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과거에 혹시 생리가 수개월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신 분 있으세요?

생리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1-04-25 00:09:08


갱년기 즈음은 제외하고

젊었을때




한동안 오랫동안 생리를 안하다가 다시 하신분있으세요?



원인은 뭐였던거같으신가요?ㅜㅜ
IP : 211.244.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체로
    '11.4.25 12:10 AM (118.38.xxx.81)

    원인은 영양불균형, 혹은 스트레스 등이 있을 수 있어요.

  • 2. 저요
    '11.4.25 12:10 AM (221.151.xxx.203)

    살쪘을 때요
    근데 살 빠지니까 다시 하더라고요;;

  • 3. 과도한
    '11.4.25 12:14 AM (180.66.xxx.66)

    스트레스요.
    학교 졸업하고 직장에 처음 다닐때 몇달 없었답니다. 진짜 스트레스 심했거든요.
    맘 좀 편해지고 적응되니까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 4.
    '11.4.25 12:15 AM (112.186.xxx.120)

    저 6개월 정도 멈춘적 있었어요
    그것도 16살때요
    이유는..제가 그때 희귀병에 걸려서 병원 입원하고 두달만에 몸무게가 15킬로 정도 빠져 버려서 몸의 기운이 전혀 없었을 때였거든요
    원인은 그냥 몸이 너무 약해져서...였던것 같아요 병원 퇴원하고 다행히 병도 낫고 엄마가 옆에서 계속 몸에 좋은거 억지로 먹이고 하니까 6개월 후에 다시 시작 하더라고요

  • 5. ^^
    '11.4.25 12:35 AM (218.155.xxx.186)

    스트레스 심해서 몇 달 중지, 그 담에도 불규칙하네요. 사십대 초라는 나이탓도 있는 거 같고 ㅜㅜ 욤 약먹어요 흑

  • 6. .
    '11.4.25 12:39 AM (211.196.xxx.80)

    30대 후반에 석달인가 넉달 멈췄어요.
    심한 스트레스 상황이었거든요.
    그런 줄도 모르고 이른 완경인가 싶어서 놀래 산부인과 갔었어요.
    의삼 샘이 호르몬제인지 약 쪼끔 처방 해줘서 바로 담달 부터 정상이 되었네요.

  • 7. 저는
    '11.4.25 12:42 AM (86.181.xxx.44)

    위에 저요 님과는 반대로 살이 빠졌을 때요.
    평소 몸무게보다 5킬로 정도가 빠지고 그 상태가 지속되었는데 근 일년 동안 생리가 없었어요. 걱정이 되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몸에 지방 등 사용할 만한 재료(의사선생님 표현)가 없어 생리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살을 찌워야 하고 빠진 것보다 더 많이 쪄야 몸이 아, 이제 버려도 되는구나 하고 생리할 거라고 하셨고 억지로, 억지로 살 찌고 운동하니 간신히 다시 시작했어요.
    그 다음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고 균형잡힌 식사하고 하니 아직도 약간 마른 체격이지만 생리는 계속해요.

  • 8. 그지패밀리
    '11.4.25 1:02 AM (58.228.xxx.175)

    고삼 1년 내내 안했어요...무서워서 엄마한테 말도 못했어요
    제가 무슨 이상한 짓을 한것도 아닌데 생리안한다는것만으로 무서웠어요
    큰 병 걸렸나 보다 그러고 불안해하면서 공부만 했어요
    그런데 대학 들어가자마자 하더라구요.
    뭐 결론은 스트레스였겠죠.ㅎㅎㅎㅎㅎㅎ

  • 9. d
    '11.4.25 1:23 AM (211.209.xxx.3)

    살쪘을때 남성호르몬이 늘어서 생리 안한대요.
    저도 그랬었음. 살찌셨으면 몸무게좀 줄여보세요. 생리 시작할거에요.

  • 10. ~
    '11.4.25 7:16 AM (14.33.xxx.221)

    전 20대때 1년 넘게 안한적 있었어요.
    원인은 뭔지 모르고 있다가 넘 안해서 산부인과 가서 주사 맞고 다시 했어요.

  • 11. 다낭성
    '11.4.25 8:43 AM (122.34.xxx.200)

    다낭성난포증후군입니다
    배란이 안되고 난소에서 커지다마는...
    저 고3때 1년 대4때 1년안했어요
    산부인과가면 호르몬검사후 이상없다고 피임약먹어서 억지로 생리시키라하고
    한의원가면 어혈이라고 약먹으라하고
    모두 소용없었어요

    결국 유명한 종합병원선생님의 말씀 ...
    여자들은 전쟁이나도 감옥에 가도 생리안한다
    예민해서 그렇다 여자의 몸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애낳으면 고쳐진다
    아기가질대 고생되는거말고 자궁내막이 두거워지는거말고 특이사항없으니
    3개월이상 없으면 병원가서 주사맞고하던가 피임약 3개월먹어라

    결국 온갖방법서도 안되던거 아기낳고 좋아졌어요
    지금40대인데 아직도 이사한다거나 여행하면 한달씩 건넙니다
    이젠 그러려니해요

    운동하면확실히 좋아집니다 하루 한시간식 걷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474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음식목록과..피할 음식목록좀 공유해요 21 질문 2011/04/25 1,896
642473 결혼식장에서 만난 상간녀의 남편인 직장동료에게 신혼여행끝난 다음에 네이트온으로 말하셨다는 .. 67 미치셨어요?.. 2011/04/25 13,268
642472 남자 연봉 8 ........ 2011/04/25 1,768
642471 밖에 바람소리 너무 심하네요 4 이밤에 2011/04/25 723
642470 35세 여자분한테 생일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41 돼지 2011/04/25 3,108
642469 고양이 데려오고나서 정말 쥐가 없어졌대요 7 2011/04/25 941
642468 급-노원구청 여권만들때 아직도 새벽에 줄서야하나요 9 2011/04/25 606
642467 지금 상영 중인 영화... (급) 6 제인 에어 2011/04/25 693
642466 초2 아이 혹시 운동을 너무 많이 하는지좀 봐주세요 1 aka 2011/04/25 266
642465 서태지가 밥 먹여주남? 24 노트닷컴 2011/04/25 1,660
642464 미국 사는데 한국 궁금해요 19 엘에이 2011/04/25 1,941
642463 농부의 하모니카 연습연주-고향생각, 봄날은 간다, 대전부르스 - 5 해남사는 농.. 2011/04/25 500
642462 남편과 평생을 같이 살자니 한숨만 나오네요.. 4 언젠가는 2011/04/25 1,742
642461 이틀뒤 수술로 둘째낳아요~힘을 주세요. 10 2011/04/25 450
642460 봄은 남자의 계절인가요 ㅠㅠ 5 아름다운봄날.. 2011/04/25 489
642459 아 정말 이 처자 얼굴 안타깝네요. 34 봄아 -- 2011/04/25 16,825
642458 싸울때마다 집나가는 남편, 버릇 고치는 방법~~~ 9 이혼하고싶다.. 2011/04/25 2,669
642457 커피머신이냐? 커피메이커냐? 10 아메리카노 .. 2011/04/25 1,300
642456 동방신기 팬 여러분~~동방신기 라이징선 리허설 무대인데요 같이 봐요~~ 23 동방 홀릭 2011/04/25 1,256
642455 용인대 체대학생들 말투..ㅠㅠ 9 2011/04/25 2,870
642454 올해 농작물엔 방사능 영향이 크겠죠(쌀, 밀가루.. 요런거)? 7 급걱정됨. 2011/04/25 1,116
642453 장볼때 뭘사세요? 1 .. 2011/04/25 391
642452 3주 미션 - 얼굴 가꿔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9 동안미션 2011/04/25 1,781
642451 일반 채소 대신 새싹 채소 3 대안이 되려.. 2011/04/25 673
642450 대학병원 소아과 가려면 진료의뢰서 있어야 하나요? 10 아기엄마 2011/04/25 1,268
642449 쥐그림’ 3차 공판, ‘개콘’보다 웃겨라 4 저녁숲 2011/04/25 638
642448 과거에 혹시 생리가 수개월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신 분 있으세요? 11 생리 2011/04/25 1,374
642447 정말 후회되는 결혼.. 6 괴롭이 2011/04/25 3,273
642446 아까 에스프레소 한잔 먹었더니 4 ㅠㅠ 2011/04/25 762
642445 일반인이 부르는 부활 노래... 들어보세요~^^ 4 태원쌤 2011/04/25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