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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일류고등학교아니면 실업계고등학교보내자는데...(댓글절실)

eklkk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1-04-26 16:20:27
여긴 지방인데요, 내년부터 평준화되었던 고등학교 하나가 일류특수고등학교가되었어요..
신랑은 아들을 여기 못보낸다면 그냥 실업계 기계공고보내자고하네요..
그냥 평범한 평준화된 고등학교나와서 평범한대학갈바에야, 일찍 기술습득해서 사회진출하면
10년후엔 더 비젼있고 전문적이어서 훨씬 성공한삶을 살수있다고하네요..
지금이야 학벌중시시대지만 나중엔 거의다 대학졸업이기땜에 그다지 학벌에 관심없다며..
취직도 학벌은 중시안한다고, 꼭 기계공고보내자하네요..신랑이 고집이세고 완고한편입니다..
전 그말을 듣는순간, 갑자기 힘이빠지며 의욕도없어지고 열정도 사그라드네요..
아이를위해서 피곤해도 꼭 책한권이라도 더 읽히려고노력했고, 교구며 교육에 관련된것엔 관심이많은편입니다..
요즘엔 엄마표 영어공부시킨다며 많이 노력하고있습니다..
아이는 그림도좋아하고 책도좋아해서 하루에도 여러종이 그림그리고,책읽어달라 조르고..
이모든게 갑자기 허무해지네요...신랑과저는 대학졸업했지만, 전 고등학교가 별로 좋지않아 평생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은근 시달렸네요..첨 만나는사람이 낯이익었다하면 고등학교물어볼까 두렵기도했구요..
물론 이런생각 잘못된건 알지만, 그래도 제자식이라 공부못한다해도 삼류대라도 나왔으면합니다..
신랑을 설득시키고싶은데 고집이세네요..아이는 공부는 좀하는편인것같아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의자식이라면 어떻게할지 답글부탁드립니다..신랑보여줄려구요..
.................................................................................................................................................
중간에 제가 여러분의댓글을 몇개읽어주었더니...눈하나깜짝안하면서 전혀 동요도안하더군요..
대학들어가봤자 공부도안하고 졸업하고도 별볼일없다며..마이스트고 같은 실업고등학교보내서 일찍 전문인 만들자고하네요..그계열에서 전문직되면 연봉도많고, 대학나온사람들도 오히려 존경하게된다네요..
아이의인생이 더 질적이고 행복하다고 성공한삶이라하네요..우리가 아이대학보내지도못할 형편이아닌데, 왜 이런생각을하는지 답답합니다..울신랑은 대학이 아예 별볼일없다합니다..
아직은 우리나라가 학벌위주라고말해도  오히려 그런사람을 더 욕하네요..고쳐야한다고...
물론 아들은 아직 초등저학년입니다..공부도 싫어하지않고 모든것에 열정적입니다..
자랑같지만, 키도엄청크고, 잘생기고 몸매잘빠져서  주위에서  지방에있을 인물아니라고..서울보내 어린이 모델시키라할정돕니다..성격도활달하고 애교도많아  "아들하나는 잘낳았다" 라는말을
담임선생님께 듣곤했는데, 이런자부심이 사그라들고 서글퍼지네요...
홧김에 수학학습지 시키는것두 끊고, 미술학원도 끊어버리고싶어집니다...
IP : 124.153.xxx.9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4.26 4:24 PM (115.138.xxx.67)

    참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분이군요.. 대책없다능...

    누구나 다 대학을 가는 시기가 되면 대학 안간 사람들은요 완전히 병|신취급 당해요.
    님 세대와는 다릅니다. 40대 이상의 경우 대학을 안간 사람들도 있죠. 한 40%정도는 고졸인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지금 20대와 10대의 경우는 대학진학률이 80%이상인데 거기에서 20%도 안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전문대도 못간) 사람들은 어떤 취급을 받을거 같나요????

    남편님에게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더이상 하지 말라고 하세욧!!!!!!!
    남들이 다 대학을 가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모두 다 대학을 가야하는 시기가 되버린겁니다.

  • 2. .
    '11.4.26 4:24 PM (1.225.xxx.148)

    아이가 몇살 인지요?

  • 3. T
    '11.4.26 4:25 PM (59.6.xxx.67)

    아이는 지금 몇학년 인가요?
    고등학교를 결정할 시기가 되면 아이의 의사가 가장 중요해 질겁니다.
    아무리 부모라 하더라도 아이의 인생을 억지로 결정할수는 없을테니까요.

  • 4. .
    '11.4.26 4:25 PM (175.113.xxx.242)

    기본적으로 학교 수업중 국영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따로 해야되요.

  • 5. ..
    '11.4.26 4:25 PM (1.225.xxx.65)

    남편분이 아이 초등학교 가고부터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에 열정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내아이의 교육에 동참 하셨나요?
    그러고도 그리 말씀 하신겁니까?
    그게 아니면 입 닥치고 저기가서 쭈그리하라고 하세요.

  • 6. zzz
    '11.4.26 4:26 PM (112.149.xxx.102)

    기계공고 나와서 취직할때가 별로 없습니다. 정말 몸으로 때우는 일 아니면요. 마이스터고 쪽이라면 좀 나을듯도 싶은데ㅜㅜ 공부시켜서 전문적인 공부하는 대학으로 보내야지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 7. 어머
    '11.4.26 4:27 PM (199.43.xxx.124)

    남편 답답하시네요;;;
    정말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하지도 말라고 하세요.

  • 8. d
    '11.4.26 4:28 PM (121.166.xxx.106)

    고등학교 인맥이란 것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이미 사법 연수원 내에서는 대원외고 출신의 그들만의 라인이 있다면서요.
    그 옛날 경기고, 경복고 라인 처럼요.
    요즘은 메이져 빅4라고 불리우는 회계법인들에서도, 회계사 뽑을 때 고등학교 학벌도 봅니다.
    나중에 나이들면 학연으로 맺어진 인맥을 통한 영업력이 중요해 지거든요.
    저 신촌에서 대학 나왔는데요.
    교수님들도 수업 시간에 학생들한테 질문 하시면서 어느 고등학교 나왔냐고 물어 보십니다.
    강북에서 평범한 인문계 나온 저... 솔직히 그땐 이것도 민망하더군요.
    유명한 비평준화 지역의 지방 명문고, 특목고 나온 애들 사이에서 주눅 들었던 적도 있어요.

  • 9. 토끼
    '11.4.26 4:31 PM (218.152.xxx.206)

    헉... 아이의 선택이 중요하지 그걸 왜 아빠가 마음데로 하나요?
    그게 더 무섭네요.

  • 10. .
    '11.4.26 4:31 PM (211.196.xxx.80)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원글님 위해서 한겨레21에 가서 한참 찾아서 가져온 기사 입니다.
    부군과 함께 일단 읽어보세요.

    어느 전문계고 졸업생 32명의 폐기된 꿈 [2011.02.25 제849호]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068.html

  • 11. 남편분
    '11.4.26 4:33 PM (119.67.xxx.3)

    너무 모르시는거 같네요.
    남편분이 보이는것만큼만 보고 남의 말에 귀 기울지 못하시는 분 같아요.

    어떻게든 말리세요.
    우수한 학교에서 어중간한것보다 평범한 학교에서 상위권 되면
    수시로 대학교 가는 방법도 있고 대학교 들어갈때 의외로 내신이 많이 차지해요.

  • 12. 분위기가...
    '11.4.26 4:36 PM (116.35.xxx.195)

    그렇더라구요.
    제 조카도 그런 맘으로 보냈다 입시 실패하고 24살 여자아이인데 집에서 놀아요~
    완전 의욕 상실...

    남편 설득하셔서 꼭 인문계 보내시구요.
    엄마 보니까 좋은 대학도 보내실만큼 열의가 보이는데 왜 지레 포기하시려는지....

  • 13. ㅠㅠ
    '11.4.26 4:37 PM (121.138.xxx.79)

    왜? 아이의 인생에 모 아니면 도로 위험하게 가나요?
    실업계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ebs 학교가 달라진다 던가? 여하튼 실업계 그런 학교에 교사이야기 였는데 아이들이요...분위기가 너무 안 좋았어요. 성실한 아이도 있고 공부 잘 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그건 소수구요. 또 예전 40대 이상이신 분들 공부 잘 해도 실업계 가고 서울여상 같은 곳은 점수도 높았구요, 취업도 좋은 곳으로 되었지만 지금은 ㅠㅠ. 친구와 학교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데 남편 분 세상물정 모르시고 아이 인생 망치려구. 남편 분이 사회생활 어느 분야에서 하시나요? 여기는 유럽이 아니예요. 한국에서 살아 남으려면 공부 , 인맥 무시 못해요.
    특히 높은 위치로 로 갈수록....

  • 14. 와...
    '11.4.26 4:43 PM (121.134.xxx.138)

    정말 너무나 어이가 없네요. 남편분이 세상을 보는 눈이 그렇게 편협하셔서야...
    엄마는 괜히 있나요? 아빠가 아이 인생에 중대한 실수를 하려고하는데, 완고한 사람이라는 이유로 그냥 지켜보실건가요?
    절대로 안되는 일입니다. 절대로요...

  • 15. ?
    '11.4.26 4:46 PM (1.227.xxx.170)

    명문 좋지요.
    인맥이 중요하긴 해요.
    그래도 아이 실력 없으면 인맥도 무색해지더라고요.
    부모가 아무리 밀어줘도 지가 정신차려야 하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안 하겠다는데 어쩔 수 있나요. 별 수 없지요.

  • 16. ...
    '11.4.26 4:51 PM (211.104.xxx.11)

    한 마디만 하세요.

    모두 대학 가는 시대라 대학이 가치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10명 중 9명이 대학에 가면
    그 나머지 1명이 더 무시 받고 천대 받는 세상이 되는 거라고...
    지금도 고졸 천대 받는데 그 시절 가면 어떠겠냐고
    그 때 가면 중졸 국졸이나 마찬가진데 그 사람들이 기술 있다고 잘 사냐고 하세요

  • 17. ......
    '11.4.26 4:52 PM (211.38.xxx.75)

    저 위에 점하나님이 올린 링크 기사 보니
    정말 암울하네요.
    불쌍한 아이들....

  • 18. 수수깡
    '11.4.26 4:58 PM (175.112.xxx.147)

    요즘 대학진학때문에 일부러 실업계 보내기도 해요.
    만일 아이가 실업계 가서 최상위라도 된다면 대학가는데는 오히려 유리해요. 제가 아는 분 자제들이 기계공고, 전자고 나와서 지방국립대 갔어요. 혹시 남편분땜에 공고 가더라도 아이가 거기서 성적이 뛰어나 국립대 공대라도 갈수 있는 상황이 되면 남편분도 당연히 진학시키려고 할겁니다. 남편친구가 국립대 공대 교수인데 요즘 학점 3.8이상에 토익 800점 되면 지방대 나와서도 대기업 들어간답니다. (지방에 주재하는)

  • 19.
    '11.4.26 5:57 PM (14.52.xxx.162)

    제가 전에 이런글 한번 올려볼까 했는데요
    남초사이트 가면 나오는 말이,,,
    최상위권 아니고 어중간한 성적이면 사는거 어차피 똑같대요,
    인서울이라도 안좋은 학과 나온애들이나,,지방대 나온 애나,,고졸이나,,사는건 자기 능력이지 학벌이 아니랍니다,
    동창회가면 정말 젼교1등하던 놈이나 상장회사 다니지,,다 거기서 거기래요,
    저도 그 글보고 우울했는데 남자들은 다 동감하더라구요,

  • 20. 싱고니움
    '11.4.26 6:09 PM (180.224.xxx.33)

    그럼 본인이나 기술 잘 배우라고 해요. 인생 100살인데, 해봐야 지금 4~50대겠네요.
    지금부터 배워도 30년은 써 먹겠어요.
    왜 애한테 그걸 강요해요? 기술은 아무나해요? 기술 배우고싶고, 그쪽으로 나가고싶어야 하죠.
    평범한 대졸 샐러리맨의 인생, 지가 살고싶을 수도 있고
    기술쪽 머리 안돌아갈 수도 있는거쟎아요.하고싶다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만용이에요.
    우리 아버지, 네 정말이지 님 남편분이 그렇게 존경하고 우대하는 공고 나와서
    지금 전기관련 고급 기술 갖고 계세요. 연봉도 높구요....월 천 이상씩도 버세요.
    원자력발전소나 석유시추선도 보시고, 큰 화력발전소 시운전도 하시고...
    솔직히 아빠 입으로 의사 변호사 짜잘한 직업? 보다 정말 남자다운 일이라고 하긴 해요.
    그런데....반전 있죠. 죽어도 주위 사람들 공고가서 기술배우라는 소리 안합니다.
    무조건 남 하는대로 4년제 대학 가라고 하시죠.
    저도 공부머리 크게 있는 애도 아니었는데도 소리소리질러가며 공부 억지로 시켜서
    평범한, 님 남편말대로라면 비전도 없는 그냥 서울시내 일반 4년제 사립대 보냈어요.
    왜냐구요? 마이스터, 존경받는 기술자- 로 사는거 너무 힘들어요.
    그나마 전기쪽 일이 남자쪽 기술 치고는 힘도 덜쓰고 머리쓰는 깨끗한 일인데도요....
    큰 공사가 매번 한 군데 안정적인 일이 있는게 아니에요.
    요즘 거의 계약직 추세라서 더하죠. 이리저리 짐싸서 옮겨다니는 일이 허다합니다.
    부인들은 거의 생과부에요. 남자는 정말 부인이랑 자식이랑 사이 안좋으면 돈벌어주는 기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되게 살 수도 있어요.
    6개월 철야나 야근으로 생고생 죽어라 하고, 나머지 6개월은 팡팡 놀아요.
    그동안 다른 직장 알아보는 수고, 기술있으니 아무데나 언제든 취직은 하지만
    인터넷으로 구인광고도 안나요 그런건, 전부 인맥 알음알음으로 가니까
    사람들하고 관계도 너무 신경 많이 써야하고, 여관- 숙소생활도 너무 지겨워하세요.
    아빠는 결벽증에 예민하신 분이라 화장실 숙소도 너무 힘들어하구요.
    그리고 6개월 집에서 쉬시는 동안에 생전 안쉬다가 갑자기 쉬려니 은퇴자증후군 나타나면
    엄마는 삼시세끼 24시간 밥해대고 너무 힘들어해요.
    나갔다 들어오는 시간도 없이 계속 구직하는 아빠 뒷바라지해야하니까요.

    이런게 남편분이 그렇게 동경하는 고급기술자의 삶입니다.
    편안하게 고용된 월급쟁이 사무직의 삶- 물론 자잘하게 보일 수도 있고, 파리목숨에 고만고만한 인생으로 보일 수도 있어요. 저렇게 살려고 공부하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정해진 휴일이 있고, 명절이 있고, 정해진 월급날이 있어 매달 지출계획을 짤 수 있고
    (한달에 800씩 들어올때도 있고, 몇 달씩 수입이 없는 적도 있었던 우리집, 엄마가 살림 어찌했나 모르겠습니다.) 잘려도 퇴직금이라는걸 생각할 수 있는 직장, 보험을 들 수 있는 직장...
    (위험한 일을 하셔서 아빠는 보험도 겨우 드셨습니다.)
    그런 평범한 직장 대부분이 그냥 남편분이 그렇게 반대하는 인문계 자잘한 학교 나와서 고만고만하게 가는 직장이에요.
    특별하게 멋있게 존경받는 삶, 기술자 중에서도 우위에 있는 기술자가 되기...
    공부 잘해서 공부쪽 전문직 되는 것만큼이나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애한테 그렇게 힘든 길, 애가 가고싶다고 하는거 아니면 강요하지 마시라고 전해주세요.
    애 인생에 끼어들어서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고....

  • 21. 싱고니움
    '11.4.26 6:13 PM (180.224.xxx.33)

    아 제일 중요한거 안썼네요. 우리 아버지 한이 대학 안나온겁니다.
    아무리 마이스터에 관리자라도 결국 지휘하고 감독하는 사람은...
    영어 되고, 대학나온, 인문계고등학교 나와서 기계의 기도 모르는 양반들이랍니다~

  • 22. 경험자
    '11.4.26 9:35 PM (182.172.xxx.85)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한 학교인데 요즘은 그 학생들이 다 어디로
    취업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졸업한 90년대 후반만 해도 대기업 고졸 채용이 활발해서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거의 대기업 취업했는데 요즘은 거의 계약직(파견직) 채용 기준이
    초대졸이상이라서요. 전문인력양성 말은 좋은데 대기업에 취업한다해도 업무에는 제한이
    많을 겁니다. 솔직히 전 남자사원보다 10년 정도 입사가 빠른데 상사들이 일을 걸러서
    줍니다. 여자라서 더 그런지.. 그냥 조금 더 다니다 이직할 생각입니다. 학력때문에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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