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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나이...쌍꺼풀하기엔 늦은 나이인가요??

작은눈고민 조회수 : 4,519
작성일 : 2011-04-18 01:39:49
제가 눈이 작아서 정말 대학 입학할때부터 쌍꺼풀을 엄청 하고 싶었답니다.
근데 그때는 지금처럼 쌍꺼풀을 많이 안 할때고 그리고 제가 좀 소심한지라...
수술해서 사람들이 너 수술했니? 이런 소리 듣는게 싫더라구요

늘 불만이었던 눈을 그대로 한채 여지껏 살았는데요
재작년에 출산하고 육아에 지친 어느날...거울을 보니...정말 너무 늙은 아줌마가 피곤에 찌든 모습으로 앉아있고
가까이서 보니...눈두덩이에 쌍꺼풀 라이처럼 주름이 생겼더라구요...
눈꺼풀이 얇아지면서 그런가봐요
근데 이것땜에 더 늙어보이는것 같아요
눈도 쳐져서 더 작아보이구...

큰맘먹고 쌍꺼풀을 해야겠다하고 검색하는데...
이제는 나이들어서 쌍꺼풀하면 부자연스럽다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ㅠㅠ

그리고 얼마전에 정은아씨 쌍꺼풀한거 보니깐 그것도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아...
이대로 그냥 살아야 되는지...
갑자기 20대에 수술못한 제 자신의 용기없음이 막 싫어지네요...


IP : 121.138.xxx.8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들어
    '11.4.18 1:43 AM (180.66.xxx.59)

    5,60대도 많이 하신다고 들었어요.
    그 나이면 젊으신거구요.

    저두 해야하는데 어느새 눈보면 저만 외커풀이더라구요.
    안한사람 저뿐.....

  • 2. 그렇게
    '11.4.18 1:44 AM (119.67.xxx.204)

    하고 싶으면...이제라도 하세요...너무 늦진 않은듯^^
    내년에 하는것보다 올해가 낫겠죠 하루라도 젊을때...
    쌍꺼풀 정도는 요즘 애교수준이니...눈두덩이가 두둑한 사람 아니면 자연스레 욕심 안부리고 얇게 하면 괜찮을텐데..
    근데...눈꺼풀이 너무 꺼져 있는 상태에서 하면..잘못하면 눈이 옴팡 들어가 보이면서 나이도 더 들어보이고 인상 드세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 3. ..
    '11.4.18 1:48 AM (112.150.xxx.10)

    하고싶으신데 안하심 아마도 40,50세되셔도 고민하실겁니다.

  • 4. 나이드신
    '11.4.18 1:52 AM (121.185.xxx.69)

    분도쌍꺼풀수술많이 하시는데요.
    사십아니 오십넘어서도 수술하시던데요.
    근데 눈꺼풀이 얇은 상태에서 시술하면 인상이 좀 부자연스러울수가 있어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눈은 쳐지니까 인상이 오히려 안좋다고 하네요.

    시어머니도 원래쌍꺼플이 없었는데 40에 주름지고 50되니까 자연스럽게 생겼다고 하시네요.
    차라리 피부관리나 보톡스에 투자하시는건 어떨까요?
    쌍꺼플도 시술이니 신중히 결정하세요.

  • 5. ?
    '11.4.18 1:58 AM (210.91.xxx.96)

    저 동갑인데, 늦은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대요...돈만 있음 전체성형하고 싶어요^^
    아이낳고 키우다 보니 정말 팍~싹~하고 갑니다...자연스러워 지기가 아무래도 20대 보단 좀 느린감은 있겠지만, 늦은 나이는 절대 아니죠...대신 아이가 24개월에서 36개월 정도는 넘어서 수술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몸상태가 완전 회복되어야 어떤 수술을 해도 부작용이 없읉테니깐요...근데, 아이가 좀 낯설어 하겠네요...

  • 6. 노트닷컴
    '11.4.18 1:59 AM (124.49.xxx.56)

    뭐든 자연스러운 게 좋은겁니다.

  • 7. --
    '11.4.18 2:06 AM (61.102.xxx.78)

    제친구가 눈꺼풀이 얇아서 쌍꺼풀만 하면 환상적으로 이뻐질줄 알았어요
    얇으니깐 쳐지기도 했구요
    마흔 다 되어서 했는데
    십년이 지난 지금도 올해 한것처럼 생생해요
    자연스럽게 되질 않더군요
    언뜻 멀리서보면 화려해뵈긴 하는데
    가까이서 보면 금방 수술한것같은 표시가 나요
    아가씨들 시간지나면 자연스러워 보이는 그런상태가 안되던데...
    시누한분도 늦게 해서 그런지 환갑이 넘은 지금도 부자연스럽고...
    그런부분을 조금 고려하셔야 할 둣...

  • 8. 저도
    '11.4.18 2:09 AM (14.52.xxx.162)

    반대입장이지만,,혹시라도 하신다면 절개 말고 매몰로 하세요,
    그게 나중에 풀어지더라도 당장은 자연스럽습니다,

  • 9. ...
    '11.4.18 2:18 AM (72.213.xxx.138)

    할 수 있다면 하세요. 저두 매몰법을 권해요.

  • 10. ..
    '11.4.18 2:28 AM (210.219.xxx.208)

    절개나 매몰이나 상관없어요..의사기술따라..매몰이 더 푹들어가서 부자연스러운경우도 있고, 절개가 매몰보다 자연스러운경우도 있어요..어짜피 매몰도 자연스러워지려면 시간 2년이상 지나야하는데..그정도면..절개부분 상처를 곱게 만들경우..오히려 절개가 낫죠..그리고 절개가 눈이 덜 쳐져요... 매몰은 시간지나면 많이 쳐짐... 37이시면..20대 초반에 한 사람들보다는..자연스럽게 되려면 시간 더 걸리실거예요... 쌍꺼풀은 눈꺼풀이 예민해서인지..나이들어서 하면 효과가 좀 덜하더라구요..그래서, 50대쯤 하신분들보면 눈매가 사납고 예쁘게 자리안잡힌 경우가 많죠...

  • 11. 찬성~
    '11.4.18 2:44 AM (116.127.xxx.189)

    전 안했지만 주변의 여러 사례들을 보면서 느낀건데
    인위적으로 보일 수 있으니까 욕심부려서 두터운 쌍커풀 만들지 마시구요.
    남들보다 얇은 쌍커풀이라도 본인 눈에 어울리게 하세요. 부자연스러운것보단 훨 예뻐요.

  • 12. ..
    '11.4.18 2:53 AM (116.39.xxx.119)

    솔직히 쌍꺼풀 수술한 사람들...너무 티나요
    자연스럽다고 장담하는 사람들도 눈을 감거나 깜빡거리면 다 티나구요
    저도 자연스러운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 13. 괜찮은데
    '11.4.18 3:00 AM (218.155.xxx.186)

    충분히 괜찮은데 다들 부정적이시네요. 전 39세에 했는데 ㅎㅎㅎㅎ 나이 먹으면서 눈꺼풀이 탄력을 잃고 늘어지면서 더 나이가 들어보여요. 쌍꺼풀수술하면서 그 늘어진 부분도 절개하기 때문에 더 인상이 젊어보이게 되요. 그 이유로ㅠ나이드신 분들 많이들 하시는데요. 저 수술받을 때도 주위에 저보다 열살은 더 드신 분들이시던데.

  • 14. 노트닷컴
    '11.4.18 3:12 AM (124.49.xxx.56)

    미안한 얘기지만...
    이명박 쌍꺼플 수술한 모습 상상해 보세요.
    과연 자연스러울까요?

    외모에 치중하지 마세요. 내면의 아름다움이 우선입니다.

  • 15. .,
    '11.4.18 3:58 AM (76.90.xxx.78)

    윗님 왜 이명박을 원글님한테 가져다대셔요? 제가 다 기분나쁨.
    원글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앞으로 지금껏 살아온날만큼을 더 사실텐데 지금 절대 늦은 나이아닙니다.
    저희 이모도 45살에 쌍커풀하고 아이라인문신하고 10년은 더 젊어보이더라구요. 그게 벌써 10년전 이야기네요.

  • 16. .
    '11.4.18 6:43 AM (121.153.xxx.80)

    남편친구부인 50대인대 보고와서는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드라고요
    이뻤졋다고 그렇게 이뻐질수있냐고등등.ㅎㅎ

  • 17. 저도
    '11.4.18 6:54 AM (119.67.xxx.11)

    반대요. 20대에 한 애들은 그래도 자연스러운데...30대 중반 넘어서 한 친구들 보면..
    정말 안예뻐요..눈이 커지고 화려해졌지만 어쩐지 부릅떴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고..
    상처부위도 쉽게 안가라앉는것 같고요.
    5-60대는 정말 반대고, 30대 중반만해도 쌍커풀 해서 예뻐진 사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 18. 찬성
    '11.4.18 7:26 AM (203.226.xxx.143)

    ㅇ전 찬성이요. 마흔한살에 쌍커플한 우리형님 완전 자연스럽게 예뻐요. 두껍게만 안하면 괜찮을거예요.
    그리고 저도37이고 직장맘인데요, 전 이번에 헤어라인교정할거예요.
    M자 이마가 평생 컴플렉스라 그동안 힘들었거든요ㅋㅋ
    다들 가려서 몰랐다고 그냥 살라고하지만 제 스스로가 바람앞에 당당하고 싶어서 할겁니다. 남편설득 안될테니 우선 저지르고 볼일이라생각하고 있어요~

  • 19. ..
    '11.4.18 8:01 AM (24.167.xxx.59)

    저 역시 성형 이런게 상당히 부정적이였는데
    작년에 눈밑 지방 제거하고 나서 갱년기 우울증까지 없어졌어요
    새상이 달라져요. 나이 들어서 너무 표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조금씩 해주는거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엔 관리들을 잘해서 그런가
    자기 나이보다 젋게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 얼굴과 비교하다 보면
    아주 서글프답니다. 하세요 잘하는곳에 가서 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누가 잘한다더라 하는곳 말고 직접 찾아 다니면서 상담 하다보면
    믿음이 생기는 곳이 있어요 병원도 궁합이 맞아야 한답니다

  • 20. ㅍㅍ
    '11.4.18 8:20 AM (125.178.xxx.56)

    올해42세..작년12월에 했는데 더 일찍 못한거 후회돼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할걸..

  • 21. .
    '11.4.18 8:34 AM (218.238.xxx.226)

    어르신들 쌍꺼풀하시는건 눈꺼풀이 쳐져서 눈썹도 찌르고 시야도 가려지고 해서 하시는거지, 미용상의 이유로 하시는 분들은 없어요.
    시아버지도 했는데, 얇게 하셨거든요, 눈썹 안찌르는 정도만..
    처음엔 당연히 이상했지만 자리 잡으니 보는 우리들도 훨씬 덜 답답해 보이더라구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나인데, 그래도 아직 그리 늙었다고는 생각안하고 살았는데^^;;
    쌍꺼풀하세요, 그리고 속 쌍꺼풀처럼 최대한 작게 해 달라고 하시구요..
    아무래도 20대처럼 탄력도 재생력도 없다보니 표시는 날꺼에요.
    20대때는 얼굴에 뭐 나서 짜도 금방 재생되고 흉도 안남았는데, 지금은 얼굴에 뭐나서 짜면 흉도 지고 재생도 엄청 오래걸리고 잘 안되더라구요.

  • 22. 123
    '11.4.18 9:01 AM (123.213.xxx.104)

    저 작년에 했어요.. 35살에..
    엄마 쌍까풀수술한거 AS 상담하러 갔다가 날 잡고 와서 바로 해버렸어요. ㅎㅎ
    다.... 한게 낫다고 해요. 일년 안됐는데 한거 못알아보는 사람도 많고.. 그냥 제 발이 저려서 나 쌍가풀했잖아~ 이렇게 먼저 말하곤 해요.
    몰랐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은데, 인사치레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 23. 연세드신
    '11.4.18 9:43 AM (211.210.xxx.62)

    연세드신 분들도 하는데요 뭐.
    그냥 하고 싶으면 하세요.
    오히려 젊음만으로도 예쁠 나이에 손대서 망치는 것보다는
    잃는것 별로 없을때(?)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해서 잘 되면 좋구요.

  • 24. 동감
    '11.4.18 9:46 AM (114.206.xxx.145)

    쌍꺼풀 수술을 하여 내면의 문제(자신감 등)가 해결된다면 치료차원에서 찬성합니다.

    솔직히
    쌍꺼풀 수술한 분이 주위에 있으면 "이쁘다. 표시안난다" 말 합니다.
    제 경우는 100% 인사치례입니다.
    수술한 사람한테 "표시난다. 자연스럽지 않다" 말하며 상처줄 수 없잖아요 ㅜ.ㅜ

    그러나
    솔직히 쌍꺼풀 수술한 사람들...너무 티나요.
    저도 자연스러운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해요.............222222222

  • 25. jj
    '11.4.18 9:48 AM (59.13.xxx.57)

    나이많으신 분들도 하시는분 많이 봤어요.자기자신감 문제인데 본인이 하고싶으시면 하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여자는 나이들어도 여자잖아요. 일단 정보부터 알아보세요. 쌍꺼풀 잘하기로 유명한곳들이에요. 연예인들도 많이 하구요. 둘러보세요
    http://hklove.co.kr/searchlink.asp?k=%BD%D6%B2%A8%C7%AE%C0%DF%C7%CF%B4%C2%B0%...

  • 26. 저도 고민중
    '11.4.18 10:13 AM (125.187.xxx.184)

    전 42세... 제 일인양 답글보고 고민중이네요^^
    전 제 주변에 쌍꺼풀 수술한 분들 수술 티가 많이 나서 (저도 그분들껜 표시 안 난다고 립서비스 정말 많이 하거든요) 하지 말까 싶다가도
    수술 티가 나더라도 안 한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정말 수술 티가 나더라도 한 게 더 이쁜가요? ㅠ.ㅠ

  • 27. 하더라도
    '11.4.18 10:36 AM (121.161.xxx.15)

    굵게는 하지 마세요.
    굵게 쌍꺼풀 한 사람들 나이들수록 인상 사나와 보여요.

  • 28. 저는
    '11.4.18 11:52 AM (121.183.xxx.60)

    36에 했어요. 저는 눈꺼플이 얇고 속쌍커를이 있었어요
    부분절개로 두껍지 않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어요
    지금은 조금 두껍게 할껄 할정도로 자연스러워요.
    간만에 친구들 만났는데 눈 수술한거 몰라보기에 눈 찝었다고 얘기 했더니
    원래 있지 않았냐고..

  • 29. .....
    '11.4.18 2:30 PM (211.176.xxx.112)

    이모들이 50대에 했는데 십년이 지나도 우리끼리 말로는 꼬막 눈이랍니다.
    한지 얼마 안 된것처럼 굵고 부자연스러워요.
    그러니 하시고 싶으시면 한시라도 빨리하세요.
    20대 초반에 한 저는 처음 할때부터 최대한 얇고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고 눈꺼플 얇고 속상꺼플도 있었거든요. 세월도 오래지나니 화장하면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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