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민망하네요..ㅠㅠ

[대학생]

지난 일요일 주일학교 학생들이 저보고 이가 누렇대요.
두 눈 말똥말똥 뜨고 아무 것도 아닌 걸 말하듯이. 다른 애들도 있는데 말이죠...ㅠㅠ
그 땐 아, 그래 하고 넘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민망하네요.
인터넷검색해 보니 미백치료 있다는데 이가 시리다고도 하고. 돈도 엄꼬...ㅠㅠ
치약으로 하는 방법 있나요?
짐 시험기간이라 병원 갈 시간도 없는데 집에서 해결할수 있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흠]

혹시 담배 피우시면 담배부터 끊으시구요.. ^^;
레몬즙을 거즈에 묻혀서 닦아내거나..
시중에 나오는 미백치약도 있구요..

근데 아시다시피 이 표면을 깎아내는 거라서 이에 별로 좋지는 않을 듯..;
저도 치과에서 이빨모양으로 본떠서 끼우고 자는 미백치료 받아봤는데 이가 하도 시려워서 중간에 관뒀어요..;

[funfunday]

오늘 다음소셜쇼핑에서 미백치약 판매하던데.. 거품나는 치약인데 좋다고 해서 저도 주문했는데.
저는 커피를 너무 마셔서 좀 하야질래나 하고요.. 또 약국에 가도 붙이는 미백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