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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숙제같은 리빙데코 작품들^^

| 조회수 : 7,873 | 추천수 : 109
작성일 : 2010-10-01 20:17:50








너무도 열심히 리빙데코 숙제를 하고 있는 나...누가 시켰나요??^^

덧신도안 보고 설명 보고 얼마나 열심히 떴던지...손목에 손가락이 얼얼..ㅡ.ㅡ

제가 뜬건 추석에 큰동서께 선물 해 버렸고,,,(이쁘다고 칭찬 엄청 들었음,,사비나님 감솨합니다^^)

이건 단짝 앞집 언니가 뜬 거랍니다..ㅎㅎ일명 플랫슈즈 덧신이라나..

매일매일 둘이 이마 맞대고 리빙데코를 보며 연구 중이라는...

또 한가지,,,티코스터...

커피잔 시리즈는 언니가 한거

야생화 시리즈는 제가 한거...

나름 이쁘죠??

매일 수 놓는 여자 프라하랍니다..^^ㅋㅋ..

행주 60장 수 놓고 나니 수 놓는 속도도 마구 빨라졌다는..

참 이층집아짐님이 올려주신 30cm짜리 도일리도 떴는데 영 모양이 안 나는것이...뭐가 문제인지..

이층집아짐님 가까이 살고파요,,,모르는거 뛰어가서 배워 오게...

레이스뜨기에 재미가 슬슬 붙으려고 하는데,,,,어떻게 배우죠??

쌀쌀한 날씨 덕에 따뜻한 차 한잔 타서 야생화 수놓은 티코스터 위에 올려 두고 스스로 대견해 한번 올려 봤어요~

서비스 샷~~



귀엽죠? 500원 짜리 동전보다 작은 화분에 심은 다육이들이예요~^^

프라하 (mywkals1004)

테이블 셋팅과 이쁜요리... 항상 관심이 많아 집에 요리책이 잔뜩~~.. 그렇다고 잘 하는건 아니구요...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oon
    '10.10.1 8:24 PM

    http://blogfile.paran.com/BLOG_1072014/201010/1285929813_PA017339_conv.JPG.jp...

    http://blogfile.paran.com/BLOG_1072014/201010/1285929813_PA017338_conv.JPG.jp...

    http://blogfile.paran.com/BLOG_1072014/201010/1285929813_PA017332_conv.JPG.jp...

    http://blogfile.paran.com/BLOG_1072014/201010/1285929813_PA017334_conv.JPG.jp...

    아주 예쁘네요~ ^^
    무림의 고수가 또 한분 ~^^;;

  • 2. 프라하
    '10.10.1 8:31 PM

    사진 올리는법 겨우 터득했는데,,
    올만에 올렸더니 또 안되네요..ㅎㅎ
    spoon님 감사합니다^^

  • 3. pug
    '10.10.1 9:00 PM

    우와!!!!!
    부러워 하시더니 독학으로....

  • 4. 프라하
    '10.10.1 9:05 PM

    pug님 정말 부러워요..ㅡ.ㅡ
    저도 번개 가서 다들 뵙고 싶어요^^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은데...쩝...
    부산엔 고수님들 안 계신지요???ㅎㅎ

  • 5. 이층집아짐
    '10.10.1 9:37 PM

    프라하님이 이미 고수시구만,
    다른 고수님은 왜 찾으세요? ㅎㅎ
    다 너무너무 이뻐요.
    저도 프라하님이 선물해주신 행주는 아직까지 못쓰고 보관중....ㅋㅋ

  • 6. pug
    '10.10.1 9:49 PM

    프라하님!
    담 번개때 ktx 타고 오세요.????
    서울 나들이 한다 생각하시고 ....... 너무 멀긴하죠.

  • 7. 홍한이
    '10.10.1 9:53 PM

    사진 잘 보이는데요.^^
    너무 예쁘고 꼼꼼하게 잘하셨네요. 훌륭하십니다.
    코바늘 뜨기는 기호보는 방법과 실장력 조절만 잘하시면 됩니다.
    12월부터 제가 롯데 청량리점에서 자수와 레이스 뜨기 개설했으니
    배우러 오시면 되지요... 거리가 너무 먼가요?
    그냥 오래 오래 열공하시면 됩니다.^^

    다육이는 저도 작년부터 키웠는데 반 이상은 죽더라구요.
    제가 워낙 화초를 못 키우는 마이너스의 손이라서요.^^
    그래서 또 이번에 양재동 가서 좌악 사왔어요...너무 귀엽고 예쁩니다.

  • 8. 가브리엘라
    '10.10.2 1:18 AM

    프라하님이 번개한번 하시지요..
    저는 필참입니다.

  • 9. 소박한 밥상
    '10.10.2 6:36 AM

    수 놓는 여인....
    덧신 떠서 신고 생활하는 여인....
    실제 봐도 천상 여자다움이 넘쳐날까 살짝 의문스러울 정도로
    여인中의 여인들 같습니다 !!!!!
    이 열풍속에서도 꿋꿋이 바늘은 안 들어보는 저보다는 훨씬 여인스럽겠지요 ?? ㅠㅠ

  • 10. 슛돌맘
    '10.10.2 1:28 PM

    우아..넘 예뻐요... 뜨개질 잘하는분 보면 정말 부럽네요

  • 11. 예쁜꽃님
    '10.10.2 2:31 PM

    프라하님이 오시면 울집에서 하룻밤 콜입니다
    영등포도 가까워 ...
    베이스캠프로 ...
    서울볼일 보러 한거번에 모아서
    꼭 오세요

  • 12. 단추
    '10.10.2 4:32 PM

    뱅기타고 오심 저희 집에서 재워드려요.

  • 13. 프라하
    '10.10.2 8:15 PM

    이층집이층집아짐님 - 오랫만이죠?^^컴터 할 시간에 수 놓는 다고 바빴답니다..전 아짐님처럼
    슈퍼우먼이 아닌 관계로..ㅎㅎ티코스터에 붙어있는 도일리 뜨고 싶은데
    이거 은근 어렵네여..ㅡ.ㅡ저도 행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중인데요..ㅎㅎ

    pug님- ㅎㅎㅎ반가운 닉네임들 정말 뵙고 싶은데요..

    홍한이님 - 저 정말 레이스뜨기 배우고 싶어요^^

    로젤리나님 - 보이세요?^^ 칭찬 감사합니다..꾸벅..

    가브리엘라님 - 부산 사시죠? 언제든 환영이예요..커피 한잔??하러 놀러 오세요~

    소박한밥상님 - 늘 칭찬만 하시고 좋은 댓글 달아 주시는 분이죠?ㅎㅎ
    오랜만이라 무지 반갑네요..^^
    슛돌맘님 - 저 뜨게질 잘 못해요..꼭 배워보고 싶어요..ㅎㅎ

    예쁜꽃잎님 - 저도 콜!!~~ㅋㅋ카페에 꼭 들러 보고 싶어요..언젠가 꼭...낯설지 않은 82님들을
    뵈러 갈수 있겠죠?ㅎㅎ그때 꼭 재워 주시는 거죠? 약속!!!ㅋㅋ
    단추님 - 꼭 뱅기 타야 재워 주시는 거임? 기차나 버스도 있는디..ㅋㅋ
    너무 감사해요,,반겨주셔서..*^^*

  • 14. 홍한이
    '10.10.2 9:26 PM

    부산 사셔요?
    부산에도 가르치는 분이 계실텐데요.
    제가 가르쳐서 부산 선생님 한분 키워 보내드릴테니
    기다리세요.
    아님 프라하님께서 배우러 오셔서 부산선생님을 하셔도 좋겠네요.^^
    꿈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화이팅.^^

  • 15. Harmony
    '10.10.3 12:58 AM

    다들 기절초풍 실력들 이십니다. @@~~

    프라하님 부산 사셔요? 저 1주일전에 가서 몇일 묵고 왔어요.
    호텔서 빈둥거리느라
    아주 혼났는데
    진작 알았으면 작품 구경이라도 할 걸 그랬네요.

    다 , 너무 이쁩니다.^^

  • 16. 좋은세상
    '10.10.3 2:58 AM - 삭제된댓글

    놓으신 수도 예쁘고, 덧버선도 예쁘고, 다육이도 예쁘네요~~~

  • 17. 정경숙
    '10.10.4 10:29 AM

    부산아지매 여기 한명 추가요..
    프라하님 주최하에 번개 원해요..
    15개월 딸애가 있지만 업고 어디든가요..
    참고로 전 중구 영주동 사는데..
    가까이 사시는분 있음 같이 하고파요..

  • 18. 프라하
    '10.10.4 10:03 PM

    Harmony님~반깁니다...부산 오시면 놀러 오세용..아쉽네요..

    좋은세상님~감사합니다^^

    정경숙님~82에 부산분 별루 없던데..반가워요^^여기 거제리쪽이예요..따끈한 차 한잔 대접 할께요..기꺼이...번개는,,,제가 실력이 미진하야..ㅎㅎㅎ

  • 19. 수류화개
    '10.10.4 11:57 PM

    저도 부산이에요. 진짜 프라하님 솜씨를 배우고 싶네요. 함 번개 하심이 어때요? 아마 여기 부산댁들도 제법 계실 듯한데... 함 뵙고 싶어용.아앙~~^^*

  • 20. 쭌쭌사랑
    '10.10.5 4:57 PM

    다육이 너무 예뻐요... 작은 정원이네요,,, 저도 하고 싶어요~~

  • 21. 홍한이
    '10.10.5 6:43 PM

    번개하시고 재미나게 수다도 만드시고
    도일리도 짜시고 그러면 재미있을것같아요.
    전국에서 번개가 많이 치겠네요...^^

  • 22. 프라하
    '10.10.5 10:47 PM

    수류하개님~님도 부산분?? 82엔 부산분 별로 없는 줄 알았더니,,,줄줄이..반갑습니다..
    어쩌죠...아직 제가 가르칠 만한 실력을 못 갖췄어요,,수다 번개 이런거라도,,ㅎㅎㅎ

    쭌쭌사랑님~정말 이쁘죠?? 이웃을 잘 만났어요...앞집 언니의 솜씨랍니다..

    홍한이님~~아....도일리...그거 넘 해보고 싶은데...잘 안되용..ㅜ.ㅜ

  • 23. 미네르바
    '10.10.8 2:53 PM

    프라하님 나도 번개 끼워주실려나 ~~
    저도 급 자수하고 싶어져요.
    고수의 도움이 필요해요*^^*

  • 24. 프라하
    '10.10.8 9:28 PM

    헉,,,미네르바님도 부산 사세요??^^
    진짜 부산82님들 번개 한번 치겠는데요..ㅎㅎ
    고수는 무슨..저도 초보라,,,아직 어리둥절 입니다요..
    심각히(?) 번개 한번 생각 해 볼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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