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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워하는(?) 나에게 상대가 꼬인 반응을 보이면 어찌 대응하는게 현명한 것일까요?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11-08-04 12:47:18
IP : 121.164.xxx.1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지 모르지만
    '11.8.4 12:49 PM (119.64.xxx.86)

    친인척들이랑 개인적인 이야기 안 하는게 낫지 않나요?
    친인척들간에는 시기.질투가 만만치 않아서, 일일히 알리면 피곤할 때가 많더라구요.
    기쁜 일은 그냥 내 식구들이나 부모님이랑이나 나눌 수 있을 듯...

  • 2. 일단
    '11.8.4 12:49 PM (222.112.xxx.39)

    자격증 취득하신 거 축하드려요.^^

    그런 시선과 반응은 무시하시고
    님의 미래를 위해 무한전진! ㅎㅎ
    부러워서 그런 거라고 봄.

  • 3.
    '11.8.4 12:50 PM (112.169.xxx.27)

    자랑을 하지 마세요,
    살다보니 내 핏줄 가족도 자랑하다보면 다 반기지는 않더라구요,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아이자랑은 집에서 남편하고만 하는거구요.
    내 자랑도 일단 내 집에서 한 다음에 기꺼해야 친정부모님 정도로 끝내세요

  • 4. ㅌㅌ
    '11.8.4 12:52 PM (183.103.xxx.205)

    그런거 일일이 대응하다보면 피곤해서 못살아요. ㅋㅋ
    보통 샘이 많거나 자기생활이 여유없고 괴로우면 남한테 저러는거 같아요.
    아님 애초에 님한테 비우호적인 사람들은 뭔소리를 해도 나쁘게 듣구요.(시댁이라니 더)
    무시하고 마이웨이 하시면 됩니다.

  • 5. 제이엘
    '11.8.4 12:54 PM (203.247.xxx.6)

    자랑을 하지 마세요 2

    뭘 해도 그런 반응을 보이실 분들인거 같은데요?

  • 6.
    '11.8.4 12:56 PM (121.164.xxx.116)

    자랑을 한 것은 아니구요. ^^;;
    시어머니께서 공개하시는 바람에 그리 되었어요. 어머님은 친인척에게 소식 전하는 걸 예의로 아시는지라.. 시어머니께도 이런 소식은 안 전하는게 나을까요?

  • 7. ,,
    '11.8.4 1:08 PM (121.160.xxx.196)

    그쵸???하고 말면 될 일이네요.
    시간 없다고 항변 할 수도 없고 애 있다고 변명할것도 아니니까요.

    그 사람은 시간 많고 애 없어도 그 일 못할거예요 아마.

  • 8. ***
    '11.8.4 1:08 PM (175.197.xxx.9)

    꼬인 사람의 인생이 님 때문에 꼬인 건 아니기에.. 뭘 어떻게 대응해도 바뀌지 않아요.
    전, 그런 분들 대할 때 불쾌한 기분도 들지만, 요즘은 대체로 좀 측은해요.
    뭔가 대응을 해야겠다면, 그냥 내 마음 속에서 하세요.
    "남"이라는 꼬리표를 달아주고 마음 안의 창고에 그 분을 분리해 버리는 거지요.
    그리고 문을 잠급니다. 비밀번호는 "당신은 내 인생에 아무 상관 없는 사람"

  • 9.
    '11.8.4 2:49 PM (115.139.xxx.131)

    자랑을 하지 마세요 3333333333
    꼬인 사람은 어떤거든 꼬아들어요.
    그런 사람은 고시 합격해도 요즘 변호사 힘들다 타령하고 의대갔다 그래도 의사힘들다 소리해요

  • 10. .
    '11.8.4 3:50 PM (221.156.xxx.131)

    뭐든 그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가 진리 입디다.
    살다보니 이런저런 인간 군상들에게 치이다 치이다 내린 결론임돠.

  • 11. 자랑말라
    '11.8.4 4:03 PM (163.152.xxx.38)

    뭐든 꼬아서 듣는사람 많죠.
    당근 자랑하는게 잘못임다.
    어쩌다 알게되도 비꼬는게 사람인데
    자기입으로 됐다고 말하니 얼마나 미워보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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