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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시댁에 전화해야하나요?

.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1-07-14 21:15:48

뭐라고해야하나요?

닭드셨나?

IP : 121.135.xxx.2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4 9:16 PM (114.200.xxx.56)

    네.
    해야지요.

    그런데 전 안합니다.

  • 2. .
    '11.7.14 9:17 PM (121.184.xxx.248)

    안해도 됩니다.

  • 3. --
    '11.7.14 9:18 PM (124.53.xxx.137)

    에휴 저도 안했어요.
    이런거 저런거 따지다가는 경칩때
    개구리 뛰어다니는거 보셨냐고 전화해야 할 판....

  • 4. .
    '11.7.14 9:19 PM (114.200.xxx.56)

    ㅋㅋㅋㅋㅋ
    개구리 ㅋㅋㅋ

  • 5.
    '11.7.14 9:20 PM (211.177.xxx.135)

    제 시댁에선 명절과 동급입니다
    직장다니니 내려가진 못해도
    꼭 전화드려야하고 송금도 해 드려야해요
    결혼하고 첫해에 전화안드렸다가 대박 혼났습니다

  • 6. --;
    '11.7.14 9:22 PM (61.80.xxx.110)

    초복: 닭 드셨어요?
    중복: 닭 드셨어요?
    말복: 닭 드셨어요?

  • 7.
    '11.7.14 9:23 PM (121.189.xxx.143)

    이건 거의 안 챙길 텐데.

  • 8. 대체...
    '11.7.14 9:24 PM (14.37.xxx.116)

    그런걸 왜해요?
    남편분은 처가댁에 전화했대요? 닭드셨냐구? ㅋㅋ

  • 9. ..
    '11.7.14 9:24 PM (115.137.xxx.132)

    하고 나니 마음은 편하더군요.ㅎ

  • 10.
    '11.7.14 9:38 PM (58.148.xxx.12)

    꼭 초중복 다 챙겨서 닭의 안부를 꼭 물어야하는건가요;;

  • 11. 다행
    '11.7.14 9:40 PM (124.197.xxx.128)

    전 제가 초복인것두 몰라서 ㅋㅋㅋㅋㅋㅋ

  • 12. ㅠㅠ
    '11.7.14 9:40 PM (125.178.xxx.133)

    저도 복날 전화 안드렸다고 엄청 욕먹었어요. 시아버지한테요.
    그런데 오늘 또 깜박했네요. 어흑... 결혼전엔 복날도 모르고 지냈었는데...
    그런데 경칩에 개구리 뛰어다니는것 보셨냐고 전화해야할 판이라는 님..ㅎㅎ 말씀 넘 재밌으셔요^^

  • 13.
    '11.7.14 9:58 PM (121.189.xxx.143)

    죄송하다고도 함부로 할 게 아니더군요
    예의상 죄송하다고 하니까
    진짜 제가 죄송한 일 저지른 냥 취급하더군요

    그 뒤부터 웬만하면 그런 말 안합니다.

  • 14. 안하고
    '11.7.14 10:09 PM (220.86.xxx.184)

    살아요. 그거 말고도 챙길거 엄청 많습니다.

  • 15. cc
    '11.7.14 10:10 PM (116.33.xxx.76)

    엥. 초복이 명절도 아닌데 왜....

  • 16. 엇;;
    '11.7.14 10:17 PM (211.179.xxx.48)

    전 생각도 못했는데~~;;
    저희 시어머님 오늘 되려 전화하셔서 저한테 미안할만한 일에 대해 해명해주시던데요..
    되려 제가 죄송해서 혼났어요..ㅠ_ㅠ;;
    뭐 그런거까지 챙기실거 있나요^^
    넘 착하시네요~ㅎㅎㅎ 신경쓰이시면 전화한통 드려서 닭드셨어요?? 하고 안부전화 한통 드리세요~ 마음 씀씀이가 세심하다고 시어머님께서 이뻐하실거 같아요~^^

  • 17. 에효
    '11.7.14 10:26 PM (118.222.xxx.170)

    저도 전화 드리고 평일이라 못가니 두분 삼계탕 사드시라고
    십만원 송금했네요.
    워낙 그런거 따지시는 분들이라....걍 맘은 편하네요.

  • 18. s
    '11.7.14 10:54 PM (116.127.xxx.132)

    댓글이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
    '11.7.14 11:20 PM (125.152.xxx.103)

    양쪽집 다 했는데.....

  • 20. 시집간딸
    '11.7.15 12:52 AM (222.238.xxx.247)

    이 아니고 결혼한 딸이라고하라그러는데 ㅋㅋㅋ

    초복이 언제인지도 모르는아이가 결혼하더니 지 남편이랑 같이 삼계탕먹자고 집으로 온다길래 덥다고 오지마라고했어요.

    중복에는 주말이라 시어머님과 먹기로했다고....

  • 21. 그러게
    '11.7.15 12:57 AM (115.139.xxx.35)

    근데 이게 집안 분위기죠?
    울 친정엄마는 전라도분인데 복날에 꼭 외갓집에 송금하고 전화하고 3개복날을 다 챙기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래야하나? 싶다가도...
    시댁은 잘 모르겠더라구요..챙기시는건지 아닌지..그래서 그냥 모른척해요..복날이 주말이라서 만나게 되면 같이 식사하는 경우는 있었는데 평일에 명절도 아닌데 전화하기도 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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