한 듯 행동해요.

    남편이 하는 일적으로 직접적인 도움이 안

  • 27. 한번
    '11.8.18 8:24 PM (175.116.xxx.127)

    그 남편보고 뒤집어 엎으라고 하세요. 지금 신혼도 아니고 애가 학교다니는데도 그모양 그꼴이면 그여자랑 사는 남편이나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차라리 이혼하고 혼자 애들키우고 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네요. 많고 많은 것이 여자예요. 아주 강경하게 이혼 불사하고 버릇을 고쳐야 될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남편이 자기 와이프를 너무 사랑해서 참고 산다면 주변가족들이 아무리 안타까워도 어쩔수 없어요. 저런 여자가 제 며느리나 올케라면 전 아예 안볼것 같아요. 그런 못된 행동하면 시댁식구들이라도 그여자한테 싫은티 팍팍 내고 한소리씩 하세요. 싸우는게 대숩니까? 그집은 좀 싸워야 될 것 같네요.

  • 28. 그러게요..
    '11.8.18 11:44 PM (175.125.xxx.178)

    저도 한번님 말씀처럼 뒤집어 엎어놓으세요... 변화가 필요해요.
    휴.. 계속 그냥 놔두니 관성이 붙어서 더 저러는 겁니다. 원글님이 시누이가 됐던 친척이든 원글님도 그 여자한테 한소리하세요. 아니 따로 자고 있고 한방에서 같이 자고 있는 엄마가 직접 부양자죠..어떻게 멍하니 남일보듯이 그러고 있나요? 너무 한심한 여자에요. 그저 자기 푸념만 할 줄아는 저급한 여자에요. 휴
    자영업이 얼마나 힘든데요.. 그 여자는 남편이 돈만 많이 벌어다주면 도우미두고 편히 살텐데 아이구 내 처지야~~ ㅠㅠ 이런 있는 여자에요..
    책임감이나 의무는 눈꼽만치도 없고 6살이 아직 소변도 못가리면 어떻게든 해결해보려는게 엄마의 심정일텐데.. 저러고 한심하게 남일인냥 어휴 속터지네요.
    자기 얼굴에 침뱉는지도 모르고 쯔쯔쯔

  • 29. 그지패밀리
    '11.8.18 11:45 PM (211.108.xxx.74)

    이 글만 보면 아내 인성의 문제.

  • 30. 그러게요..
    '11.8.19 12:00 AM (175.125.xxx.178)

    이게 그 여자에 국한된 일이면 그냥 그렇게 살던지 이럴텐데... 자식이 둘이잖아요. 보아하니 곧 초등학교에 입학할텐데.. 이 애의 병증이 여기에만 국한될게 아니라서 문제인거에요. 주양육자가 저 모양이니 애가 지덕체가 제대로 자라나겠습니까? 아이의 인성이나 지능에 엄마의 영향이 얼마나 큰데요.. 애 뒤처지는건 순식간입니다. 앞서지는 못할망정 나란히는 가야될 거 아닙니까? 남의 아이지만 앞날이 걱정입니다.

  • 31. 제목을
    '11.8.19 12:48 AM (122.37.xxx.28)

    제목을 바꾸셔야 될 듯...
    이런 올케, 어떤가요 쯤으로...
    그런 글이네요. 우리 올케 이러이러한데 이거 정상인가요?
    부부지간에는 부부만의 사연이 있어 아무리 형제라도 다 알 수는 없는 법입니다.
    글 전체적으로 느낌이 남자는 아무 문제 없는데, 여자가 너무 심각한 거 아니냐는 식인데
    균형감각을 갖기는 어렵겠지만 우선 왜 그런지 이해하려고 하시거나
    아니면 네버 개입하지 마세요!!!

  • 32. ..
    '11.8.19 7:57 AM (118.219.xxx.117)

    우리 올케만 그러는지 알았는데 그런인간 또 있군요 ㅋㅋㅋ 시누님 진짜 열확받으시겠어요 우리도 그래요 게으른거 돈 물쓰듯하는거 돈 안버는거 어쩜 똑같은지 ㅋㅋㅋ 그런사람 못 고쳐요 아마 이런사람은 이혼하면 그분은 바로 재혼할걸요 올케네 집안이 언니두명이 둘다 남편죽으니까 재혼했어요 가풍이 그래요 근데 한쪽부모라도 게으르면 애들이 닮아요 부지런한거 잘 안닮고 게으른거요 아마 그 올케 벌 받을거예요 애들이 속 썩여서 ㅋㅋㅋ우리올케가 지금 그상태 애둘이 다 사춘기 지나면서 정신못차리고 학원 맨날 빼먹고 공부도 못하면서 유학보내달라고 ...그래서 결국 유학보냈는데 쪼달린다면서 애들도 컸는데 자영업하느남편 별로 안도와줘요 애 유학보내면 보낼줄 알았는데 결국 유학간애 그저그런 대학갔는데 일년더 공부해서 좋은대학간다고 그러면서 또 속썩이고 있어요 아마 자신이 제일 벌을 많이 받을거예요 옆에서보면 팔자편한거 같지만 남편속썩이는것은 흉봐도 자식이 그러는건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잖아요 지잘못이니까 그냥 냅두세요 못고치니까 그래도 벌은 받으니까 냅둬요 그치만 오빠는 불쌍하네요 우리오빠는 제일 입맛까다로운데 제일 음식못하는 여자랑 결혼했어요 그리고 이제 종업원이 밥해줘서 아침만 먹고오고 그것도 누룽지에 김치만 준대요 근데 종업원이 해주는 밥이 올케밥보다 맛있어서 다 싹싹먹는대요 암튼오빠분만 불쌍하네요

  • 33. ..
    '11.8.19 7:59 AM (118.219.xxx.117)

    그래서 우리오빠는 한심한 올케때문에 생활비를 아주 최소한만 줘요 낭비못하게 오빠분이 돈을 관리해야지 안그럼 엄청 돈많이 나가겠네요 그러니까 올케왈 생활비 조금 준다고 난리 아니그럼 오빠도와주면 오빠가 이뻐서라도 더 줄텐데...

  • 34. 조심스럽게
    '11.8.19 8:22 AM (147.46.xxx.47)

    애 보기 힘들다고 4살때부터 무조건 어린이집.<=

    전체적으로 안일한 스타일의 주부시긴 한데요.저희애도 4살때 어린이집 보냈는데요.
    애 보기 힘들어서가 아니고, 보통 그맘때 보내긴 하더라구요^^;

  • 35. 제이엘
    '11.8.19 8:53 AM (203.247.xxx.6)

    남편분이 뭐 잡힌게 있으신가...
    참 철딱서니 없는 아줌이군요...
    적어도 부모가 된다는건 엄청난 책임감을 요하는 일인데 말입니다.

  • 36. ...
    '11.8.19 9:07 AM (118.176.xxx.72)

    남편이 잘못한거 없어도 저런 사람들 있습니다. 그나마 흔하지 않은게 다행이고
    여자가 천성이 게으르고 저 밖에 모르는거예요.
    남편이야 그런여자 선택했으니 팔자려니 해도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보고 배울거 하나 없는 엄마밑에서 평생 커야하니 ......

  • 37. 타고난거예요
    '11.8.19 9:35 AM (211.38.xxx.56)

    원래 게으르고 자기 외엔 남을 돌아본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이죠.
    누가 뭐라 해도 소용없어요.
    결혼하기 전에 참 신중해야 해요.
    여자나 남자나 배우자를 잘못 만나면 평생 고생에 자식에게까지 그 피해가 가잖아요.

  • 38. 쩝..
    '11.8.19 9:39 AM (58.122.xxx.189)

    첫째가 8살이라는거 보니 결혼생활 못해도 9~10년은 됐겠네요.
    굳어져 버린거죠.. 남편이 아내 이쁘다고 오냐오냐해주며 살다보니 이제 당연한 일상이 돼버린겁니다. 이런 경우는 남편분이 한참 잘못하시는거에요. 남편이 괜찮으면 몰라도 힘겹고 짜증나면 좀 티도 내고 싸우더라도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한건데;;;
    뭘해도 순하게 오냐오냐 하셨다니..옆에서 아무리 속터져도 어쩔 수 없겠네요..ㅉㅉㅉ

  • 39. 쩝..
    '11.8.19 9:40 AM (58.122.xxx.189)

    그리고 사람도 여러 타입이 있잖아요. 잘해주면 잘해주는거 알고 고마워하며 그대로 돌려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잘해주면 아 내가 잘나서 그런가보다!하고 당연하게 받아버릇하는 사람..
    남편분이 사람 잘못본거죠..에휴

  • 40. 원글
    '11.8.19 10:11 AM (112.168.xxx.63)

    헉..밤사이 댓글이..
    사실 저도 제일 답답한건 ...그래요. 저희 오빠라고 생각해요.
    뭐 글 속에 다 나올테니..
    오빠 성격이 좀 순해요. 생활력 강하고 성실한데 성격은 순해서 남에게
    싫은 소리 잘 못하고 좀 그래요.
    그래서 아내가 황당한걸로 짜증내도 웬만하면 이해하려고 하는...
    제가 생각해도 오빠의 이 성격이 결국 그렇게 만든거 같아요.

    오죽하면 엄마도 옆에서 보고 있으면 진짜 분통 터진다고..ㅠ.ㅠ
    그래도 어쩌냐고. 지 복이 그래서 그리 만났는 걸..하세요.

    네..해결 방법은 솔직히 없어요.
    본인 스스로 바뀌지 않는 한 옆에서 뭐라 해봤댔자
    시댁 식구가 한소리 한다는 식으로 밖에 듣지 않을 거고
    되려 억울해 할테니까요.

    그래서 저희도 지켜보면 정말 답답하고 화날때가 많아도 별 수가 없어서
    그냥 웬만하면 좋게 좋게 말하고 그리 해요.
    저 위에 ..님 처럼 저희도 정말 비슷해요.ㅎ

  • 41. ...
    '11.8.19 10:16 AM (118.222.xxx.175)

    개나 새나 전업은....
    원글님 글에 나오는 여자는 전업이 아닙니다
    그저 놀고먹는 무능력자죠
    전업은 안살림 맡아 하는게 전업주부죠
    그냥 놀고 먹는건 백수죠

  • 42. ....
    '11.8.19 10:43 AM (58.122.xxx.247)

    가정도 가족도 관심은 없고 그냥 나이는먹어 벌어먹일놈 하나 물은거지요
    우스운건 저런사람이 또 복은 많아요
    그런데요
    원글님 옆에서 누가 어쩔수있는건 아무것도없어요 그저 오빠 복이 딱 그만큼일뿐

  • 43. 그냥
    '11.8.19 10:56 AM (210.90.xxx.75)

    찰거머리 그지근성이 가득한 게으름뱅이 원단이네요...
    이혼한다고 으름짱 놓고 아이들은 시댁에 잠시 보내고 별거에 들어가 보세요...
    생활비도 주지말고....아마 지 배가 고파서라도 몸을 움직이겠죠

  • 44. 야뇨증
    '11.8.19 11:27 AM (118.44.xxx.17)

    근데 한가지 아이 6살에 밤에 오줌 못가리는걸 이해못하겠다는건 뭔지요.
    제가 아는 6살 아이 3명이나 야뇨증 있어요. 제 주위에만.. 친한 사이니 얘기하는 거지 그냥 다닐땐 그런얘기
    안친한 사이에 하나요? 그건 그아이 증상이니 이해해 주시길...;;;;

    윗댓글 하나 공감해요. 그런 사람이 또 복은 많아요. 꼭 그렇더라구요 ㅎㅎ

  • 45.
    '11.8.19 11:33 AM (121.165.xxx.18)

    아주 큰병입니다...게으름이란병은 의사도 못고치는 심한 병입니다..

  • 46. 원글
    '11.8.19 11:37 AM (112.168.xxx.63)

    야뇨증님 6살 아이가 밤에 오줌 못 가리는 걸 이해 못하겠다는 내용을 쓴 적 없어요.^^

    오줌 가리던 아이도 초등학교 들어가서 밤에 쉬 하는 경우도 있고
    좀 늦는 아이는 늦게 가리는 경우도 있다는 거 다 알아요.


    참 근데 정말 그런 사람이 복은 많다는 말에 정말 정말 동감합니다.
    남편이 알아서 딱 내집 마련하니 결혼해서 내집 생기고
    맞벌이 하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쉬고 살림 대충 해도 괜찮고
    시부모님도 잘만나서 82에서 나오는 시댁 스트레스 전혀 없고
    친정 식구들 근처에 살아서 시시때때로 친정 식구들 만나고 집에 오가고....


    아...어떤 사람은 죽어라 맞벌이해도 반에 반도 못하고 사는데..ㅎㅎ

    진짜 그 복이 부러울때가 너무 많아요.

  • 47. ..
    '11.8.19 11:40 AM (175.113.xxx.80)

    그런 여자들은 자기 친정부모 다 안계시고 친정과 멀리 떨어져 생활이 힘들어봐야 남편이 귀한줄 알겁니다.
    진짜로 천성이 그런거라서 나중에 여기 친정엄마에게 너무 속상해요 하는 글을 그 딸자식이 올릴 수도 있어요. 본인이 고생을 엄청해봐야 알텐데..
    제일 힘든건 원글님 오빠네요.
    올케님의 눈은 이미 저 높은 곳에 있어서 내려올줄 모르니...

  • 48. 본데없고배운거없는
    '11.8.19 12:44 PM (121.186.xxx.202)

    저야말로 철저히 "그냥 아는사람" 얘기인데요..
    아는집 부부가 5살3살 남매 데리고 제가 일하는 가게에 왔었거등요.
    올때마다 애들이 뭘 엎지르고 깨고.. 그래도 부모는 아이 미안해라, 너네 왜 그랬어~
    이게 답니다. 뭘 줘도 똑 따먹고 입씼고 끝~
    옆에서 보기엔 시집에서 애도 다 키워주고(이집은 그나마 맞벌이)
    겉보기만 시부모 모시고 사는거지 시부모가 자식손주 수발 다 들고 사는거 훤히 보이거등요
    그래도 그 며늘 맨날 시엄마 시아버지 시숙 동서 흉만 보고..뭘 잘 못했다가 아니라 너무 잘나셔서
    시집살이 피곤해~ 하는 식의.. 참나, 한두번은 안쓰럽게 생각해 들어줬는데
    세번째는 애도 부부도 하소연도 다 귀찮더라는~~~
    그 시어른들 점잖으시고 아들교육도 열심히 시키셨던데 어째 저런 며느리를 들이셨는지..
    어르신들이 너무 아량이 넓으신 듯도..

  • 49. 그 사람얘기일 뿐
    '11.8.19 12:59 PM (121.141.xxx.153)

    그 여자가 어이없는 거예요.

    상식이 없는 사람이네요

  • 50. ..
    '11.8.19 1:38 PM (121.137.xxx.26)

    들어오는돈이 일정하지 않으면 생활하는게 힘들수도 있어요...
    애들교육비부터 모든것이 일정하지 않아서 생활이 규모가 없어지고..
    그냥 그분이 우울증은 아닐런지..

  • 51. 저도
    '11.8.19 1:57 PM (180.66.xxx.147)

    비슷한 처지인데요..이분은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으신듯해요
    상대에 대한 배려나 아이들에대한 사랑이 없는듯합니다.
    저분이 잘못되신듯....바람나서 집나가는 여자들도있는데요.뭘...가지가지 사람들이공존하죠..

  • 52. 우울증
    '11.8.19 2:40 PM (114.204.xxx.114)

    우울중 드립 더럽게싫어하시는분 하나있네요 우울증도 글봐서 대단히 비상식적으로 문제있어보이거나 어느정도 우울증에대해 아는사람이 글올리는겁니다

    뭐 아무나 우울증이라고 글올리나요? 여기보세요 아무도 우울증애기하는사람없는데 괜히혼자서 평소 우울증얘기에 불만가지고잇다가 뜬금포날리는건 도대체 누구인지 모르겟네요

    저도 우울증 앓다보니 보면 우울증기미가있는지 아님 정말 게으름이거나 아님 부부간문제인지 어느정도 알아서 가끔 우울증이신거같다 글올리는데요

    그런글이 굉장히 불만인사람인가보네요 저런사람은 그냥 자기입맛에안맞으면 다 까고보는 그런사람인거같네요

    인생그렇게 살지마쇼 댁이야말로 부정적인 사고고치지않으면 우울증 올겁니다

  • 53. 이건뭐
    '11.8.19 2:48 PM (121.175.xxx.44)

    그 여자분의 성정이 문제군요,
    잘못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근데 저런 분이 의외로 많더군요,
    착한 남편 만나면 저런 식으로 살게 되는데
    ,,,남자만 평생 골병이죠,

    비슷한 남자분을 만나면?
    내내 싸우면서 살겠고,,
    기가 더 센 남자를 만나면
    두드려 맞으며 살겠고,,

    대충 그림이 이렇게 보여요,;;;;;
    그림소질은 별로 없는데.........

  • 54. 정말
    '11.8.19 4:45 PM (222.99.xxx.104)

    저런 여자 있어요.
    남편 착하고 순해서
    잘해주면 그대로 습관이되버리는 것 같아요.

    저 아는 분네 집이랑 비슷해요.
    그 시어머니 참고 사느라 아주 삐쪅마른다고
    어느 날 며느리 이야기를 다 하시는데 기가 막히다고 하더라구요
    게을러도 그리 게을르고 성질은 다 부리고
    남편 등골 빼먹는다고

  • 55. -- ~
    '11.8.19 7:55 PM (175.210.xxx.212)

    오빠 잘못!!!!!!
    사람은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 법이랍니다~?

    이래서 처갓집과 거시기는 멀어야 좋다는 겁니다....
    천성이 게으른 여자가 친정까지 가까우니 개념이 안 잡히는거죳!!

    시아버지 보고 신랑 ~장모 보고 와이프~ 선택하면 크게 실수하지 않을거라는
    말도 있죠
    아마도 친정엄마도 개판으로 살았을듯~~~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살았어도, 그 어머니가 살림 잘 했으면 보고배운 바가 있어서
    어설프나마 그대로 따라하며 살더군요

    그리고...혹시~
    원글님네 가족들은 여자들이 드세지 않나요?
    그런 집에서 자란 남자들이 사회생활 잘 하면서도 부인한테 은근히 쥐어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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