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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축의금
친정에서는 천만원정도를 생각하는 모양인데, 갑자기 돈쓸일이 좀 있어서리 빠듯하거덩요.
잘해온 동생도 아닌데...부모기대가 커서 좀 부담되네요.
한 오백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녀석 모은돈이 많지않아 누나들이 부담돼네요.
1. ,,
'11.2.27 1:00 PM (216.40.xxx.195)사는 형편껏 해야지요..천만원이라..정말 크게 하는거 같은데요.
2. 형편껏
'11.2.27 1:05 PM (121.147.xxx.96)형편되는대로 해야지 무리해서 하면 오히려 부담아닌가요..
저는 언니보다 먼저 했는데 언니가 천만원 줬어요. 엄마한테 안드리고 바로 저한테 계좌로 천만원 줬어요^^;; 언니는 자기가 먼저 결혼하면 이렇게 못준다고 마음은 더 주고 싶다며 선뜻 주는데 정말 고맙더라구요..
내년 언니 결혼하는데 저는 500밖에 못할 듯 해요 ㅠ 살면서 조금씩 조금씩 언니한테 더 잘하려고요.. 언니가 서운해 하면 어쩌죠... 저희사정은 언니가 다알긴 하는데..3. .
'11.2.27 1:06 PM (121.186.xxx.219)전 백만원했는데요
뭐 형편대로 하는거죠4. 전
'11.2.27 1:08 PM (110.46.xxx.106)오래 전 일이지만 50만원 줬어요.
5. 헐~
'11.2.27 1:15 PM (110.11.xxx.77)시동생 결혼에 시부모님이 천만원 보태라...하시면 이런 고민 하실건가요?
아마도 남편분 엄청 잡으셨겠죠? 친정부모님이 너무 하시네요..ㅡㅡ;;;
아들에겐 대접도 못 받으면서 결혼후에도 딸자식한테 퍼다가 아들한테만 주는 타입이신가요?6. ..
'11.2.27 1:16 PM (119.201.xxx.142)평범한 집에 양가에 동생 몇명씩 있는 집은 그럼 결혼 부주하다가 쫄딱 망하겠네요..--
7. 원글입니다
'11.2.27 1:31 PM (175.195.xxx.120)저는 부모도움없이 결혼했기때문에 부모님이 원망스럽지만 첫 며늘을 보니 해줄여력없는 분들이지만 해주고싶은게 많은가 봅니다.부모가 나서서 그러는게 남편보기 민망스러웠는데,동생이 청첩장 갖고 인사오면 동생계좌로 넣어줘야겠네요.답글 감사합니다^^
8. 10년전
'11.2.27 3:09 PM (210.106.xxx.122)저 결혼할때 동생이 150만원어치 가전제품 사줬고. 1년후 동생 결혼할때 현금으로 150줬어요. 저는 더 주고 싶은데 저도 어려운때라.
그후 1년후 남동생 결혼할때 신부꾸밈비등 몇가지 맡아서 해줬더니 그것도 약150들었던것 같구요. 남동생 녀석 누나 둘 시집갈동안 한푼도 해준건 없었구요.
근데 아무리 10년이 지났지만 천만원은 너무 큰돈 아닌가요? 물론 형편껏 해야겠지만 2-300정도가 맞지 않을까 싶어요. 많이 해줘도.9. ...
'11.2.27 5:15 PM (121.167.xxx.101)남편하고 상의하셔야죠.
남편이 부인몰래 시누결혼에 몇백 혹은 천만원했다면 여기 가만있을 여자들 몇이나 될까요..
이중적으로 살지 맙시다.10. 음...
'11.2.28 11:53 AM (121.124.xxx.37)무슨 천만원을 해요...300정도 하면 많이 하는거 아닌가요?
11. 123
'11.2.28 1:36 PM (123.213.xxx.104)전 여동생 200 했어요. 오빠는 5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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