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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대바늘뜨개--숄

| 조회수 : 5,232 | 추천수 : 39
작성일 : 2011-01-30 06:54:22
몇년전에 키친토크에서 놀다 막둥이 임신해서 입것이 심해 몇년을 그냥 눈팅족으로 잇다가
아주 오랜만에 리빙데코방에 대바늘로 뜬 숄을 올려봅니다.
한국에 있는 언니 생일 선물로 떠서 12월에 한국으로 건너간 아이스 숄이예요~~

지금은 한국이 추워서 하고 다니지는 못하겟지만 날씨가 좀 풀리면 하고 다니면 이쁘겟죠??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앙
    '11.1.30 7:51 AM

    우아! 예술이다. 정말 다들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숄 하나 짜고 싶은 1인~~ 이러다가 올 겨울 다 갈것 같아요. 눈팅만 하다가~~~~~~~~

  • 2. 예쁜꽃님
    '11.1.30 8:39 AM

    대바늘로 짯다는 말이 믿기지가 안을 정도로
    대단하네요
    받은 분이 넘 좋아할것 같아요
    솜씨가 프로 입니다

  • 3. 빙그레
    '11.1.30 9:59 AM

    대바늘로 짰다는 말을 안 들었으면 절대로 믿지 못했겠어요~~~색갈 완전 사모님 색인데요~~~~시선 한 몸에 받고 부러움 사는것은 일도 아니겠어요~~~
    언니의 12월 생일도 축하드리고 막내 임신 축하드립니다...건강관리 잘 하세요~~

  • 4. 꼴마르-희아
    '11.1.30 11:25 AM

    오호 진짜못믿겠어요...코바늘아닌가요 사신거아니신지?
    공주스따일 블링블링 색깔진짜이쁘당 ^^

  • 5. 진부령
    '11.1.30 12:36 PM

    이게 대바늘로 뜨신 숄이라구요????@@

    와 !!!!!

    '놀랠 노'자입니다.
    언니 좋으시겠다

    작품입니다. 아니 명품이요 ^^

    자주 올려주세요

  • 6. 레몬트리
    '11.1.30 9:37 PM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
    초봄쯤에 이 숄을 두른 여인네를 보면 sarah님의 언니라 믿고 말 건네 보렵니다. ^^

  • 7. cocoma
    '11.1.30 11:51 PM

    정말 배워보고 싶네요.. 깔별로 떠서 걸치고 싶으오.. 근데 만들 줄 몰라 정말 슬프네요.. 저 좀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ㅎㅎ

  • 8. 스왙(엡비아아!
    '11.1.31 9:50 AM

    니팅까페 회원님이신가보다..ㅎㅎ

  • 9. 소롯길
    '11.1.31 3:33 PM

    전혀 대바늘의 느낌이라 믿어지지 않아요.
    따뜻한 볕이 내릴때 흰 셔츠에 올리고 볕바라기 하면 눈부실것 같아요^^

    어찌 뜨셨을까 궁금증만 증폭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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