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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 조회수 : 4,772 | 추천수 : 59
작성일 : 2010-12-24 19:37:57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오늘은  라미으리도 넘 바빴네요

연인들도 오시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들려주시고

친구들도 오시고  

만남의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란것

카페란 사업은  정말 매력있는  사업이기도 하고

허울뿐인 사업이기도 해요

전 작은 꿈을 갖고 소박하게  운영하는 아줌마 카페이므로

행여나 혹 오해 하실까봐

미리 이실직고 합니다

여기는 라미으리 입구이고  저의 첫 인사 랍니다

지금은 시즌이 클스마스이니 이렇게 장식을 했고요

담엔 뭐로 인사해야 하나?

늘 부담스런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

저가 살짝 숨어있는것 보이시나요?

언제나 저기서

때론  어설픈 주인공처럼

때론 빛나는 조연으로

그렇게 있답니다

82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모두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쁜꽃님 (kims8888)

맹모 삼천지교는 날두고 하는말 멋땜시 내가 미쿡에 있능교 찾아보자 나의 꿈을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rmony
    '10.12.24 8:12 PM

    오모니낫~

    밖에 나갔다 지금 막 들어왔는데
    이거 보니
    막 달려가고 싶네요.^^

    이거이 다 손으로 꿰맸다는 겁니까?

    마이다스 으 손으로 불려야겠네요. 다 너무 이뽀요.~
    곧 뵐 날을 기대하며...^^
    Merry Christmas~~~~!!!

  • 2. 빙그레
    '10.12.24 9:09 PM

    방금열고 감짝놀라 딸과 함께,모니터 앞으로 똑같은 포즈로 똑같은 소리로 와우~~~
    그곳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마음~~~예쁜꽃님도 해피한 성탄 보내세요...

  • 3. 안젤라
    '10.12.24 10:08 PM

    아이들이 다 커버려
    전혀 크리스마스 기분이 안나는데
    예쁜 꽃님 퀼트츄리를 보니
    갑자기 기분이 up되네요

    Merry Christmas !!!

  • 4. 홍한이
    '10.12.24 10:25 PM

    근데 라미으리가 뭔뜻이었죠? 분명 물어보고 왔을텐데 까먹

    메리 크리스마스^^

  • 5. 그리기
    '10.12.25 4:53 AM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6. 안젤리카
    '10.12.25 7:45 AM

    바느질 솜씨도 너무 좋으세요~~~
    어제 문자 받고 너~~~~무 행복 했답니다~~
    저 트리~~~ 저도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라미으리에 놀러 가면 저 아읻르 만날 수 있는건가요?

  • 7. 노란새
    '10.12.25 11:19 AM

    혹시 저기 연두색원피스를 입은 여인네 말씀하십니까?
    예쁜꽃님은 짧은 머리가 어울리시는데 언제 머리를 기르셨어요?

    예쁜꽃님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 8. 라이
    '10.12.26 11:20 PM

    조만간 라미으리에서의 모임이.....생긴다면 정~말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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