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보고 있자니 제 명에 못살것 같고,
음악이나 간간이 들으며
82에서 있을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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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 나를 외치다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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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마야 - 나를 외치다
베리떼 조회수 : 254
작성일 : 2011-04-27 20:51:26
IP : 121.160.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리떼
'11.4.27 8:52 PM (121.160.xxx.152)마야- 나를 외치다
http://youtu.be/9xhho9ZgO-o2. 웃음조각*^^*
'11.4.27 8:52 PM (125.252.xxx.182)제가 참 좋아하던 노래네요^^
3. 베리떼
'11.4.27 8:57 PM (121.160.xxx.152)다행입니다,,,,, 저 혼자 듣는 줄 알고 ^^;;;
4. 좋네요~
'11.4.27 9:10 PM (211.214.xxx.95)오늘같은날 듣기 좋네요~
링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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