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란한 일이 있어 오늘 점을 봤어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신내린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곳에서요
신내린지 얼마되지 않으면 젤 영통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랑 남편건 80프로 정도 맞아요
남편 이중인격자인거 돈 들어오면 나가는거
전 종합병원 여기 저기 않아픈데 없는거 그거다 제가 만든 병이래요
워낙 걱정근심 달고 살아서
하지만 시어머니 성격이랑 기타 않맞는 부분 20프로 정도 있었구요
놀라운건 아이들
특히 우리아이 미래 뭐 된다는거
두가지 이야기 해주었는데 그중 하나가 딱 맞아 떨어져요
그 일이 해외 유학을 꼭 다녀 와야 하는데
그것까지 보인다네요
미국아닌 유럽
유럽이 보인답니다
딸아이 하고자 하는 직업이 유럽에서 보통 유학 많이 하는곳이라 너무 신기 했어요
맞지 않은부분이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얼추 맞기는 한데
제가 워낙 의심이 많아서
저보고 당장 일하러 다니라는데
전 일할 능력도 체력도 않되는데 도통 어찌해야할지
백프로 맞는 점은 없나봐요
하지만 이정도 맞추면 제가 만족할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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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남편거는 80프로 아이들껀 백프로 맞는데
점을 봤어요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1-07-11 14:57:50
IP : 116.122.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1 3:05 PM (1.225.xxx.78)반만 맞아도 영험하다고 하지요
2. oops
'11.7.11 3:06 PM (220.73.xxx.248)어떤 점쟁이라도 (사이비가 아닌 한) 지나간 일은 그럴듯이 맞힙니다.
그러나 다가올 일, 특히 어린 아이들의 미래는 맞출 확률이 영 떨어집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그 부분을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점이나 사주.. 같은 것의 한계와 그런 것을 너무 의식할 이유가 없다는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입니다.^^
여하튼 가벼운 심리적 상담..안정... 그정도 의미 이상으로는....3. .
'11.7.11 4:06 PM (110.14.xxx.164)다들해당되는거 아닌가요
돈은 들어오면 나가는거 당연하고요 사람이란게 특히 남편들 안팎에서 다르니 이중인격이고
40 넘으면 여기 저기 아프고요
우리애도 외국으로 돌아다닌대요4. 디-
'11.7.11 4:44 PM (116.122.xxx.145)이런거 진지하게 믿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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