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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다리미판 천갈기

| 조회수 : 5,783 | 추천수 : 25
작성일 : 2011-06-13 20:04:17



다리미판천갈기








오래된 다리미판을 뜯어

보니 .......









압축솜을 위에 두고 3센티정도 크게 자른다







더러운 다리미판위천을 대고

4-5센티 정도 더 크게 자른다.









오버록을 치고

2센티 간격으로 박으면서

남는 부분은

접어 가면서 박는다.









고무줄을 넣어

팽팽하게 감싼다.









전체모습








이제부터는 번갈아가며 씻어 쓸려고 하나더

만들었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선미애
    '11.6.14 10:15 AM

    아웅 저도 다리미판 천 갈아야하는데....
    미싱도 없고 , 천도 없고, ㅎㅎ
    헌커텐천으로 손바느질이라도 해야할까요?

    저는 거창한 홈패션보다 소소하게 이런 실속적인게 부럽더라구요 ㅎ

  • 2. kris
    '11.6.14 11:33 AM

    저는 몇년째 다리미판보다 큰천을 위에 대고 뒷면에 남는 부분을 옷핀으로 고정시켜서 씁니다. 미싱도 있고 천도 있는데 윗님처럼 해볼까나...

  • 3. 꼴마르-희아
    '11.6.14 8:45 PM

    오래되믄 버렸었는데 한번만들어봐야되겠어요...ㅎ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4. azumei
    '11.6.14 9:41 PM

    저두 보다보다 첨 만들어 봤는데 만들만 했어요.
    그리 어렵지도 않구요.
    나이들면 자꾸 게을러져서 일을 안 만들려고 하다가
    결국 만들게 되네요.
    더러워서요.
    그리고 이것 사용해 보니
    압축 솜이 들어 있어서 가끔 물 방울처럼 물이 맺히는데
    사용하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 5. 빙그레
    '11.6.15 4:33 PM

    대박 부지런하세요~~~~정말이지 본받아야할것 같아요~~~알뜰하신데다가 너무 이쁘게 잘만드셨네요~~~

  • 6. 프라하
    '11.6.16 3:48 PM

    요거 나도 해야 하는뎅,,ㅎㅎ
    완성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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