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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천연염색 인형

| 조회수 : 4,008 | 추천수 : 29
작성일 : 2011-02-09 13:01:40
천연염색천으로 인형을 만들었어요.
매화나무가지 정전한 것으로 염색하여
연한 분홍색을 얻었는데
그것이 예쁜 살색이 되었어요.

색동옷도 만들어 입히고
삼단같은 머리카락도 손질하고...

돌이 50센치
순이 45센치.
몸무게는 ... 가볍지요.^^

(만들기 사진이 많이 안올라가요)
자세한 만들기는 여기요 → http://blog.naver.com/wishes37/130028153670
소금빛 (wishes37)

수놓기를 좋아하고 음식도 되는 선에서 만들어 먹어요. 소금빛자수 blog.naver.com/wishes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2.9 1:10 PM

    와! 드디어 사람이 떴네요. 아니 인형.
    너무 순박하고 멋지고 예쁩니다.
    손이 많이 가셨을텐데 정말 잘하셨어요.
    ^^

  • 2. 홍한이
    '11.2.9 1:11 PM

    저고리는 지게소매라고 진동안쪽으로 들어와서 옆선을 박아도
    만들기 편하고 좋습니다.

  • 3. 소금빛
    '11.2.9 1:14 PM

    홍한이님ㅋㅋㅋ 인형옷이라 그냥... 만든거예요.^^

  • 4. 소박한 밥상
    '11.2.9 1:15 PM

    참 친근감 가는 모습.
    크기도 하고 너무 사실적이라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말을 걸것 같아요 !!!!!!
    피부톤의 숨은 비결도 멋지고
    주인 잘 만나 나도 못 입어본 천연염색 그것도 색동옷이라니 !!
    갑순이가 부럽네요^ ^
    그동안의 자작품들은 다 어디에 두시나요 ??

  • 5. 소금빛
    '11.2.9 1:18 PM

    인형 만들어 유치원을 운영하는 언니에게 보냈어요.
    옷입히기 놀이 교재랍니다.^^

  • 6. 빙그레
    '11.2.9 1:55 PM

    놀아워요~~~너무 예뻐요....사람도..정말 실감나요~~(염색이라니 오~호~)
    부부같기도 하고 남매같기도 하네요~~? 쟤들이 혹시 소금빛님이 수놓은 옷을 한벌 더 입고 싶어하는것 같은데...?못들으셨어요?ㅋㅋㅋ 저랑 잘 통하나봐요~~~

  • 7. crisp
    '11.2.9 2:09 PM

    인형의 선한 얼굴이 만드신분 닮았을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 8. 소금빛
    '11.2.9 2:47 PM

    빙그레님 돌이와 순이는 한마을에 사는 친구랍니다.ㅋㅋㅋ 옷은 충분하게 해 주었어요.^^

    crisp 님, 이마는 도톰하고 눈은 오목하니 만든다고 한건데... 과연 그럴까요? ㅋㅋ

  • 9.
    '11.2.9 4:07 PM

    색동 색이 너무 곱네요.. 정겨우면서 정성 가득한 인형이네요.. 와~

  • 10. 소금빛
    '11.2.11 12:39 AM

    윰님... 고운 옷 입혀주고 싶어 색동옷을 지었어요. 요셉의 채색옷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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