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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김제동, 안희정, 케이월 공통점은?

호호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1-05-20 01:20:29
오늘 유성 핫페스티발에 왔다! 딩동^^
아이 피아노 수업 끝나고 지하철 타고 갔더니 이미 너무 많은 분이 와계셔서 자리도 못차지하고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면서 공연 봤어요.

케이월은 처음 보는 가수였고. YB보러 간 거였는데 사람들 진짜 많이 왔더라고요. 다들 윤도현 밴드에 열광하는 분위기.저는 사실 지난 해 제천에서도, 대전에서도 노무현 대통령 추모 공연에서도 본 적이 있어서 그냥 흐믓한 마음이었는데요. 아이가 윤도현 팬이 되어놔서...

갔다와서 너무 힘들어서 소파에 누워 있다가 이제야 씻고 어쩌고  하고 있어요.

제가 아는 노래는 나는 나비, 대쉬, 잊을게 등등을  불렀고 유명했다던 노래를 불렀는데 저는 몰라서...

덕분에 즐거웠어요.

안희점 도지사님도 어찌나 반갑던지..

남편이 데리러 와서 안희정 도지사님 왔다고 말하니, 트윗에서 하도 많이 봬서 자기도 익숙하다나 뭐라나...

다들 부라보..호호
IP : 221.145.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네요
    '11.5.20 1:28 AM (112.151.xxx.23)

    애들만 아니면 가서 구경하는건데.....

  • 2. 부럽네요 2
    '11.5.20 4:15 AM (108.86.xxx.50)

    좋은 남자들을 실컨 보셨군요
    케이윌..., 음악 순위프로에서 1등을 한, 나름 유명가순데 모르셨군요 ㅎㅎㅎ

  • 3. 쳇 부럽슴다;;
    '11.5.20 5:32 AM (124.53.xxx.55)

    이런 염장글이닷!!;;;

  • 4. 원글
    '11.5.20 8:40 AM (221.145.xxx.94)

    정말, 좋은 남자들은 실컷 보고 왔네요^^

  • 5. 원글
    '11.5.20 9:03 AM (221.145.xxx.94)

    ..님도 보셨구나. 사랑했나봐 였군요. 그 마지막 노래가.. 저는 그것도 몰라서..
    즐거우셨죠? 제 뒤에 계시던 할머니는 앞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다들 춤추고 좋아하니까 "서커스 온거냐고 ㅠㅠ" 그 할머니때문에 열 배는 더 재밌었어요? 저도 아들 손 잡고 이리 저리 다니며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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