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찾느라 늦게 올려요...가방입니다~~

[빙그레]

어제저녁에 만든 가방이예요....어때요? 예쁜가요?ㅋㅋㅋ
홍한이님께서 다림질하란대로 안하고 학원에서 막 급하게 하는라 좀 쭈굴하죠?그래도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이제 좀 더 큰건 만들고 싶어서 크게 재단 해보려구요....예쁘게 봐주세요~~~~

[이층집아짐]

점점 작품들이 늘어가네요.
나중에 잘만들게 되더라도 그래도 애착은 처음에 만든 것들이 최고랍니다.
올 한해도 화이팅하세요.

[빙그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보물처럼 가지고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작품이 보잘것 없어서일까하고 약간 고민? 했었어요...
다른 분들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이층집아짐님도 복 많~~이~~ 꼭 받으세요...

[홍한이]

안감 만들어 넣은 것까지 자랑하시려고 주욱 빼놓고 사진을 찍으셨구만요.
역시 빙그레님은 속을 확 드러내 보이시는 좋은 분...맞구요.^^
가방 너무 잘 만드셨어요.
재미붙이셨으니 올해는 일취월장 하실겁니다. 화이팅...^^

[빙그레]

아~~~역시 도사님 ! 제 속을 꿰뚫고 계셨다니....ㅋㅋㅋ
맞아요.하하하하 제 속을 다 보셨어요...자랑하고 싶었거든요.(너무 웃겨요)
벌써 큰 사이즈로 원단을 잘라놨어요...ㅋㅋㅋ(벌써부터 기대되요...)
새해에는 어니 저사람이~~~옛날에..그?쭈굴쭈글 웃긴거 만든 왕초보 그사람 맞아?
하시게끔 화이팅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속확드러난 빙그레가...)

[minimi]

미싱도 생기셨겠다, 웬만큼 만드실 줄도 아시겠다
이제 점점 빙그레님 댁에 작품이 쌓일 것 같은 예감이...ㅎㅎㅎ

[빙그레]

맞아요...가방은 못참겠어서 꼭 뭐 하나씩 넣어서 가지고 다녀요...새로운 가방이 탄생될때까지 아마도 그럴거예요...어제 드레스룸정리하고 그안에 미싱이랑 원단이랑 등등등 청소했어요...청소하면서 그렇게 좋아했던 적은 처음이예요.....

[Harmony]

쇼핑가방인가요?



벌써 봄의 향기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