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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봄이 오면...

| 조회수 : 4,075 | 추천수 : 46
작성일 : 2011-01-12 23:07:16
엄청 추운 날이 연속이네요!
구석구석 얼음이 녹지 않고 있어서
냉동실 안을 걸어다니는 기분이 들어요.
웅크리고 지내다 보니 봄이 기다려집니다.
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겹복숭아꽃을 수놓았어요.
이 꽃도 뜨개질 같지만 자수랍니다.
3차원 입체자수... ^^
꽃 수 놓아 브로치 만들었어요.
봄꽃을 수놓으며 봄을 기다립니다.
소금빛 (wishes37)

수놓기를 좋아하고 음식도 되는 선에서 만들어 먹어요. 소금빛자수 blog.naver.com/wishes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11.1.13 6:05 AM

    입체 니트 브로치 ...
    니트 스웨터위에 얹으면 예쁠까 ?? 어떤 옷에 어울릴까 ??
    잠시 상상해 봅니다 ^ ^

  • 2. 꼴마르-희아
    '11.1.13 9:37 AM

    너무추운데 작품은화사하고 입체감도있고 색감도맘에듭니다...
    봄이빨리왔음좋겠어요...^^

  • 3. minimi
    '11.1.13 11:04 AM

    저게 수라니...@@
    정말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4. 빙그레
    '11.1.13 2:29 PM

    저는 작품을 보면서 벌써 가슴속이 밝고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엇어요...이거 봄 느낌 맞죠?

  • 5. 이층집아짐
    '11.1.13 4:47 PM

    복숭아꽃...이라고 하시자마자
    봄이 마구 기다려집니다. ^^

  • 6. Harmony
    '11.1.13 4:51 PM

    눈속에 붉은


    동백꽃 같습니다.

    아직도 겨울은 한참 남았는데....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면서도 시간 가는게 아쉽네요.

  • 7. 소금빛
    '11.1.13 5:23 PM

    소박한밥상님 / 매끈한 니트에 붙이거나 직접 수놓아도 좋을 것 같은데요...^^;

    꼴마르-희아님 / 봄되면 사람들이 우르르 봄나들이 가는 것이 마구 이해가 됩니다.
    저도 바느질에 코박고만 있지 말고 봄되면 꽃잎처럼 나돌아댕길라고요...ㅋㅋ

    minimi 님 / 오늘은 쪼끔 풀린 것 같죠!^^

    빙그레님 / 따뜻한 시선으로 보셨네요...^^

    이층집아짐님 / 복숭아꽃 살구꽃 매화 벚꽃... 꽃잎 흩날리는 봄을 생각만 해도 노곤노곤 해집니다.^^

    Harmony님 / 도톰하니... 그래보이네요!ㅋㅋㅋ 저도 한편으로는 가는 시간이 아쉬워요.^^

    덧글로 마음 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8. 별꽃
    '11.1.13 11:29 PM

    꽃 한송이에 봄이 온듯^^

  • 9. candy
    '11.1.14 3:34 PM

    탐나게 예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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