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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건조기 써보신분들이요 추천하시나요?

아기간식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1-06-20 15:47:25
사과도 말리고 고구마 등등 말려서 신랑이랑 아기 간식할려고 하는데..

사고나면 후회안할까요?  건조기부피도 커서 보관할 장소도 마땅치 않는데.. 막상 사게되면 활용을 잘 안할까 싶어서요..


사서 사용해보신분들 어떠세요?
IP : 125.176.xxx.1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0 3:50 PM (175.200.xxx.80)

    부지런하면 추천.. 저처럼 게으르면 비추.. ^^:

    파나 호박이나 유통기한은 짧은데 냉장고에 오래 둘 수도 있는 재료들

    말려서 넣어두면 편해요

    과일이나 고구마같은 거 말려 먹으면 맛있구요.

  • 2. ^^
    '11.6.20 3:57 PM (112.149.xxx.154)

    전 무조건 강추요. 구입 6년 되어 가는데 지금도 간간히 꺼내 놓습니다. 아마 가끔만 써도 후회 안하실 거에요. 사과와 바나나. 감 등 과일만 말려서 아기 간식하면 그것만도 만족하실걸요. 전 파 썰고 마늘도 슬라이스 하고 말려서 냉동 보관해요. 다진 파 필요할 때 부수고 찢어서도 쓰고 슬라이스 마늘도 그냥 얼린 것보다 보전성도 좋고 편해요. 저처럼 게으름뱅이도 한번 맘 먹고 해 놓으면 한동안 편해서 잘 이용하고 있어요^^

  • 3. 오~~
    '11.6.20 4:18 PM (175.116.xxx.120)

    덩치 장난 아니게 큰 거 아시죠?? ^^;;
    저 얼마전 싸게 판다는 사이트에서 멋도 모르구 구매했다가...
    a3(4절지)만한 사이즈에..깜놀..ㅎ
    지금 베란다에 상자 채 있는데요..

    파도 말리고 마늘도 말리는군요..
    아까 사과 맛없다고 올렸는데..사과도 말리고 해야겠어요..ㅎㅎ
    ^^ 님 감사~~~~

  • 4.
    '11.6.20 4:20 PM (125.132.xxx.197)

    우리집은 강아지 간식 만들려고 샀는데요.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해요.
    꾸준하게 한달에 두번은 꼭 꺼내서 돌리거든요.
    사용 후 보관은 싱크대 아래쪽에 넣어놔요.
    (싱크대가 ㄷ자라 공간이 많아서 웬만한 건 다 감춰놔요.)
    전 보관할때가 마땅치 않았다면 건조기 안 샀을꺼에요.
    부피는 좀 큰편이예요.

  • 5. ...
    '11.6.20 4:26 PM (211.114.xxx.209)

    반려동물 간식용(육포)으로 쓰는데 정말 좋아요
    근데 정작 제 걸루(과일이나 채소말리기) 는 하나도 안 쓰네요ㅡ,.ㅡ

  • 6. .
    '11.6.20 4:42 PM (125.152.xxx.73)

    시간이 좀 걸리고....소리가 나지만.....좋아요,

    무 자투리 남은 걸로 무말랭이도 하고......생강도 가을이 많이 사서 말려서 가루로 내서 쓰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요.

  • 7. 솔직히
    '11.6.20 5:00 PM (116.36.xxx.76)

    건조되기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소음과 뜨뜻하고 습한 공기가 하루종일 신경쓰였어요.
    그리고 세척하기에 조각도 많고 넓고요. 보관부피 보시다시피구요.
    대단히 부지런하고 집에 식품류가 많아서 이런저런 조리하기를 즐기신다면 ok.

  • 8.
    '11.6.20 5:01 PM (61.43.xxx.43)

    일년에 몇번 안쓸텐데 갖고 싶더군요.....
    고심하던차 전기매트에다 말린다는 글보고 한번 보니 리큅은 안써봐서 비교는 못해도 생각보다 잘돼요...

  • 9. 안살래요
    '11.6.20 6:22 PM (36.38.xxx.67)

    예전에 지름신 와서 새것을 사기엔 가격이 너무 부담이라
    중고를 샀었는데 사실 처음에만 몇번 쓰게되지 안쓰게 되요.
    애완견이나 아기가 있으면 간식 주려고 억지로 라도 쓰게 될지 모르겠는데
    저 같은 경우는 딱히 말릴것도 없더라구요. ㅋㅋ
    과일 같은 경우도 말린것 보단 싱싱할때 그냥 먹는게 영양면에서도 좋고
    굳이 무언가를 일부러 말려야할 필요성을 못느낀달까요
    호박이나 무 같은거 조금씩 말릴때는 그냥 베란다에서 채반에 널어 말리게 되고.
    (건조기는 전기세도 아깝고 뭐 하나 말리면 그 냄새가 계속 나는것도 거슬리고.)

    특히 부피가 워낙 커서 자리만 차지해요.
    그래도 1년에 두어번은 쓰게 되네요. 유기농 붉은고추 사다가 마른고추 만들때요.
    가을볕에 말려도 고추는 안쪽까지 잘 마르기가 힘들더라구요.
    소량으로 고추 말릴때는 유용한거 같아서 일년에 두어번 꺼내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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