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감이 들 정도로 푸른 무스카리,
그리스에서는 봄에 거둔 이 구근을 그냥 먹거나
쓴 맛을 없애기 위해서 삶아 먹는다네요.
양파와 비슷한 성분을 갖고 있어서
식초에 절여서 먹기도 한답니다.
이 이쁜 꽃이 4-5월에 피는데
그냥 꽃을 보는게 이롭겠다 싶어요.
무스카리꽃을 수놓아봅니다.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무스카리 수놓기
소금빛 |
조회수 : 6,240 |
추천수 : 14
작성일 : 2011-06-25 09:27:45
- [키친토크] 수수부꾸미 만들기 21 2018-01-26
- [키친토크] 수수호떡 만들기 12 2018-01-25
- [리빙데코] 자수 지갑 3 2017-03-15
- [키친토크] 봄나물 쑥부쟁이 22 2017-03-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프라하
'11.6.25 12:20 PM끊임없이 놓으시는 저 단정한 수들은 다 어떤 용도로 쓰시는지..ㅎㅎ
무스카리꽃이 참 아기자기 하지요..2. 노란새
'11.6.25 12:29 PM항상 볼때마다 수가 단아함을 느껴요
마음이 차분해지네요3. 니나
'11.6.28 1:03 PM너무 단아하고 멋져요..내공이 장난 아니신듯..수 놓고 싶어서 도안책도 사놨는데..엄두가 안나네요..
4. 소금빛
'11.7.2 11:39 AM프라하님/ 수놓은 수품은 도예가들의 전시회에도 쓰이고 예쁜 가구들과도 어울리고...그래요.^^
노란새님/ 풀꽃들을 보는 느낌으로 봐주시면 그저 감사하죠~ ㅎ
니나님/ 저는 색감을 제대로 내고 싶은 마음에 실제 사진을 참고할 때가 많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944 | 셀프디자인 인테리어 2 <입주1주일전~!> 17 | 헝글강냉 | 2011.07.06 | 13,377 | 18 |
1943 | 이 더운날 겨울 조끼를 떠봤어요. (데뷔~~~~~) 15 | 루팡 | 2011.07.04 | 5,755 | 19 |
1942 | 새로운 집 인테리어 49 | 은지 | 2011.07.01 | 14,799 | 15 |
1941 | 가방에 도전해보았어요 7 | 보라네 | 2011.06.26 | 7,382 | 13 |
1940 | 무스카리 수놓기 4 | 소금빛 | 2011.06.25 | 6,240 | 14 |
1939 | 용머리입니다. 10 | 보라네 | 2011.06.24 | 5,484 | 24 |
1938 | 요즈음 뜨게질에 빠졌어요 4 | 해와바다 | 2011.06.24 | 5,678 | 16 |
1937 | 여름에는 머리를 땋는게 최고~~~ 15 | 보라네 | 2011.06.23 | 7,776 | 16 |
1936 | 어린이 여름용 인견 이불입니다. 9 | 보라네 | 2011.06.23 | 7,508 | 15 |
1935 | 티슈 커버, 소파 커버링~ 6 | 윰 | 2011.06.22 | 5,866 | 20 |
1934 | 손바느질-가방 7 | 꼴마르-희아 | 2011.06.19 | 6,488 | 16 |
1933 | 미니케이프 20 | 미고사 | 2011.06.18 | 6,664 | 34 |
1932 | 한지로 은은한 테이블 거실등 DIY해봤어요 8 | 해피모드 | 2011.06.16 | 7,345 | 21 |
1931 | 도배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원단 추천 및 검수) 10 | 발상의 전환 | 2011.06.15 | 7,878 | 26 |
1930 | 딸아이거예요...저보다 커요.. 10 | 빙그레 | 2011.06.15 | 5,724 | 19 |
1929 | 여기까지 진출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반짇고리 추천.. 6 | 발상의 전환 | 2011.06.15 | 4,918 | 16 |
1928 | 야생화자수 12 | 소금빛 | 2011.06.15 | 7,652 | 24 |
1927 | 셀프디자인 인테리어1 <보관이사, 철거> 16 | 헝글강냉 | 2011.06.14 | 7,879 | 20 |
1926 | 뽄~ 구할수있을까요 3 | 난쟁이오야붕 | 2011.06.14 | 3,543 | 24 |
1925 | 오래된 다리미판 천갈기 6 | azumei | 2011.06.13 | 5,715 | 25 |
1924 | 프레임 파우치 만들었어요.. 4 | 위즈 | 2011.06.12 | 4,842 | 13 |
1923 | 보면 심란해지는 사진 몇 장... 11 | 아따맘마 | 2011.06.11 | 7,596 | 20 |
1922 | 33년된 아파트 셀프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하기~ 14 | 헝글강냉 | 2011.06.11 | 13,871 | 26 |
1921 | 동생이랑 조카에게 잘보이려고 또 만들어봤는데요~~~ㅋㅋ.. 8 | 빙그레 | 2011.06.06 | 4,785 | 17 |
1920 | 휴일 완성한 손뜨게 작품들 6 | 선인장 | 2011.06.05 | 7,018 | 23 |
1919 | 손바느질 배우고 싶어요 4 | 진저 | 2011.06.04 | 4,676 | 21 |
1918 | 런닝머신을 사용하다 만들어봤어요^^ 9 | 우기미니 | 2011.06.03 | 5,410 | 19 |
1917 | 지퍼를 드디어 성공했는데...뭐가 좀 이상해요~~~ 8 | 빙그레 | 2011.06.03 | 4,226 | 19 |
1916 | 오래된 빚(?) 갚기 20 | soogug | 2011.06.03 | 6,926 | 24 |
1915 | 쇼파 완성사진 올려봅니다. 14 | 아직은 | 2011.06.01 | 6,962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