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외로운 밤인데...노래가 왜 이렇게 경쾌하나요?
듣고 있음 기분좋아져요...
이거 박완규가 부른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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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lonely night....너무 경쾌하네요
신생팬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1-04-27 20:56:08
IP : 59.86.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쾌...할수도
'11.4.27 8:57 PM (114.200.xxx.56)있지만,,,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쓸쓸하고 슬프지 않나요?
2. 신생팬
'11.4.27 8:58 PM (59.86.xxx.9)그런가요? 전 내용이나 가사는 슬프지만..그걸 극복한 후에 부르는 노래다 싶은 느낌이 드네요. 신생팬이 감히 소감을 말합니다. 아직 말할 자격은 안되지만요^^
3. 마키아또
'11.4.27 9:07 PM (210.97.xxx.7)이곡은 실제로 불러봐야 그 진가를 알수있는 곡입니다. 손진영 멘토링 도중에 참 잘불렀죠. 이곡은 한국사람의 성대구조로 소화하기 어려운 곡입니다. 잊혀진 명곡이죠. 물론 당시도 인기 나름 끌었던 곡이지만. 노래방에서 이곡을 제대로 부르는 사람은 지금까지 딱 1명밖에 못봤어요. 그당시엔 노래방 진짜 많이 갔었는데..
4. 맞아요
'11.4.27 9:08 PM (219.255.xxx.81)김태원이 예전에 박완규에게 딱 어울리는 곡으로 쓴거죠. 첨엔 김태원필이 아니라서 사람들에게 욕도 좀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부활노랜줄 모르고 좋아했어요. 노래방가서 신랑한테 부르라고 윽박질렀더니 대략난감해했다는...ㅋㅋ
5. 남자가 부르면
'11.4.27 9:12 PM (118.32.xxx.249)노래방에서 키 조절 필수인 곡이죠. 원키 그대로 불렀다간 소음 공해 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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