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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새로운 기사 떴네요. 또 다른 다니엘 리가 있다는데......

갸웃 조회수 : 17,243
작성일 : 2011-07-10 12:15:47
IP : 182.209.xxx.146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갸웃
    '11.7.10 12:16 PM (182.209.xxx.146)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709172607422

    혹시 궁금해하실까봐 기사링크 겁니다.

    지겨우신 분들은 가볍게 패스~~^^*

  • 2. 뭐가
    '11.7.10 12:18 PM (112.148.xxx.198)

    갸웃이라는건지..
    안그래도 이 기사 읽으면서 또 전국의 타진요들 들썩거리겠구나 했더니만. ㅎㅎㅎㅎ
    원글님은 그럼, TV 에 나오는 연예인들 죄다 자기 얘기만 정직하게 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ㅎㅎㅎ

  • 3. d
    '11.7.10 12:23 PM (58.227.xxx.31)

    다니엘 리, 다니엘 선웅리 이렇게 다른거 아니에요?

    그런데 저는 좀 갸우뚱한게...
    타블로의진실 방송된 이후에는 역전되서
    타진요 죽일놈, 타블로 동정론 엄청났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다시 포털댓글들이 타블로를 의혹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는것..

  • 4. s
    '11.7.10 12:25 PM (110.13.xxx.156)

    mbc에서 다니엘 리는 한사람 뿐이라 했는데 그럼 둘이라는 말인가요?
    입학년도도 같다는데...뭔말인지

  • 5. 갸웃
    '11.7.10 12:25 PM (182.209.xxx.146)

    ㅋㅋ

    어떻게 보면 타블로도 운이 지독하게 없었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 저는 결론 지었거든요.

    대학 학벌에 벌벌 떠는 한국인들의 정서상
    그가 내세웠던 여러 배경들이 눈에 확 띄게 한 건 사실이잖아요.

    문제는
    그가 평소에 했던 말들 속에
    과장 아닌 과장이 있었던 건 사실인 거 같고.

    우연하게도
    미국 학력인증기관에서 오류수정도 몇번이나 했다면서요.

    어쨋든
    솔직하고 진솔한 사람이 더 매력있는 건 사실 아닌가요?^^*

  • 6. 재판
    '11.7.10 12:26 PM (118.221.xxx.140)

    재판이 기다려지네요..
    희대의 사기극이 될지... 아님...
    정말 천재인증일지.. (근데 넘 대단한 천재죠???)

  • 7.
    '11.7.10 12:32 PM (125.186.xxx.168)

    세세한건 모르겠고...초반에 결국 다른사람이라고 판명났던 사람의 주소인가가 타블로아버지회사?인가 그러지 않았나요?
    근데, 학교에서 맞다 해준걸로 끝난거 아니예요?

  • 8. m_
    '11.7.10 12:33 PM (175.218.xxx.15)

    전공이 다른 동명이인 다니엘리가 한명 더 있었잖아요. 타블로는 다니엘선웅리로도 불렸던 거 같구요. 타블로가 스탠포드때 다니엘리였으며 졸업했다고 하자 타진요가 난리치며 동명의 다니엘리에게 타블로가 너인척한다고 일러바치는 내지는 니가 타블로한테 니 이름 빌려줬지? 하고 분노하는 이메일 폭주. 이메일받은 그 다니엘리가 타진요 애들 비웃었단 얘기 아닌가요. 타진요 삽질 깐 건데 웬 새로운 의혹.

  • 9. 갸웃
    '11.7.10 12:37 PM (182.209.xxx.146)

    그러니까요. 제 말은!

    그렇게 좋고 뛰어난 배경, 그 자체로도 관심의 집중이 될 터인데.
    데뷔 초기에
    여러 토크쇼에 집중적으로 초대되면서
    좀 더 빠르고 쉬운 길을 의도적으로 고른게 아닌가 싶어요.
    아무래도 ...우와~~~하는 탄성이 나올 만한 에피가 필요했겠지요.
    그래야 당연히 인터넷. 포탈에 자연스럽게 이슈화되고..

    물론, 그런 모든 게 타블로만 했었던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요^^;;;

    그저 그와 그 친구들의 음악으로 솔직하고 진솔했어도
    결국 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10. 그게 아니라
    '11.7.10 12:37 PM (118.220.xxx.37)

    타블로가 타진요가 난리치니까 스탠포드 성적표 공개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 때 이상했던 게 영문학 전공인 타블로가
    전혀 상관없는 기계과 4학년 과목을 그것도 굉장히 많이 들었다는 거였어요.
    이공대 다니신 분들은 잘 아시잖아요.
    선수과목 없이 4학년 과목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란 걸...
    그 때 성적표 실이나 학교마크 위치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았었어요. 위조아니냐...
    그리고 성적표상 조기졸업도 아니었어요.
    다른 사람에 의해 공개된 거라면 그래 뭔가 잘못되었겠거니 이해하겠는데
    이건 본인 손으로 공개한 거였거든요. 그러니 더 이상하죠.

  • 11. 근데
    '11.7.10 12:46 PM (118.221.xxx.140)

    그런 전공으로 졸업한 사람중에 타블로를 증명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요?
    인증해준 사람은 다들 별로 타블로와 딱히 연관이 없는거처럼 보여서용...

  • 12. 마지막 단계
    '11.7.10 12:50 PM (211.44.xxx.175)

    퍼즐의 마지막이 풀렸군요.

  • 13. m_
    '11.7.10 12:59 PM (175.218.xxx.15)

    관련기사 읽어보면 사건 당시 스탠포드 한국총동창회 처신을 비판하고 반성하는 내용도 나옵니다. 타블로가 동창회모임엔 참석 안했지만 적어도 친한 친구들이라도 나서줬으면 이 사단까지 안 났을 거라는. 다들 휘말리고 싶지않아 구경만 했던 거죠. 대학관계자가 몇번이고 공식확인해주고 타블로가 이런일로 건걸 쪽팔려하며 모교방문까지 하고 각종사진이랑 활동내역 증명했는데도 안 믿는 그 마음이 더 무섭;; 스탠포드에서 이런 심층기사난 거 솔직히 나라망신이죠. 학벌추종과 광기와 불신..

  • 14. ?
    '11.7.10 1:02 PM (210.205.xxx.194)

    http://v.daum.net/link/18431035

  • 15. mbc에서
    '11.7.10 1:03 PM (124.5.xxx.230)

    토마스사무처장인가 2002 스텐졸업생중에서 또다른 다니엘리는 없다고 분명 한명이라고못박았는데,,,그기계공학도도 이름이 이선웅이랍니다 그럼누가 진짜????

  • 16. m_
    '11.7.10 1:04 PM (175.218.xxx.15)

    기사 취지도 타블로가 스탠포드 졸업생 맞다는 내용인데 어쩜 새로운 의혹이라는 그런 독해가 가능한지. 타블로는 조기졸업이라기보다 학사랑 석사랑 합쳐서 단기간에 한거죠. 그래서 학사졸업용 논문이 없던 거였구요. 서울대 석박사 통합과정도 수료기간이 짧고 석사논문 안내도 되잖아요.

  • 17. 데이브
    '11.7.10 1:07 PM (118.221.xxx.140)

    형의 석사 학력위조 말고도 공개된 대학 학사 성적표에도 경제학관련 과목보단 의대생들의 과목들로 채워져 있었죠.. 역학, 유기화학, 신경학 이딴 과목들....

  • 18. 그냥
    '11.7.10 1:13 PM (118.221.xxx.140)

    입학 허가서 같으거 속 시원히 못보여주나요? 벌써 많은걸 보여줬는데...
    타진요인가 그들이 원하는거 그냥 속시원히 못보여 주려나??
    이렇게나 집요한 그들을 한방에 날려버리지...

  • 19. 유학생 취직
    '11.7.10 1:18 PM (118.221.xxx.140)

    이러다간 취직하기 정말 힘들겠습니다. 취업후 회사와 재판까지 하고 몇년 걸러 인증하다간 인증후 곧 정년일듯 합니당....ㅋㅋ

  • 20. m_
    '11.7.10 1:20 PM (175.218.xxx.15)

    제가 기억하기로 그형은 석사수료인데 석사졸업이라고 ebs측에서 잘못 기입해서 그랬던 거 아닌가요. 형은 사측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에 수료라고 명시했구요. 하다하다 들은 수업 트집까지 잡는 건 무슨 심뽀인지. 학점 잘 나왔음 됐지 왜 그 어려운 과목 들었냐고 따지는 건 뭔지;

  • 21. ..
    '11.7.10 1:20 PM (220.124.xxx.89)

    사실이건 아닌건 관심도 없지만
    전처럼 폭풍처럼 올까봐..벌써부터 질겁이 되어지네요..

  • 22. m_
    '11.7.10 1:30 PM (175.218.xxx.15)

    타블로는 그 과 교수조차 그기간에 석사까지 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했다가 제대로 확인해보고서야 놀라면서 다니엘리가 진짜 석사까지 마친 게 맞다고 번복했을정도로 빨리 마친 건데 미국에서 대학다닌 내가 이해가 안 가니 졸업안한거다..라고 하는 분은 참 뭐라해야할지.. 동명의 딴 다니엘리는 학사까지밖에 안했잖아요.

  • 23. 데이브는
    '11.7.10 1:33 PM (118.221.xxx.140)

    석사 수료였는데 석사 졸업처럼 행동한 것처럼 행동하지 않았나요? ebs뿐만 아니라 파고다 학원을 비롯한 다른 포털에도 석사 졸업으로 나오고 본인도 그렇게 행동한것 같은데요?

  • 24. 10
    '11.7.10 1:35 PM (211.246.xxx.150)

    어려운 과목 들었다고 사람들이 뭐라 한다고 이해하는 저런 사람은 참
    국어 점수 엉망이었거나 이해력, 논리력 최하위 스스로 인증하는 사람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전공과 관련해서 너무 들은 과목이 너무 비상식적이고 아귀가 안 맞다는건데
    대학 안 다녀봤어도 그런 건 다 이해할 수 있지 않나요? 나중에 자기 애가 명문대 법대
    들어갔다 해놓고 가져오는 성적표에 수영, 작곡, 천문기상학의 이해 이런 걸로
    과목이 적혀 있어도 다 믿을만한 수준의 사람이나 할 만한 말이네요.

  • 25. 11
    '11.7.10 1:35 PM (110.9.xxx.195)

    저도 관심있어서 이래저래 보고 있는데, 어찌 요즘은 타진요같은 사람들 주장보다 타블로 옹호하는 주장측이 설득력이 더 없어 보여요..ㅠ.ㅠ 광신도, 쓰레기들이라는 말로 도배가 되더라구요.
    휴~~믿기싫어요!!!

  • 26. 맞아요.
    '11.7.10 1:38 PM (58.227.xxx.31)

    데이브는 심지어 꽤 오래전에(7년전?) 학원 사이트 프로필에도 그렇게 나왔었구요..
    그리고 자꾸 데이브 프로필을 ebs 누군가의 표기실수라고 하는데
    솔직한 말로다가 학원프로필도 그렇고. 포털프로필도 그렇고
    ebs 프로필도 그렇고....
    본인이나 가족중에 자기 프로필하나 못본 사람 있다는게 말이되나요?
    만약에 초졸로 되있었더라면???
    인터넷을 안하는 사람도 안하고...
    내가 보기엔 고의성이에요.

  • 27. 11
    '11.7.10 1:38 PM (110.9.xxx.195)

    mbc스페셜 보고 당연히 타진요 비웃었는데, 어쩌면 그게 바로 언론의 힘인것 같기도 하구요..
    차라리 정말 타블로가 진짜였음 좋겠어요;;;

  • 28. ;;
    '11.7.10 1:39 PM (175.218.xxx.15)

    그러네요. 타진요가 결국 그거죠. "믿.기. 싫.어.요"

  • 29. 저한테는
    '11.7.10 1:43 PM (118.221.xxx.140)

    타진요는 "믿게 해줘요~"로 보이는데요?

  • 30. m_
    '11.7.10 1:45 PM (175.218.xxx.15)

    저 법대 졸업했는데 4학년땐 전공필수가 적어서 사회학 예체능 이런 걸로 채웠어요. 수영 작곡 천문기상헉의 이해 같은 과목들이겠네요.

  • 31. 11
    '11.7.10 1:47 PM (110.9.xxx.195)

    m_님 사회학 예체능은 쉬워서 점수따기 쉬운 과목이잖아요;;;

  • 32. 이건 모잉??
    '11.7.10 1:48 PM (118.221.xxx.140)

    법학 전공필수를 사회학이나 예체능으로 채울수가 있나요??
    교양이면 몰라도?? 어느 학교가 그런가요?

  • 33. m_
    '11.7.10 1:49 PM (175.218.xxx.15)

    아니 가수한테 왜 자꾸 학력을 증명해달란 건지. 얼마나 어디까지 증명해달란건지. 스탠포드에서 심층기사까지 내며 타블로 불쌍히 여기는 기사로 혀를 차는데 말이죠.

  • 34. ...
    '11.7.10 1:50 PM (58.234.xxx.69)

    ......... 무슨 말을 해야할지.....
    여기 쏟는 관심을 정치권이나 뭐 이런데 조금만 쏟아주세요 젭알;;
    만만한 타블로 잡지마시고;;

  • 35. 어휴~~
    '11.7.10 1:50 PM (220.117.xxx.75)

    일명 타진요,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에 저렇게까지 병적으로 자기만의 생각에 갖혀사는, 게다가 엄청난 적개심을 품고 사는 사람들이 적지않다는 사실 때문에요.

    주위에 의부증, 의처증 환자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요. 하여튼 타블로 사태를 보면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정말 주위 사람들 엄청 괴롭히고 사회에 큰 해를 끼치는 사람들이구나 싶네요.

  • 36. m_
    '11.7.10 1:52 PM (175.218.xxx.15)

    후....전공필수 외의 과목을 그렇게 채웠단 거죠. 부르르
    하긴 이정도 독해력도 없는 벽창호들이니 사람을 그렇게 잡죠.

  • 37. 음..
    '11.7.10 1:56 PM (211.214.xxx.33)

    "저 법대 졸업했는데 4학년땐 전공필수가 적어서 사회학 예체능 이런 걸로 채웠어요. 수영 작곡 천문기상헉의 이해 같은 과목들이겠네요." << 이글을 "전공필수 외의 과목을 그렇게 채웠단 거죠"로 독해할수도 있는 분들도 계시나 보네요...ㅋㅋ

  • 38. 그러게요
    '11.7.10 1:58 PM (118.221.xxx.140)

    어찌 독해하면 전공필수가 적다는 이야기를 전공필수 "외"로 재 해석을 할 수 있을까요?? ㅋ

  • 39. 만일...
    '11.7.10 2:01 PM (115.140.xxx.66)

    타블로가 거짓말을 했다 쳐도 그만큼 고통을 겪었으면 이제 눈감아 줄 만도
    하지 않나요. 타블로 뿐 아니라 온가족이 다 고통을 겪었는데....
    아직도 확실한 증거도 없이 타블로 까시는 분들...그분들이 더 무섭습니다.
    타블로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 40. 재판진행중
    '11.7.10 2:19 PM (118.221.xxx.140)

    재판 진행중이니 결과가 나오겠죠..
    그나저나 외국 학위가 이렇게도 증명이 어렵다니....에공..

  • 41. .
    '11.7.10 2:31 PM (24.246.xxx.108)

    와 정말 타진요와 괘를 같이 하는 분들의 수준은 ㅋㅋ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오랫동안 타블로한테 매달려서 파고 있더니 새삼스럽게 이미 다 알려져있던 동명이인 다니엘 리 가지고 또 난리네요. 저 사람은 이미 예전부터 언급되던 사람으로 엄밀히 말하면 동명이인도 아니죠 다니엘 선웅 리가 아니니까요. 엠비씨 다큐에서도 학장이 다니엘 선웅리가 한명밖에 없다는 설명을 한 걸 자막에서 다니엘 리로 처리한거죠 다니엘이란 이름도 매우 흔하고 리라는 성도 매우 흔한데 두명이 아니라 수십명의 다니엘 리가 있어도 하나도 이상할게 없어요 분명한건 영문과를 졸업한 다니엘 선웅 리는 한사람 뿐이고 그게 타블로라는 건 사진 등등 여기저기 증거가 많구요 분명히 학적부에 다니엘 선웅 리가 있고 그게 타블로가 아닌 딴 사람이란 증거는 어디에도 없는데 엉뚱한 미들네임도 다른 다른학과 다니엘 리가 있다고 해서 so what? 뭐 어쩌란 겁니까 타진요에선 저 사람 갖고도 엄청 떠들었었는데 새삼스레 왜 또 몰랐던 것처럼 이러시는 건지 일부러 모른척 하나요? ㅋㅋ 그럼 스탠포드에서 지금까지 기계과 다니엘 리씨 가지고 타블로가 맞다고 했겠어요? 영문학과에 다니엘 선웅 리가 기록이 있다는데 그럼 그 사람은 어디로 증발했는지 누구 말대로 타블로가 해킹으로 기록을 심었나요? ㅋㅋㅋ 진짜 도돌이표도 아니고 A 설명해주면 B가져오고 B 설명해주면 C 가져오고 .... 한참있다가 또 모른척 A 들고오고... 왜들 그럽니까 정말

  • 42. .
    '11.7.10 2:38 PM (24.246.xxx.108)

    아마 스탠포드 졸업한 다니엘 리는 더 있을걸요? 멍청한 타진요 애들이 어설픈 구글링 실력으로 타블로랑 엮어볼려다 얻어걸린게 저 분이었을 뿐이죠

  • 43. idio
    '11.7.10 2:44 PM (211.246.xxx.150)

    m이라는 사람은 음미대 학생이 과목을 유기화학, 간호학, 공법학 이런 거
    듣고 졸업했다 해도 믿을 수준 ㅎㅎㅎ

  • 44. 음..
    '11.7.10 3:07 PM (125.132.xxx.56)

    궁금해서 타블로 스페셜 지금 보고왔는데..다니엘 선웅 리가 한 사람이란 소리 같은데요~
    다니엘이라는 이름이 흔한데 다니엘 리 라는 사람은 다른 과에 있을 지도 모르죠..
    근데 몇몇 사람들 진짜 집요하고 그냥 본인이 믿고 싶지 않으니 어떻게든 의혹을 만들려고 하네요~ 본인들도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 차릴 건지.. 저번에는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고 남의 학벌에 뭘 그렇게까지 관심을 가지는지 이해가 안 되서 안 봤지만 지금 스페셜 찾아보고 타블로가 불쌍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 45. zzz
    '11.7.10 3:55 PM (220.76.xxx.1)

    타블로 굉장히 좋아했던 사람이라 처음부터 관심가지고 봤었어요.
    MBC다큐도 봤었고 양측이 주장하는 거 보면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90%는 아니다라는 마음이거든요. 아무튼 이번에 저 다니엘 리라는 공대생이 다녔다는 LCN이라는 회사명도 타블로아버지의 유령회사명이였어요. 분명한건 타블로말고 공대생과 타블로집안과도 서류상이든 실제로든 많이 얽켜있긴하다는거죠. 또 얼마전 스탠포드강연했다는 건 그냥 한인동문회참석정도일 뿐이였어요.

    3자인 제가 봐도 타블로의 인증을 위한 행적은 석연치가 않아요.

  • 46. ㅊㅊ
    '11.7.10 4:31 PM (211.246.xxx.150)

    125.176 자유게시판을 자기가 이래라 저래라 입을 다물라
    말라 사고 방식으로 봐선 대화의 상대로 삼기도 미달임을
    스스로 인증 ㅎㅎㅎ

  • 47. .
    '11.7.10 5:01 PM (24.246.xxx.108)

    위에 zzz님 말씀을 들으니 생각났네요. 죄송하지만 그 다니엘 리는 또 다른 다니엘 리 랍니다. 아마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십몇년 뒤엔가 스탠포드에서 전산학 석사를 따신 무려 한국인!! 동명이인 다니엘 리 랍니다. 위의 저 외국인 다니엘 리가 아니라요. 그러니까 스탠포드를 나온 다니엘 리가 최소 세명은 있는 거겠죠? 제 기억엔 디자인과 나온 다니엘 리도 있었는데? ㅋㅋ

    그런데 문제는 저 시립대 나온 다니엘 리도 정작 LCN에 다니지 않는다는 거죠. 어떻게 소설을 써놨냐면 타블로가 학교 홈핀가 어딘가에 직장이름을 자기 아버지 회사인 LCN을 적어놨어요. 네티즌들이 그걸 구글링 하다가 미국회사 LCN이란 곳을 찾아냅니다. 근데 거기 회사에 오라클이라는 세계적인 대기업 링크가 걸려있었어요. 그래서 오라클을 구글링 해보니 세상에 스탠포드를 졸업한 다니엘 리가 있는 겁니다!! 그 사람을 추적해봤더니 타블로가 아니라 웬 한국인이었던 거죠! 그래서 만들어낸 시나리오가 타블로가 자기 아버지 회사 직원에게 돈주고 학위를 샀다! 엥? 근데 정작 저분은 오라클이라는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타진요는 저렇게 루머를 생산하고 다녔죠 뭐 타블로 아빠 회사 lcn과 미국회사 lcn도 그냥 이름만 같았을 뿐이고요

    이거 다 검색 몇번만 해보면 확인 가능한데 대부분 영어자료도 많고 귀찮고 하니까 남들이 그렇다니 그런줄 알고 믿어버리죠. 왜 그런거 있잖아요. 7단곈가만 거치면 전세계 모든 사람들과 연결된다고. 파도타고 파도타서 하나 얻어걸렸다고 맘대로 시나리오를 쓴 것에 불과합니다. 영어도 안되고 이해력도 딸리고... 자기들도 어디서부터 뭐가 꼬였는지 헷갈리고 혼란스러운가 보지만... 뭐 이렇게 설명드려도 다른분이 나타나 또 다른 의구심을 제기하겠지만요.

  • 48. 궁금해..
    '11.7.10 7:26 PM (180.226.xxx.162)

    http://v.daum.net/link/18431035

    타블로도 위에 링크 글 보았으면 좋겠어요..
    그의 주변엔 거짓된것들이 많아서 (형. 어머니...등등 무수히) 더 미심쩍은것같아요....

    정말 백문 백답처럼 의심내용에 다 답해줬으면 좋겠어요..

  • 49. ㅇㅇ
    '11.7.10 7:27 PM (211.237.xxx.191)

    이러고 나서 또 타블로가 스탠포드 졸업한게 증명되면, 의혹 제기한 그 누구도 안나타나죠 ㅋ
    하여튼 희안해요~ 오죽하면 mbc 스페셜에서 스탠포드에 갔다오고..
    거기 교무처장이랑 같이 학교 공부한 친구들이랑 다 증명해줬는데도
    그땐 또 아무도 안나타나요. 그렇게 위조라고 가짜라고 난리쳤던 그 누구도..
    시간 지나니까 또 스물스물 위조 소리 나오고...
    이젠 아예 재판중이라니까 재판에서도 타블로가 스탠포드 졸업한거 증명되면...
    위조니 뭐니 했떤 사람들 또 다 사라지겠죠..
    뭐 사람 죽여놓고도 아님말고~ 에효.. 증말..

  • 50. 저도
    '11.7.10 7:41 PM (14.52.xxx.162)

    타블로가 싫어서 ,라고 말하면 그거 아니지만,,
    솔직히 이상한것도 있고 이해가 안가는것도 있긴해요,
    우연의 일치라면 타블로가 참 운도 지지리도 없는거고,,,
    학력위조할때 동명이인 있는거 다 확인하고 위조 들어간다니 또 엥,,하게 되기도 하구요,
    평소 허언증에 가까운 무용담만 안 늘어놨어도 일이 덜 커졌을것 같기도하고,,
    신혼에 맘고생 많이 하고,좋은 나이에 곡작업 못하는거보니 안스럽긴해요

  • 51.
    '11.7.10 7:43 PM (218.51.xxx.99)

    과연 진실은 어디에..............?

  • 52. 정말
    '11.7.10 8:03 PM (121.162.xxx.97)

    상식적으로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군요.

  • 53. ~
    '11.7.10 8:04 PM (218.158.xxx.163)

    다니엘리가 둘이라면 타블로가 그 하나의 다니엘리 일 가능성이 크네요~
    그만큼 의심이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 54. ,,,
    '11.7.10 8:10 PM (175.214.xxx.92)

    기사의 의도는 타블로의 학벌을 인정한다는 거 아닌가요?
    같은 글을 읽어도 해석이 이렇게 다를 줄이야;;;;;;;;;;;

  • 55. 팩트는 팩트만
    '11.7.10 8:27 PM (118.221.xxx.140)

    스탠포드에서 강의한건 스탠포드 강의실만 빌린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비공개로... 그냥 아시아 학생들 동아리에서 스탠포드 강의실만 빌린거죠..
    스탠포드에서 타블로를 데려온건 아니랍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 56. 저기요
    '11.7.10 8:27 PM (113.10.xxx.66)

    타블로.. 알만한사람들은 다 안대요..
    의심스러워하는사람을 답답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실이 뭔지도 모르고 무조건 타블로편만드는것도 물론 감정적으로 그러실 순 있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요..
    구체적으론 말씀드릴 순 없지만,.
    단순한문제가아니라요..

  • 57. 언론플레이
    '11.7.10 8:31 PM (118.221.xxx.140)

    그냥 타블로의 언론플레이가 싫어요.
    왜 쉽게 갈일을 이렇게 어렵게 가는건지..
    학위가 있던 없던 별 문제는 없어요. 가수가 노래로 승부하면 되니깐요.
    하긴 그 노래도 샘플링이다 표절이다 말이 많긴 하지만요...

  • 58. WW
    '11.7.10 8:46 PM (118.223.xxx.11)

    평소에 입조심좀 하지 뭔 거짓말을 그리 많이 해서 이지경이 되냐는

    참 안타깝고 타블로는 아니라 할지라도 통해서 우리나라 학력위조가 심하다는거는 알았네요

    방송이 뭔필요가 있고 일년을 끌고 재판까지 가는지 참 ;;

  • 59. 솔직하자
    '11.7.10 9:08 PM (118.37.xxx.243)

    너무나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죠. 모순되는 주장도 많이 했고
    거짓말이라면 들통나게 마련이에요....시간이 오래 지나더라도
    어째서 타블로 사건은 명쾌하게 결론이 안 나는지.....그게 진실이라면 아직도 이렇게 설왕설래일까요?;;

  • 60.
    '11.7.10 9:11 PM (125.186.xxx.168)

    타블로가 만약 스탠포드 출신이 아니라면...학교에서 증명해준건 뭘까요?
    전 이상한구석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학교에서 맞다했으니...맞겠지 하거든요.

  • 61. -_-
    '11.7.10 9:31 PM (110.9.xxx.195)

    타블로 강력하게 옹호하는 글 닉만 바꿔서 필체 유사한것 보니,
    진실여부를 떠나 알바나 팬이 있다는게 확신이드네요.
    어쨋든 진실은 밝혀지겠죠!

  • 62. 음....
    '11.7.10 9:34 PM (221.139.xxx.8)

    그냥 여기서 타블로에게 의문제기하시는분들 댓글들 모두모아서 타블로 지금 재판중인데 타블로 변호사측에 보내도 괜찮으시겠어요?
    한번 그래보고싶네요.
    재판중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타블로에게 의혹을 제기하시니 함께 재판받으시는 타진요분들과 더불어 재판정에서 타블로에게 겨눠봐야지않겠습니까?
    그래야 여러분들이 주장하시는대로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을 만드시겠지요?

  • 63. 타진요
    '11.7.10 9:39 PM (175.117.xxx.65)

    좀비같은 타진요들이군요.
    참 불쌍한 인간들이어요..쯧쯧쯧.

  • 64. .
    '11.7.10 9:56 PM (122.45.xxx.22)

    졸지에 다니엘리가 두명인거 인증 된건가요

  • 65. .
    '11.7.10 10:19 PM (116.38.xxx.69)

    타진요 비난하는 분들, 뭘 비난 하려면 좀 알아보고 하시죠. 열심히 캐내고 알아보고 얘기하는 사람에게 꼴랑 기사나 tv 방송보고 좀비니 뭐니.. 차라리 말을 말던지..
    무슨 학력 증명하는게 그리 어렵다고 사진에 고등학교 친구 증언에 ㅡㅡ;;
    말이 된다고 보나요???? 다들 밥먹고 할일 없어서 밝히려고 든다고????
    정말 청순하신 분들에요 헐

  • 66. 스탠포드가확인해준것
    '11.7.10 10:45 PM (221.138.xxx.132)

    스탠포드가 확인해준 내용은 " 다니엘 리 " 라는 사람이 스탠포드를 졸업한건 맞다는겁니다.
    근데 문제는 스탠포드가 확인해준 " 다니엘 리"라는 사람이 타블로인지 확인은 해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말은 당연한 말이죠. 서류상으로 " 다니엘 리 " 라는 사람이 졸업을 했을뿐이지 그 사람이 타블로인지 스탠포드가 알겠습니까?
    그런 와중에 mbc스페셜에서 블랙인지 뭔지 하는 스탠포드 관계자가 " 다니엘 리" 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스탠포드에 단 한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그 " 다니엘 리 " 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기계공학을 전공한 사람중에 있다는겁니다. 이것도 지금 밝혀진게 아니고 이미 오래전에 알려진 내용입니다.

    그래서 타블로에게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영문과인 니가 전공과 관련없는 수많은 수업을 들었으며(사실만 밝혀진다면 뭔수업을 들었든 무슨관계인가만은 상식에 근거해서 생각해보면 이상한점이라고 생각하는것임), 그 " 다니엘 리 " 라는 사람이 타블로 너라는것을 증명하라고 요구하는겁니다.

    현재 저 기사는 (기자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팩트만을 놓고 봤을때) 블랙이라는 스탠포드 관계가자 " 다니엘 리"는 단한명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의미가 되는겁니다.

  • 67. 스탠포드가확인해준것
    '11.7.10 10:51 PM (221.138.xxx.132)

    지금 타블로의 문제는... 문서상으로나 전산상으로는 " 다니엘 리 " 라는 이름(타블로는 다니엘 리 말고도 이름이 여러개임)이 스탠포드를 졸업했다고 나오는데,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그 " 다니엘 리" 가 너라는 증거를 대라는겁니다.
    그런와중에 블랙이라는 스탠포드관계자가 "다니엘 리"는 스탠포드에서 단 한명이라고 방송에서 말했는데, 이번에 기자가 기계공학을 전공한 또 다른 "다니엘 리"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줄 꼴이 된겁니다.

  • 68. 위에위에님
    '11.7.10 10:58 PM (125.132.xxx.56)

    그 프로 아까 전에 봐서 확인했는데..행정실?! 에서 다니엘 리가 한 사람이라고 안 했고.. 다니엘 선웅 리가 한 사람이라고 했어요.. 학교 서류상 다니엘 선웅 리랑 다니엘 리 랑은 전혀 다른 거지요~
    그리고 이 기사 읽어보면 다니엘 리는 기계공학을 전공 했다고 나왔지만..다니엘 선웅 리는 영문학을 했다고 나오는데요?! 그 행정실에서도 영문학 전공한거 확인 하고 타과 과목을 들은건..그 과목이 스탠포드에서는 타과생들이 쉽게 들을 수 있다고 했어요. 출석만 하면 점수를 주는 과목이라고...

  • 69. 따지지마셔요
    '11.7.10 11:02 PM (221.138.xxx.132)

    엄한사람한테 따지지마셔요~
    저는 타블로 학력이 진실이건 뭐건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이니까요~
    싸울려면 타진욘지 왓비인지 그사람들이랑 싸우셔요~

  • 70.
    '11.7.10 11:17 PM (121.163.xxx.88)

    징하다 한국사람들
    정말 자기 관점에서 다들 잘났군요
    뭘로 그렇게들 확신하고 사람을 잡는건지

  • 71. ^^
    '11.7.10 11:31 PM (112.152.xxx.16)

    타블로씨 옹호하시는분은 글은 많으나 두사람이네요.. 왜 그렇게 닉네임까지 바꾸면서 편을 드시는지?...저는 타블로 성적표보고 의심100% 들었어요.. 조기졸업한사람의 성적표가 아닌걸요.. 정말 그렇게 수강해서.. 졸업했다는게 신기신기~~~

  • 72. ....
    '11.7.11 12:09 AM (204.15.xxx.2)

    참나... 아직도 이 징글징글한 타진요들이 설치다니...... 머리가 나쁜건지..타블로한테 당한게 있는건지... 지치지도 않나보네. 바보들.

  • 73. ..
    '11.7.11 12:23 AM (118.44.xxx.21)

    저는 저위의 어느분처럼 단순하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고 봐요.
    그게 뭔지 넘 궁금하구만요.

  • 74. 타진요
    '11.7.11 12:29 AM (211.214.xxx.33)

    타진요가 아니더라도 의심이 가는걸 어찌 하나요?
    학위 증명이 정말 이렇게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여권까지 깐마당에 형까지 학력 위조로 곤란을 받는 마당에 그 타진요들이 원하는 서류 몇개 공개 안하는 이유가???
    모 재판에서는 밝혀지겠죠~~

  • 75. ㅉㅉ
    '11.7.11 12:31 AM (125.186.xxx.104)

    지금 타블로의 문제는... 문서상으로나 전산상으로는 " 다니엘 리 " 라는 이름(타블로는 다니엘 리 말고도 이름이 여러개임)이 스탠포드를 졸업했다고 나오는데,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그 " 다니엘 리" 가 너라는 증거를 대라는겁니다.
    그런와중에 블랙이라는 스탠포드관계자가 "다니엘 리"는 스탠포드에서 단 한명이라고 방송에서 말했는데, 이번에 기자가 기계공학을 전공한 또 다른 "다니엘 리"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줄 꼴이 된겁니다. 2222222222222

  • 76. v펌
    '11.7.11 1:16 AM (119.149.xxx.156)

    amorous님 다른댓글보기 삭제 스탠포드 영문학 학석사를 3년반만에 조기졸업하고 그 기간에 서울에서 에픽하이도 결성하여 음악활동도 하고 학원강사까지도 한 세기의 천재. 이런 삼류도 안되는 시나리오를 아직도 믿는 사람들도 있네. 타블로가 말한 creartive writing과정은 평생교육원개념이고 졸업장도 안주는곳이며 토비아스 울프교수도 creative writing과정을 가르치는 교수(스탠포드 홈피에 나온다)였기 때문에 타블로를 기억한다고 말한것이다. 한마디로 평생교육원에서 기웃대던 canadian이가 초천재로 둔갑하여 한국에서 가수를 시작한것. 11

  • 77. 열폭그만
    '11.7.11 1:49 AM (88.76.xxx.120)

    쓰레기 타진요들이 왜 이리 82에 많은지.수준떨어지게. 열폭해서 말로 업을 지으며 시간을 낭비하는 어리석은 중생들.ㅉㅉ

  • 78. ...
    '11.7.11 2:10 AM (183.101.xxx.210)

    참... 못난 사람들 많구나
    처음 82는 좀 다를 줄 알았는데
    똑같다.
    평창이 김연아공이라고 부르짖는 사람들이나 아직도 타블로보고 진실을
    밝히라는 사람들이나.
    못난이들.
    밝히라고 하는 사람들이나.

  • 79.
    '11.7.11 2:35 AM (71.231.xxx.6)

    거참..
    졸업하면 주는 졸업장 하나면 되는데
    뭬가그리 어려운지 참..

  • 80. zucker
    '11.7.11 3:51 AM (93.210.xxx.178)

    다른건 몰라도 학력위조를 다룬 미스리플리에 출연한 부인님.. 남편 가짜학력들어나게 되면 진짜 참기 힘들듯....

  • 81. 아니~??
    '11.7.11 4:18 AM (95.115.xxx.196)

    타진요들이 아직도 이렇게 많을줄이야;;;;ㅠㅠ
    정말 징글징글~~하다~~!!

  • 82. ㄹㅇㄴㅁ
    '11.7.11 6:45 AM (175.112.xxx.189)

    타블로 옹호하시는 분들은 논리보다는 타진요에 대한 원색적인 비방만을 쏟아내고 계시네요.
    보기 안 좋습니다.

  • 83. ...
    '11.7.11 7:42 AM (183.101.xxx.216)

    당신들은 논리가 안 통해.
    악플러들은 특징이 기사 본문이나 댓글들을 꼼꼼히 안 읽는 거라던데 당신들이 그 짝이쟎아
    의혹이 없음을 증명하는 다니엘 리 본인의 기사를 읽고 또 의혹 증폭이라면서 오독하고,
    재판 결과 기다린다면서 은근히 사건이 진행형인냥 밑밥깔고
    빨리 졸업한 게 말이 안된다고? 타블로는 빼어나게 머리가 좋은 사람은 중의 하나라서 그럴 수 있었다는 걸 여전히 못 믿지. 자기들 논리에 그런 건 불가능 하니까 .
    나는 타블로가 겁에 질린 건 학력이 의심 받아서가 아니라 우매한 대중의 좀비같은 면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84. 지나가다
    '11.7.11 8:16 AM (118.220.xxx.37)

    이해가 안되는 건 타블로가 그 모든 의혹들에 대해 대처한 방법들이었어요.
    타진요 욕만 하면 안되는 것이,
    타블로가 대응하고 나서 오히려 그 대처방법 때문에 의혹이 더 커진 경우가 많았어요.
    일례로 애초에 처음 의혹 일었을 때, 자기 출신 고등학교를 찾아가더군요.
    제 기억으로는 그것 때문에 별의심 없던 사람들까지 다 일어났던 것으로 알아요.
    대학증명을 고등학교에서 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대학교에서 해야는 것 아니냐? 해서...

    도올 같은 경우는 자신의 하버드 졸업에 대한 의문이 일어나니까
    기자들 불러놓고 자기 졸업논문 번호 불러줬어요.
    팩스 기계 가져다가 팩스 받아서 바로 기자들 앞에서 보여주기도 했구요.

    타블로도 차라리 그렇게 했다면
    (뭐 논문이야 없다니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기자들 앞에서 팩스로 실시간 전송 보여주면 되잖아요)
    이런 말들 안 나오겠죠.

    그런데 쉬운 길 놔주고, 미국까지 방송사 대동해서 가더니...
    정작 미국가서는 입학처장 한 분 달랑 만나고 돌아오죠.
    저는 솔직히 미국까지 갔으면, 교수님이나 자기 친구들 몇명은 만나서 이야기하고 올 줄 알았어요.
    조기졸업할 정도로 우수인재인데 친한 교수 한명 조차 없는지...
    처음에 토마스 블랙 운운하길래... 전 그 사람이 교수인 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입학처장이더군요.

    그리고 성적표에 대해서도
    왜 기계과 4학년 수업을 들었는지 최소한 해명을 해줬으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 같거든요.
    보통 문과생이 이과 수업 따라가기도 힘이 들 뿐더러
    이과 계통 과목 듣는다고 해도 개론 같은 쉬운 과목을 듣지 저런 심화 과목을 듣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해명을 깔끔하게 하면 모르겠는데...
    두리뭉실 이상하게 우회적으로 돌아가면서 해명하느라
    일을 더 크게 만든 경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졸업증명서도 오자가 났었고, 실시간 전송은 보여주지 않고
    여권공개도 하긴 했는데 뭔가 영 꺼림칙하고...

    하여튼 여타 다른 유명인사들의 학력 인증과는 다른 점이 많아요.
    그 점이 이상하다는 거죠.

  • 85. ...
    '11.7.11 8:49 AM (119.64.xxx.134)

    영문학도가 공대 기계공학 4학년 수업을 A+ 맞았다는거 보면 초천재는 확실한 듯..공대 수학 장난이 아니라던데. 22222222222222222
    예전에 학력위조시장의 실태에 대해 상세하게 밝힌 르뽀가 있었죠.
    몇십만원 수준의 가짜 졸업장에서부터
    이름 비슷한 기존 인물의 성적을 비벼넣어서
    검증자체가 어렵도록 만들고, 아예 전산상에까지 졸업자로 나오게만드는 초고가의
    정밀한 방법까지 ...
    우리나라의 성공한 상류층 중에도 학력위조(아예 다니지도 않은 가짜학생에서부터 졸업못한 학생을 우수한 성적의 졸업자로 만들어주는 수준까지)자들이 상당수 분포되어 있을 거라는 게 관측이죠.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미국대학 학력사칭자들이 대거 적발되었던 사례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초기 단계의 적발이 쉬운 사례였음에도 그 수가 엄청나서 매번 화제가 되곤 했습니다.

  • 86. 참..
    '11.7.11 9:15 AM (59.27.xxx.86)

    또다른껀수를 잡으셨군요.. 좀 냅두면 안되나요?
    타진요에대한 대응방식이 잘못되었다구요? ..여보세요 한 무더기가 뭉쳐우기는데 거기다가 무슨말을해도 그말이들어먹히겠습니까?
    그냥좀 냅둬유.. 나라망신입니다..

  • 87. ...
    '11.7.11 9:19 AM (119.64.xxx.134)

    자퇴하러 갔는데, 학점이 넘쳐서 졸업해도 된다고 하더라....
    이 발언이 이미 자백이었다고 보는데요?
    미국이 아니라 전세계 어느 대학에도 저런 경우가 일어나는 게 가능할 거라 보십니까?
    그것도 학석사를 통틀어 3년반의 조기졸업을 하면서요?
    게다기 그 기간에 타블로는 한국의 영어학원에서 1년을 근무하고 가수데뷰 준비까지 했던 시점이쟎아요.

  • 88.
    '11.7.11 9:24 AM (124.49.xxx.4)

    석연치않은게 사실이긴하지요.

  • 89. ...
    '11.7.11 9:46 AM (119.64.xxx.134)

    또 생각나는 게,
    유독 문민정부, 참여정부 시절에 학력위조범 색출이 광범위하게 이뤄졌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잊을만하면 매스컴을 타곤 했죠.
    그런데 최근 3년간은 별로 기억에 없네요. 간간히 터진 유명인사사건 말고는...

  • 90. 관객
    '11.7.11 9:54 AM (125.135.xxx.62)

    타블로에게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긍정적 관심도 부정적 관심도 없는 사람으로써..
    양쪽의 주장을 쭈욱 보면...
    타블로를 의심하는 쪽에서는 이런저런 증거들을 들이대는데...
    타블로를 옹호하는 쪽에선 의혹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없고 증거라고 하는것조차 의심받고 있어요.
    거기다 옹호하는 쪽에선 의심하는 쪽을 인신 공격하는게 주네요.
    저는 연예인 안티 안 좋아하는데..
    이 경우는 타블로와 그 가족들 전체가 비정상적으로 보여요..
    거짓말을 하려면 큰거짓말을 하라...딱 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식이 조롱당하는 느낌이에요..

  • 91. ....
    '11.7.11 10:00 AM (118.219.xxx.27)

    이러니.... 사람들이 다단계에 푹 빠져 허우적거리고,
    사이비 종교에 세뇌당해서, 허우적거리는 거에요.
    그만큼, 얼기설기 엮어 만든 논리 속에, 사람들을 빠트리면,
    거기서 허우적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타진요가 만약 사이비 종교단체였다면, 수백억(아니...수조원) 쉽게 챙겼을 듯...

  • 92. 졸리
    '11.7.11 10:02 AM (118.32.xxx.154)

    아직도 타블로를 믿다니요?
    저렇게 말이 많이 바뀌는 사람도 없어요
    타진요들이 뭐 할일이 없다고 타블로를 헐뜯을까요/
    의혹이 안풀리 믿을수가 없는거지요
    한사람의 학력을 증명하기가 이렇게 어렵다니요

    다니엘리가 한명이라고 토마스블랙이 그러더만 이젠 다른 다니엘리가 나오다니
    어째 기사뜰때마다 다른 사실들이 더해지니..

    진실은 참 간단합니다

  • 93. zzz
    '11.7.11 10:09 AM (121.160.xxx.135)

    위에도 썼지만 저도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하지만 제가 보기에도 답은 나와있으나 너무나 얽히고설켜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거 같아요.
    작년에 몬 프로를 봤는데 학력위조범들이 자주 쓰는 서울본적지주소가 있어요. 지금은 침수되어 사라진 지역인데 타블로쪽 주소도 동일하더군요. 타블로 인증 시 우연이라는 건수가 너무 많아요.
    또한 노래도 너무너무 좋아했었는데 그게 다 표절이라는 거에 더 실망했어요. 스팬포드학력으로 언더에서 수면 위로 올라온 건 그렇다쳐도 음악 자체가 거짓이였다는 건 이해 안갑니다.

  • 94. 간단히...
    '11.7.11 10:17 AM (180.231.xxx.59)

    도올 선생처럼 논문번호 공개하면 될걸을 타블로는 무엇이 구린지 정말 저렇게 재판까지 하고 싶나 이해할 수 가 없어요.
    솔직히 논문없이 졸업했다는 말도 믿을 수 가 없구요.

  • 95. 관심.
    '11.7.11 10:24 AM (118.37.xxx.34)

    스텐포드 유학생 office 가면 타블로 입학, 재학, 졸업에 관련된 서류가 다 보관되어 있어요.
    학비 낸 기록, 공부도 잘했다고 하니 장학금 기록, 유학생 비자, 그 당시 제출했던 여권 사본 , 의료보험 관련 서류 , 입학관련 서류들..
    그 앞까지 가서 그냥 돌아와서 악플러 때문에 집 밖에도 못나간다고 하니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일입니다.

  • 96.
    '11.7.11 10:27 AM (222.107.xxx.181)

    또 시작이네요 ㅋㅋㅋ
    위에 논문번호 공개해달라는 분,
    거기는 졸업논문이라는게 없다는 말은 진작에 나왔어요.
    그리고 기계공학 강의 들었다고 쓰신 분도 있는데
    그건 우리같은 사람들은 스탠포드를 안다녀봐서 하는 소리래요.
    거기는 교양강좌로 문/이과 경계없이 그렇게 많이 듣는다고
    그때 당시 스탠포드 유학생이 인터뷰 했었어요.
    문과생이 많이 듣는 과목들이라고.
    어휴...

  • 97. 결국
    '11.7.11 10:29 AM (221.155.xxx.249)

    졸업했다는 사실많큼 증명하기 쉬운게 있나요.....

    그 간단한 졸업증명을
    방송국피디 대동해서 자신이 졸업함 학교에 가서
    졸업증명서도 떼오지 못했다는게
    도저히 이해불가.....

    김태희 서울대 졸업 의심하는 사람 아무도 없죠.

    진실은 아주 간단합니다.

  • 98. //
    '11.7.11 10:43 AM (221.155.xxx.249)

    스텐포드 유학생 office 가면 타블로 입학, 재학, 졸업에 관련된 서류가 다 보관되어 있어요.
    학비 낸 기록, 공부도 잘했다고 하니 장학금 기록, 유학생 비자, 그 당시 제출했던 여권 사본 , 의료보험 관련 서류 , 입학관련 서류들..
    그 앞까지 가서 그냥 돌아와서 악플러 때문에 집 밖에도 못나간다고 하니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일입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99. 옹호
    '11.7.11 10:45 AM (221.155.xxx.249)

    옹호하시는분들
    다른사람 글은 안읽으시나봐요.

  • 100. k본부
    '11.7.11 10:49 AM (118.223.xxx.11)

    연예가중계에서 다른 유학생 비자를 타블로인거마냥 방송했다가 항의받고 사과게시글도 올렸다죠
    우리나라 방송 언론들 다 왜 이모양인지 이거 보고 믿는 사람도 있으니 문제 ㅉ

  • 101. ...
    '11.7.11 10:58 AM (175.123.xxx.78)

    이사람들 원래 82회원인가요
    타진요가 82가입하건가요
    엠스페셜보고도 아직 이해 못한거면 평생 그냥 그러고 사세요
    저도 타블로 안좋아하는데 그 방송보니까 상황이 모두 이해가 가던데...
    타블로는 이런 댓글들 다 추적해서 확실하게 재판하고 재판과정 공개해야할듯...

  • 102. .
    '11.7.11 11:26 AM (211.224.xxx.124)

    근데 이상한것은 타블로애기보다 타진요애기가 더 설득력이 있다는거..타블로가 진실이라면 그렇지 않을텐데 뭔가 석연찮은건 분명해요. 뭔가 다 완벽하지가 않음. 근데 이 사건 아직도 소송안끝난건가? 그리고 외국학위 검증하기가 이리도 힘들다면 진짜 거짓으로 사기치는 사람많았을듯. 그러니 신정아도 그리도 당당하지

  • 103. 그런데
    '11.7.11 11:29 AM (115.137.xxx.60)

    타블로 의심스럽다고 말하면 타진요라 매도하는 이유가 뭔가요?
    마치 한나라당이나 이명박 비판하면 무조건 좌파라고 우기는 무리들이 떠오릅니다.

  • 104.
    '11.7.11 11:36 AM (59.6.xxx.65)

    스탠포드 다닌것도 맞고 어쩄거나 그학교에 적을 두고 다녔던 과거도 맞아요
    근데 누군가의 이름으로 다녔다는것이지요
    그게 진짜가 아닌데 교묘하게 진짜인것처럼 되버린 것.


    이 사건은 미국 FBI에서 수사 한방하면 죄다 끝나는건데
    아무래도 한국의 고위층과 이해관계가 섞여있어서(학력위조로) 골때리는 사건인듯.

  • 105.
    '11.7.11 11:48 AM (116.126.xxx.78)

    요즘같은 정보화시대에 뻔한 증거들을 놔두고 언플하는 거 보면
    컴퓨터가 없던 옛날 시대에는 어땠을까.. 생각만해도 진저리난다.

  • 106. ㅇㅇ
    '11.7.11 11:49 AM (203.241.xxx.14)

    자기가 옳다는거 믿으면 될꺼 같은데요.
    너무 상대편 몰아 세우지 마세요.
    타블로가 진짜 스탠포드 졸업했는지 어쨌는지 아직 확실하게 밝혀 진거 없으니까요.
    졸업생이 그 사람인지. 알수없다는 말...
    하물며 같은학교 다니며 친구 였다는 사람조차..
    본인만 알겠죠.

  • 107. 댓글 펌
    '11.7.11 11:50 AM (116.126.xxx.78)

    타블로 의혹에 아마도,
    개독+강남수꼴+권력인맥+졸부들이 ㅎㄷㄷ...떨고 있을 것 같다.
    자칫하면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니까.

    사람이 돈을 좀 만지게 되면 족보와 학력을 세탁하고 싶어진다.
    특히 자식을 상류층에 진입시키기 위해선 더욱 더 그렇다.
    아무래도 뭔가 그런 종류의 냄새가 나는 듯 한데?...

    수상한 것은, 부자가 모두 스탠 나왔다는 중앙일보가 가장 치열하게 네티즌을 공격하여 따블러 편을 든다는 사실....
    정말 나왔으면, 오히려 더 냉철하게 검증을 요구할 듯 한데....

  • 108. 정말
    '11.7.11 11:54 AM (221.155.xxx.249)

    대학교 안다녀 본 분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졸업증명 많큼 간단한게 없답니다.

  • 109. ...
    '11.7.11 11:55 AM (175.123.xxx.78)

    울프교수도 인정해, 스탠포드도 인정해, mbc도 취재나가서 인증해줬는데...

  • 110. 미친.
    '11.7.11 11:56 AM (221.140.xxx.53)

    미친.. 다 증명됬는데 뭘 더 증명하라는건지...
    미친 것들이 떼로 다니네.

  • 111. 타블로와
    '11.7.11 11:56 AM (116.126.xxx.78)

    이지아의 공통점

    한 사람의 이름이 넘 많다..

    미국 영화 보면 이름 여러 개 가지고 사기 치는 거 많이 나오는데

    어쩜 저리 하는 짓이 똑같을까..

  • 112. 집단 광기
    '11.7.11 11:57 AM (221.140.xxx.53)

    나중에 누가 타진요 정신분석 좀 해주면 좋겠다.

  • 113. zzz
    '11.7.11 11:57 AM (121.160.xxx.135)

    저 위에 어떤 님~ mbc스페셜 예고와 기사 몇번 보고 알수 있다고 하시는데 타블로 옹호하시는 분들도 타블로쪽의 언론 말고 타진요에서 주장하는 자료들을 자세히 본 적은 있으시고 얘기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어떤 님 사회가 엉성하고 어리석은 곳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은 사회라는 게 진실말고 거짓이 얼마나 판치는 곳인지 가진 자들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양육강식의 세상이라는 게 나이 들수록 보이는 사회의 모습입니다.

  • 114. 175.123님
    '11.7.11 11:57 AM (221.138.xxx.132)

    울프교수,스탠포드,mbc가 인증해준건
    " 다니엘 리"라는 사람이 스탠포드를 졸업했다는겁니다.
    문제는 그 " 다니엘 리"가 타블로인지 인증은 못해준다는거죠. 왜냐 그들은 서류상,전상상으로만 확인을 할뿐이니까요~ <- 이 내용이 어려운가요? 대학정도 나오신분들이라면 이해를 할텐데
    이건 타블로가 인증해줘야하는데 저렇게 마음고생하면서 음지에서 지내고 있어서 안타까울뿐입니다. 타블로야 제발 tv에서 얼굴좀 보자. 유캔플라이~~~~

  • 115. 아이피 추적해서
    '11.7.11 11:59 AM (221.140.xxx.53)

    내가 타블로라면 이 타진요들 아이피 추적해서 다 고소해버리겠다.
    살인미수로.

  • 116. 보편적 상식
    '11.7.11 12:04 PM (221.138.xxx.132)

    [의심하는 사람들] : 보편적인 상식에 근거해서 미국대학들, 스탠포드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의심하고 있음(타블로를 연구하는 오덕후들때문에 미국대학들, 그리고 스탠포드의 시스템을 꿰차고 있는분들이 많으신거같음)

    [옹호하는 사람들] : 타블로만 유독 우연이나 특이사항들이 많이 적용됨. 물론 이유는 천재라서 그렇다고 함.(근데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맞지 않은 경우가 많음. 그래서 어떤이들은 타블로를 신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함)
    근거를 대하라고 하면 경찰이 인정해줬다고 말함. 그래도 계속 추궁하면 타진요같은 악플러들 때문에 나라망신이라고 말함. 고로 타블로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 나라망신 " , 타진요 악플러 광신도 집단(타진요와 관계없는 사람들까지도) " , " 지겹다 또 시작이냐? " , " 댓글 추적해서 고소할수도 있음 " , " 댓글추적해서 공개해야함 " 이런 자극적인 말들을 자주함.
    어떤분의 인터넷 언론을 다루는 스타일과 비슷함.

    제가 파악한 현재 상황입니다. 저도 진실은 모릅니다. 현재까지 지켜본 내용입니다.

  • 117. 아마
    '11.7.11 12:14 PM (116.126.xxx.78)

    타블로 학위조작은 끝까지 안밝혀질 것임.
    왜나햐면 신정아와는 차원이 다른 언론쉴드가 거짓으로 밝혀질 경우
    그 후폭풍을 누가 감당하겠어.
    수많은 정계와 재계 자녀들의 학력위조가 줄줄이 드러나게 놔둘수 없지.. 암.
    중앙일보 후계자가 스탠포드 출신이라며?
    근데 타블로 쉴드를 얼마나 열심히 쳐주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8. 저도
    '11.7.11 12:15 PM (118.37.xxx.34)

    저도 쉽게는 안 밝혀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런 언론 플레이에 쉽게 넘어가주는 착하고 인정 많은 사람들이
    속고, 손해보고 살수밖에 없는 세상이 속상할 따름이네요.

  • 119. 참나..
    '11.7.11 12:46 PM (204.15.xxx.2)

    타블로가 막강하게 언플로 막아줄만큼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었는줄 몰랐네. 이건 뭐 자기가 알고 있는 얕디 얕은 지식으로 이해가 안가면 다 의심하는 사람들이니... 정말 살인미수로 다들 잡아 고소하면 좋겠네요. 아무리 날고기는 영화배우(장미희나 윤석화같은)들도 학력위조한거 단박에 걸렸는게 그깟 타블로가 뭐라고 위조를 얼마나 잘했길래 안걸린다는 억지를 피는 겁니까?
    제발 무식한티 좀 그만 내고 엄한 사람 좀 그만 죽이세요 들. 진짜 죽어 나가야 미안하다고 할겁니까?

  • 120. 타블로
    '11.7.11 2:46 PM (113.10.xxx.66)

    그깟 타블로가 아닙니다.
    윗분이 생각하는 그깟 타블로가 아닙니다.
    영향력있습니다..

  • 121. 놀구들 있네...
    '11.7.12 2:19 AM (58.224.xxx.49)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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