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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이 노래 들어보셨나요?

,.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1-04-26 11:02:49
이게 언제 부른노래인지.....
검색하다 찾았는데요..
조용필 목소리도 좀 나오고, 김경호 목소리도 나오고...ㅎㅎ
최근 위탄에서 들은 백청강 음색보다 이때가 훨씬 잘 부르는것 같네요.^^;
아, 그리고 이노래.. 원래 누가 부른 노래인지 아시는분..
노래 너무 좋네요^^
IP : 125.176.xxx.14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6 11:02 AM (125.176.xxx.140)

    http://www2.pullbbang.com/video.pull?vcode=l6222146

  • 2. ...
    '11.4.26 11:05 AM (112.187.xxx.133)

    콧소리 작렬에 김경호 모창이지만 노래가 넘 좋네요..
    높은음을 어찌 이리 잘 내는지..ㅋㅋㅋ

  • 3. 음...
    '11.4.26 11:05 AM (122.32.xxx.10)

    김경호 노래 같은데요...

  • 4. ,,
    '11.4.26 11:06 AM (1.244.xxx.30)

    전 지금 목소리가 더 좋네요. 비음이 거슬려요.
    암튼 청강이가 우승하길 바래요. 노래 잘하는 청년이에요.

  • 5. ...
    '11.4.26 11:08 AM (175.125.xxx.49)

    정말 노래 잘하네요~~~ 오늘 같은 흐린날에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 6. ..
    '11.4.26 11:09 AM (1.225.xxx.65)

    예전 목소리는 당장은 좋다~! 싶어도 금새 질려서 가수 생명력이 짧을거에요.
    지금 다듬어진 목소리가 오래오래 가길 빕니다.

  • 7. ,.
    '11.4.26 11:09 AM (125.176.xxx.140)

    아, 죄송,, 김종서가 아니라 김경호네요..ㅋㅋ
    김종서라 했다가 김경호로 고쳤어요..^^:;;;;;;;;

  • 8. 비음이 심해도
    '11.4.26 11:09 AM (211.54.xxx.82)

    나름 매력이 있어요.
    고음 올라갈 때 정말 잘 부르네요.

  • 9. .
    '11.4.26 11:12 AM (121.128.xxx.151)

    꿀꿀한 이런 날씨에 들어보니 잘 어울리네요.
    괜시리 들어가지고 마음만 꿀꿀 ㅎ
    청강이 우승 했으면 해요

  • 10. 제목
    '11.4.26 11:14 AM (121.134.xxx.138)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 김경호...
    저 김경호매니아인데, 솔직히 김경호 못지않게 불렀어요, 저 노래는...
    백청강의 저 노래 듣고 완전 놀랐음...

  • 11. ,.
    '11.4.26 11:18 AM (125.176.xxx.140)

    저 이노래 오늘 첨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지금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 12. 노래 잘하는건
    '11.4.26 11:23 AM (203.142.xxx.231)

    맞는데. 비음은 저도 듣기 싫어요.

  • 13. 고민중
    '11.4.26 11:23 AM (116.36.xxx.82)

    노래좋네여
    제목이 뭘까요?????

  • 14. ㅎㅎㅎ
    '11.4.26 11:26 AM (116.33.xxx.143)

    청강이는....왠지 모르게.....
    오래전 헤어진 남동생 같기도 하고 ....
    일나간 엄마를 기다리다 지쳐 노래부르고 노는 막내 아들 같기도 하고.....
    그간의 외로움이 쌓이고 쌓여서 그의 감성으로 차곡이 남아
    어린 나이임에도 가만히 서있는 모습만으로 그런 느낌을 뿜어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마치 황순원의 소나기에 나오는 남주인공 처럼 마음한켠 시린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소년 같은....풋풋하면서 적당히 촌스러워서 더 이뻐보이네요....
    하트 브레이커 동영상이나 들으러 가야겠다....휘리릭 ~~~

  • 15. ...
    '11.4.26 11:32 AM (112.187.xxx.133)

    첫 중국오디션때 영상보면 짠함이 밀려옵니다.
    생계때문에 부모님과 9살때부터 떨어져 살았단 이야기 하면서 한숨을 푹 쉬는데..
    그런 세월이 노래에 다 묻어나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장점은 웃을때 너무 해맑다는거죠.
    그래서 앙까 백청강을 응원합니다.ㅋㅋㅋ

  • 16. 제목
    '11.4.26 11:34 AM (116.33.xxx.143)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입니다

  • 17. .
    '11.4.26 11:37 AM (121.128.xxx.151)

    116.33 님 표현력이 참 좋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분 일거란 생각이...

  • 18. 윗님
    '11.4.26 11:53 AM (116.33.xxx.143)

    칭찬감사요^^
    그냥 청강이를 좋아하는 팬심으로 생각나서 끄적였을뿐인데요 뭘....
    비도 오는데 다른분께 칭찬들으니 기분좋아지네요...ㅎㅎㅎ

  • 19. 근데
    '11.4.26 12:31 PM (125.180.xxx.23)

    청강이가 연변에선 꽤나 멋부리고 다녔던데요..첨 위탄에서본 촌스런모습이 아니었어요 ㅋㅋ

  • 20. ....
    '11.4.26 12:58 PM (125.242.xxx.107)

    두발 모으고 노래하는 모습 정말 좋아요.

  • 21. ㅋㅋ
    '11.4.26 12:59 PM (112.187.xxx.133)

    오죽하면 팬들이 연변옷이 더 멋있다고 할 정도로 위탄옷들은 증말 꽝이라는..

  • 22.
    '11.4.26 1:40 PM (125.177.xxx.83)

    그럴 줄 알았어요. 예선 때 쫙 빼입고 온 하늘색 셔츠와 자켓만 봐도 그렇고
    박칼린 여사 앞에서 심사받을 때 입었던 빨간 점퍼도 그렇고
    옷 고르는 안목이 절대 촌스럽지 않은 아이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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