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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한것들...

| 조회수 : 4,919 | 추천수 : 27
작성일 : 2011-04-26 12:26:21
향낭입니다
요즘의 향수나 포푸리주머니 용도...
향주머니는 2센티 조각들을 잇는게 조금 손이 많이 가는데요..
만들어 액자에 넣어 놓으면 아주 이쁘답니다^^

버선은 정말 만들기 쉽답니다
버선을 신으면 발이 이뻐진다고 늘 버선을 신으시던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허리가 안좋아서 바느질하다 담 결렸어요...;;
이틀을 응석부리다...여름이 코앞인데...살만 2키로 불었네요...OTL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4.26 12:54 PM

    맞아요. 버선은 죽죽 박아서 뒤집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저도 작은애 낳고 발이 커져서 출산회복기에 버선을 신고있었더니
    제자리로 오더라구요. 부기가 빠진건지.ㅋㅋ

    수까지 놓으셔서 더 예쁘네요.

  • 2. 빙그레
    '11.4.26 1:21 PM

    너무 전통적인 느낌이...아름답습니다...
    정말 버선 만들기가 쉬운가요~~~? 그럼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발도 이뻐진다뇨~~~그럼 날마다 버선을 신어야겠네요~~~
    저 발이 완전 안이쁘거든요~~~

  • 3. 란2성2
    '11.4.26 2:32 PM

    곱게 잘 만드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허리도 조심하시구요...근데 전 바느질 좀 하다 보면 허리 보단 등이 결리네요
    다 같이 조심합시다~~

  • 4. 홍시마미
    '11.4.26 3:02 PM

    아~~ 단아하니 넘 고와요~^^
    우리의 것이 실증도 안나고 볼수록 멋진것 같아요^*^
    버선 신으신 두발이 넘넘 귀여워요^*^~~~~~~~~

  • 5. 푸른두이파리
    '11.4.26 8:00 PM

    홍한이님/ 수까진 아니구요...바늘로 이쪽저쪽 왔다갔다 한...ㅎ

    빙그레님/ 신축성 있는 천에다 세로로 두짝 길이만큼의 크기로 재단을 해서 반을 접으면 4장이 되잖아요...창구멍 부분에만 3장을 꿰매주고 나머진 박음질해서 뒤집으면 됩니다

    란2성2님/ 저는 임신 6개월부터 출산때까지 앉아서 잤었답니다..그후로 좀 앉아 있어도 허리가 아프다는..물론 등도 결리구요..;;;

    홍시마미님/ 단화만 신으니 곰발바닥이 되어가는 중이랍니다...ㅎ

  • 6. 예쁜꽃님
    '11.4.26 8:16 PM

    향냥 넘 예뻐요
    정말 여인네가 되어 하나소장하고 싶내요
    2센티 패치를 직접 한땀 한땀 바느질하셨다고요
    감동입니다
    넘 좋고 버선도 짱입니다

  • 7. 푸른두이파리
    '11.4.26 8:21 PM

    예쁜꽃님/ 제가 조금 더 나이들면 옆구리 매달고 다닐려구요..ㅎ
    그때면 노안으로 바느질이 어려울거 같아서 만든거예요;;;

  • 8. 꼴마르-희아
    '11.4.26 9:21 PM

    규방공예다*0*
    울언니두 몇작품했었는데 푸른두이파리님작품을보니 울언니작품은 암것도아니네요...ㅎㅎ
    색깔두예쁘고 대단하십니다...^^

  • 9. 아리담
    '11.4.28 8:16 PM

    앗! 저두 버선 만든게 있는데
    물론, 이쁜 수는 못놓았지만...
    저두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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