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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츠..란 곳 아세요?

흑.. 조회수 : 408
작성일 : 2011-07-15 08:13:11
캐나다에 있는데 여기 있는 st. James라는 학교에 대해서 정보 아시는 분....

어떤 학교인지요?
IP : 121.138.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용한곳
    '11.7.15 8:39 AM (124.56.xxx.37)

    아보츠포드 조용한 곳입니다. 벤쿠버까지 한시간정도. 코퀴틀람(한인타운)까지 30분정도.
    네이버 카페에서 아보츠포드 검색하면 유명한카페3군데 정도 나올꺼에요.(현선생. 리아아빠,조리퐁) 그카페에 가면 모든 정도 있어요 .

  • 2. 창공
    '11.7.15 8:41 AM (211.210.xxx.30)

    언니네가 아보츠포드에 몇 년 살아서 다녀 온 일이 있습니다.
    크기스챤계열의 학교도 몇 개 되고.,.. 한국아이들 수도 적당해서... 전 괜찮게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어디나 아이들만 보내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근처에 학원이나 뭐 그런 인프라는 없습니다만, 근처에 랭리라고 말이 많은 동네라... 승마도 배우고 근처 농장도 많아서 체리/블루베리 수확체험도 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분지형태라 여름이 많이 덥습니다. 캐나다 어디나 그렇듯 체육관/수영장 시설도 잘 되어 있고요.

  • 3. 절대
    '11.7.15 9:42 AM (121.166.xxx.194)

    애 혼자 보내지 마세요.
    우리 언니도 밴쿠버 사는데, 한국 엄마들 간덩어리가 부었다 한데요. 현지에서는
    도대체 뭘 믿고, 한번도 본적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애를 맡기는지 한데요.

  • 4. xx
    '11.7.15 9:58 AM (24.81.xxx.94)

    아버츠포드.
    벤쿠버 동쪽 거의 끝자락 시골입니다.
    고속도로가 안막힐경우 벤쿠버까지 1시간 족히 걸립니다.
    만일 막힌다면 답이 안나오는 시간이 걸리지요.
    한국에서 생각할때 1시간 우습겠지만 여기 사람들 생각은 다릅니다.
    엄청난 거리죠.

    윗님들 말씀처럼 조용하고 한적한 시 입니다.
    미국 국경도 아주 가깝고...위치따라 다르겠지만 10분 20분...

    캐나다는 기본적으로 도시든 시골이든 모든 사회적 인프라는 다 구축되어 있어서
    아쉬운점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보트포드는 한국처럼 학원을 보낸다던지 기타 과외를 한다고 하면
    선택의 폭이 아주 제한적입니다.
    감안 하셔야 할 것입니다.

    특히 윗님들 말씀처럼 절대 자녀분 혼자 보내지 마십시요.
    유학원에서 아이 혼자 가능하다고 하는 어떤 말도 일단은 반 이상 접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아무리 진삼을 담는다 하여도 그들에게는 그것이 사업이니까요.
    이곳에 오래 살수록 느끼는 안타까움중 가장 큰 것이 혼자 유학와서 지내는 아이들 보는것입니다.

    혼자와서 유학생활 성공할 확률. 글쎄요..... 상상에 맏깁니다.
    중 고등 학생을 둔 엄마입장에서
    가슴 아픈 일들을 많이 보고 듣습니다.

    현명한 판단 하십시요.

  • 5. 창공님
    '11.7.15 12:42 PM (121.138.xxx.199)

    쪽지를 보낼수가 없네요.
    저는 아이랑 가려고 하는데요. 사정상 겨울2달밖에는 못갈것같아요
    효과가 없다고는 하지만 이렇게라도 가는게 안가는 것보다는 나을까 싶어서요
    한국에서는 big3학원다니는 수준이구요.
    제가 궁금한것은 st.James란 학교가 괜찮은 학교인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겨울에 차없이 도보로 학교앞에 숙소를 구할수 있는지가 너무 절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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