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메리온 무늬와 관련하여

[민무늬]

포트메리온을 구매대행으로 디너셋트를 구입하였답니다.
그런데 6장 셋트가 무늬가 골고루 오질 않고 제가 유독 싫어하는 무늬가 2장이나 들어있더군요.
그런데 판매자측에서나 구매대행한 쪽에서는 무늬가 골고루 들어있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것은 판매자의 과실이 아니고 구매자의 기호에 맞지 않는 반품이 되므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면 바꾸어 준다고 하네요.(자그마치 접시 한장에 배송료 3만원)
제 생각에는 셋트 판매라면 당연히 여섯가지 무늬가 골고루 오는 것이 기본이고
랜덤이라는 설명이 없었기에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제 생각이 잘못된 건가요?
그냥 제 주장만 하려고 생각하다보니 어쩜 제 생각이 보통사람의 생각이 아닐 지도 모른다는 노파심이 들어 여러분께 여쭙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라지]

무늬를 지정해서 신청하신 경우라면 당연히 님이 옳으신거구
그게 아니라면 그냥 랜덤으로 보내주시는게 어쩜 그리 잘못된게
아니지 싶은데요.
그리고 대부분 6장에 한 세트이기 때문에
6장 주문하면 중복됨이 없이 6장 세트로 보내주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부분에서는 따져보심이....

[도라지]

참 글쿠 무늬 맘에 안드심
들고 백화점가서 교환하세요.
저두 백화점에서 사지 않았던물건
선물받은거라고하고(영수증없음)
교환받은적 있거던요.
참고하시라구요...^^

[서동요팬]

판매자가 좀 안좋네요.
6개 세트면 무늬별로 골고루 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냥 6개를 주문한것도 아니고 세트로 구매했다면 세트가 와야 하는거죠.

[민무늬]

도라지님 서동요팬님 답글 감사해요.
다시 한번 얘기해 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