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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응원에 힘입어^^

| 조회수 : 6,43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0-02 19:53:16


조각 연결하는데 1달, 누비는데 1달 걸렸어요..

덮기에는 조금 작은 사이즈라서

거실에 매트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ㅎㅎ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열매
    '11.10.2 9:20 PM

    어느정도 배워야 이런 작품이 나올까요?
    너무 예쁘고 색조화도 굿!굿!굿!이네요

  • 소원성취
    '11.10.3 6:07 PM

    고맙습니다^^

  • 2. 포에버여유
    '11.10.2 10:40 PM

    와~~~~~~~아~~~~~~
    다른 말이 안나옵니다.^^

  • 소원성취
    '11.10.3 6:08 PM

    저도 처음 완성해놓고 나온 첫마디가 와~~~였어요 ㅎㅎㅎ

  • 3. yuni
    '11.10.2 10:40 PM

    아아아아아.... 감탄이 그치지 않아요.

  • 소원성취
    '11.10.3 6:08 PM

    저도 밟고 깔고 앉을때마다 감탄한답니다 ㅎㅎ

  • 4. 이층집아짐
    '11.10.2 11:00 PM

    만약에 저더러 똑같은 거 만들어보라고 하면
    전 조각 연결하는데 1년, 누비는 데 1년 걸릴 거예요, 아마. ㅎㅎ
    정말 대단~

  • 소원성취
    '11.10.3 6:09 PM

    아짐님께 칭찬 받으니 너무 기분 좋네요^^
    고맙습니다....

  • 5. Harmony
    '11.10.3 12:30 AM

    햐~ 이제 퀼팅하는거 명함도 못 내밀겠어요.

    정말 이쁩니다.@@~

  • 소원성취
    '11.10.3 6:11 PM

    원작과 똑같이 퀼팅한다고 시작했다가 엄청 고생하며 완성한거에요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6. 행복이마르타
    '11.10.3 12:46 AM

    이게 뭐랍니까 퀼팅의 여신이 오신겁니까
    실물을 보고플뿐이고 ~~~~~~~~~~~

  • 소원성취
    '11.10.3 6:13 PM

    과분한 칭찬 고맙습니다^^

  • 7. 까망21
    '11.10.3 9:31 AM

    와~~@@
    웨딩링도 넘 예뻤는데......
    이것도 정말...멋지네요...제가 젤 싫어하는게 퀼팅인데...
    저 꼼꼼한 퀼팅하며...전 정말 못만들듯....대단하세요...

  • 소원성취
    '11.10.3 6:15 PM

    전 그나마 퀼팅은 싫지 않은데 마무리가 제일 싫어요...
    지퍼, 핸들, 프레임 달기같은거요 ㅎㅎ
    꼼꼼하게 퀼팅하느라고 손가락 인대가 조금 늘어났은 뿐이고 ㅋㅋㅋ
    고맙습니다^^

  • 8. 가브리엘라
    '11.10.3 10:18 AM

    조각잇고 누비면서 느꼈을 뿌듯함이 전해져오네요.
    저는 이불마든거 딸아이랑 아들 시집장가가면 줄거라고 잘 보관하고있습니다.
    근데 웨딩링은 퀼트시작하고 처음 만든 대작이었는데 탑만해놓고 10년째..
    딸시집갈때주려고 하니 세월이 너무 많이 남은거같아서 넣어둔게 여태 그대로네요...
    곰팡이나 안폈나 꺼내봐야겠어요.

  • 소원성취
    '11.10.3 6:18 PM

    ㅎㅎ 저도 시침만 해두고 그냥 장롱에 넣어둔게 3채 정도 있는데요..
    마음 먹었을때 하지 않으면 그냥 그 상태로 몇년을 놔두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9월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이불이나 벽걸이 퀼팅을 시작합니다...
    지금도 이불하나 퀼팅중이에요~~

  • 9. 안젤라
    '11.10.3 7:32 PM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너~무 이뻐요

  • 10. 박상미
    '11.10.5 10:44 PM

    멋진 작품 감상 잘하고 감니다. 다음 작품도 꼭 전시해 주시죠?

  • 11. 수앤루
    '11.10.15 4:53 PM

    정말 한폭의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네요~ 님이 가지신 재능이 넘 부럽습니다!!!

  • 12. 영심이
    '11.10.21 8:15 AM

    아~~~ 정말 예쁩니다 보는것만으도 행복합니다^^

  • 13. 브레인
    '11.10.23 11:21 AM

    감탄사 터지네요.제친구도 비슷한사람 1명있어요.윤퀼트 다녔다는데..자기방식대로 바꿔 만들고 조끼,가방 보면 헉소리납니다.퀼트 잘못 만들면 촌스러운 작품도 있는데.. 님작품은 예술이네요.이런분은 눈썰미가좋아 살림도.정리정돈, 잘하지만 한성질 하시죠?

  • 14. 푸른배
    '11.10.31 12:13 PM

    세상에 ~ 한 참 벌어진 저의 입모양 닫기 힘들 듯 합니다.
    책임지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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