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개를 만들었어요^
햇빛이 좋아 베란다에 걸어 놓고 감상 중 입니다.ㅋㅋㅋ
떼어다가 세탁실 세탁기 위를 가려봤어요^^
뒤에는 빨래삶는 솥,세제, 걸레통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 가려줄꼬얌!!
방 문에도 달아 보고.....
제 자리를 찾았어요.
옷장 옆의 빈 공간이죠..
장롱을 놓고 남은 공간인데 사이즈가 75cm 되요.
원래는 행거를 놨었는데 행거 사이즈가 90cm라서 쏙 집어넣지 못하고
앞으로 길게 놔야 했어요.
그래서 저렇게 봉을 걸고 싶었는데,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드뎌 했네요.
드릴로 나사박고 봉 끼우고 옷을 걸어 봅니다.
마트를 가거나 잠깐 나갈때 입던 외투,혹은 잠옷 등을 걸어두는 곳이예요.
전 이상하게 입던 옷은 장롱에 넣기 싫어서 저렇게 걸어 놓고 입다가 나중에 세탁해서
장롱에 넣어요^^
위 아래로 봉을 두 개 설치할까 했는데 걸어 놓을 옷도 별로 없고...
이 정도로도 충분하네요^^
행거바퀴가 없어서 바닥을 청소기로 밀 때도 편할 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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