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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왜 이러심?

... 조회수 : 12,056
작성일 : 2011-07-10 19:13:30
오늘 겁나 객관적이게 하네요.
조관우-좋았습니다. 전조 두번으로 옥양만 전조 할 줄 안다는 걸 팍..
그러나 가성으로 옮겨갈 때 힘이 좀 떨어지는 듯.
YB-오늘 제일 좋았던 무대.
옥주현-주현씨.. 제발 노래를 불러주세요.
뮤지컬 말고 노래를...
박정현-박미경이 노래 정말 잘하는 군요.
김범수-범수씨... 비주얼 말고 노래에 다시 신경쓰길 바래요.
장혜진-미스터는 역시 카라가 불러야 제맛이라는.
김조한-오랫만의 무대라 좀 떠시는 군요.
오늘은 좀 아쉽습니다.

음향이 오늘 왜 이러시나?
반주랑 노래랑 안맞는 곡도 많고....
IP : 180.64.xxx.14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1.7.10 7:15 PM (211.207.xxx.110)

    음향...최악이었네요..

  • 2. 글쎄요
    '11.7.10 7:15 PM (183.98.xxx.95)

    ...님은 왜이러심?

    좋기만 한데..

  • 3. -
    '11.7.10 7:15 PM (222.121.xxx.170)

    전 옥주현씨 빼곤 전체적으로...아니..박정현씨랑 장혜진씨 좀..아쉬운게 있긴했지만
    전체적으로 좀 괜찮았어요...
    김조한씨도 너무 좋았구요...^^
    김범수씨...멋졌구요..
    조관우씨...정말...멋졌구요^^
    저만 그랬나요?ㅋㅋ

  • 4. 오늘
    '11.7.10 7:17 PM (121.175.xxx.213)

    옥주현은 그전 다른 무대보다는 제일 낫던데요?
    조관우씨 멋있어요.

  • 5. ...
    '11.7.10 7:17 PM (180.64.xxx.147)

    전 오늘 무대가 나쁘다고 안했는데요.
    소감쓰면 안되나요?

  • 6.
    '11.7.10 7:18 PM (203.238.xxx.135)

    저두.. 여가수들 오늘 좀 별로였어요 댄스는 아닌가봐요...

  • 7. ..
    '11.7.10 7:19 PM (1.225.xxx.78)

    오늘은 남자가수들의무대가 좋았음.

  • 8. ...
    '11.7.10 7:20 PM (119.64.xxx.151)

    저도 원글님과 비슷하게 느꼈어요.
    전반적으로 별로인데다가 음향까지 엉망...

    얼마전에 신정수피디가 나가수 제작비 어마어마하다고 자랑질하더니...
    그 제작비 어따가 썼는지...

  • 9.
    '11.7.10 7:22 PM (121.163.xxx.226)

    매번 다른것을 다양하게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들 같음...

  • 10.
    '11.7.10 7:48 PM (121.151.xxx.216)

    원글님은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것같네요
    저는 가수들의 장점이 눈에 보이던데 원글님은 단점만 보이나봐요

  • 11. ..
    '11.7.10 7:52 PM (222.118.xxx.135)

    오늘 옥주현씨 잘했는데.. 그 어느때보다도 좋았는데 순위는 종잡을순 없네요...

  • 12. ...
    '11.7.10 7:52 PM (180.64.xxx.147)

    저게 부정적인거군요.
    다른 날의 나가수 무대에 비해 오늘은 참 별로였다라는 말인데
    그런 말도 하면 안되나봐요?

  • 13. .
    '11.7.10 8:10 PM (124.61.xxx.54)

    저도 오늘은 별로 였어요..
    예상순위까지 다 맞혔어요...
    끝까지 보는데 힘들더군요.오을은 노래를 다들 무리수를 둔듯..
    옥주현의 유고걸도 별로 였지만 장혜진 미스터는 정말 아닌듯..
    굳이 자기 스타일 놔두고 아닌 스타일 노래를 부를 필요가 있나 싶어요.
    월요일이 되면 나가수에 나온 노래들을다시 듣는 게 일이였는데 요즘은 월요일에 듣고 싶은 노래가 없어져가요...ㅠㅠ..

  • 14. ..
    '11.7.10 8:22 PM (112.151.xxx.37)

    저는 yb하고 김조한 좋았어요.
    빗속에서.....윤도현 목소리하고 참 잘 어울리더군요.
    알앰비창법을 싫어해서 김조한도 관심없는 가수라서
    왜 저 사람이 새로 투입.되었나?하고 불만이었어요
    게다가 아이빌리브 부른다니까 대충 상상되면서 더 싫다
    싶었는데 막상 부르기 시작하는데 집중되더군요.
    가수가 그 음악을 타는게 느껴져서 나도 덩달아서 음악을
    느끼더군요.
    실망은 장혜진요. 몸도 소리도 다 경직되었고 음악을
    그냥 연습한대로 부를 뿐..전혀 그 속에 녹아들지 못하고
    겉돌았어요. 가수가 그 음악을 즐기지 않는데 관객은
    더하죠.
    옥주현은 열심히는 했는데 노래가 전혀 가창력하곤 상관없는걸
    골랐더군요. 그 노래는 가창력보단 깔랑한 카리스마가 필요한데...
    뮤지컬처럼 불러서 노래 맛이 안 살았음. 선곡실패!

  • 15. ...
    '11.7.10 8:34 PM (121.165.xxx.112)

    역시 격렬한 댄스를 하며 노래를 잘할순 없나 봅니다.
    저도 오늘 박정현은 별로, 노래가 버겁게 들리고, 이브의 경고는 역시 박미경이 제맛이야,
    장혜진이나 옥주현도 열정적이긴 한데 노래가 잘 안들릴 정도고 춤이나 쇼에 신경쓰다보니 자기 고유의 노래가 안나오는 느낌입니다.
    김조한씨의 노래는 아무래도 신승훈 원곡이 더 낫고요.

  • 16.
    '11.7.10 11:51 PM (173.21.xxx.180)

    전 박정현씨 무대 정말 좋았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나가수같은 프로가 더욱 귀한 거겠지요

  • 17. ...
    '11.7.11 1:33 AM (218.238.xxx.152)

    다른 건 몰라도~ 김조한씨가 떨었다는 평은...
    전 정반대로
    김조한씨가 너무 여유롭게 노래를 불러서 놀랐거든요.
    정말 카리스마가 느껴졌습니다.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여유에.
    (현장에서 들었음 ^^)

  • 18. 오늘은..
    '11.7.11 1:39 AM (58.230.xxx.192)

    저도 좀 별루더라구요. 지난번까진 편곡이 잘되어서 심지어 원곡보다 나아보이는 곡도 있었는데 오늘은 원곡들의 우월성(?)을 느끼게 해주네요. 대신 조관우씨 남행열차는 구슬프니 참 좋았어요. 장혜진씨는 노래 넘 잘하셨지만 편곡이 안습이라 ... 일본간 카라가 보고싶데요. ㅋ

  • 19. 조관우
    '11.7.11 2:27 AM (218.155.xxx.231)

    조관우가 젤 좋았어요

  • 20. 후덜덜
    '11.7.11 4:39 AM (122.44.xxx.98)

    원글님.. 맘이 내 맘...
    오늘은 베스트는 솔직히 없었음.
    다만, 그나마 김조한님의 노래 스탈이... 맘에 들었음..
    예전엔 정말이지 본토 R&B창법이라서 듣다 보면 넘 이국적으로 들려 한국적 정서가 느껴지지않았는데... 이양반도 나이가 들어 그런 창법 소화가 힘들어진건지..
    아님.. 한국에 오래 있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한국 정서가 몸에 벤건지... ^^

    조관우 님... 지난경연도 그렇고 이번 경연도 그렇게.. 살짜꿍... 2% 부족하게 편곡 하는듯...
    쪼오끔만.. 더 가면.. 정말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 같은.. 쪼오끄만..... ㅠ.ㅠ 쪼오끔만..

    YB- 보컬의 보이스가 밴드의 힘에 묻어 간다는 느낌 받을때 간 혹있었음..
    하지만, 오늘 보컬의 힘을 제대로 보여 준 공연 이었다고 봄.
    윤도현은 보이스가 너무 담백할때 있음... 넘 감정이 배제된듯 느껴질때가 있어..

  • 21. ...
    '11.7.11 11:11 AM (118.220.xxx.37)

    내 취향에 따른 순위
    상위 - 김범수 박정현 조관우
    중위 - 윤도현 김조한
    하위 - 옥주현 장혜진

    조관우 세련된 편곡 너무 좋았는데 강한 임팩트가 없어서인지 5위가 아쉽...
    보사노바 풍 편곡 정말 좋았는데

  • 22.
    '11.7.11 12:29 PM (175.123.xxx.18)

    윤도현은 최고 멋졌어요.
    좋아하는 박정현이 조금 딸렸는데 2위여서
    조금 놀랬습니다.
    기대했던 김조한은 많이 떨었다는게
    보이더군요. 1위까지는 조금 무리 아니였나 싶어요.

  • 23. 제 예상과 비슷
    '11.7.11 2:13 PM (58.145.xxx.249)

    상위권 하워권 순위는 좀 차이있지만,

    김조한, 김범수, 박정현 yb는 상위권이다 싶었고
    장혜진, 조관우, 옥주현은 하위권이다 싶었는데 딱 그렇게 되더군요.

  • 24. 지쳐
    '11.7.11 3:59 PM (221.151.xxx.54)

    요즘..나가수 지쳐요~
    그냥..예능으로만 보던지..옥주현 계속 나오는 것도 지치고

  • 25. 옥.
    '11.7.11 4:56 PM (125.185.xxx.183)

    저도 방송보면서 옥주현 뮤지컬 하듯 하던군요 ....실망입니다

  • 26. 딱부러진
    '11.7.11 5:10 PM (58.122.xxx.54)

    1위는 없었던 무대였지요.
    김조한이 감상적인 노래를 발랄하게 잘 소화해서 그 중 나아보였구요,
    조관우 공연이 인상적이었어요. 항상 흥겹게 부르던 <남행열차> 가사가 슬픈 노래였다는 것을 어제 처음 알았네요. 편곡도 음색도 좋았는데, 중간으로 넘어가면서 약간 힘이 딸렸고, 마무리 애드립을 몇번 더 첨가했더라면 훨씬 좋은 평가 나왔을텐데 아쉽더군요.
    장혜진의 <미스터>는 파격적인 무대일거라는 예상과 달리, 편곡도 엉망이고, 무엇보다 미스터 발음 자체가 뭉게져 들려서 무리였지 싶습니다.

  • 27. 옥양은
    '11.7.11 6:49 PM (61.85.xxx.158)

    뮤지컬무대로 돌아가라.....진짜 이상함...

  • 28. 나가수의 궁금점
    '11.7.11 7:11 PM (124.195.xxx.67)

    가수마다
    자기가 잘하는 노래가 있죠
    그곡만 잘한다
    가 아니라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이란 거요

    근데 늘 다른 스타일을 보여야 하고
    =이건 신인 서바이벌 영향인듯
    신인이야 어떤 스타일을 가장 잘할지 아직 모르는 상태지만 기존 가수는 그럴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나와 스타일이 맞건 안맞건
    미션이라고 주면 꼭 해야 해서요

    좀 내가 잘하고, 내가 하고 싶은 노래를 하라고 해준다면
    시청자는 아주 최고의 무대들을 볼텐데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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