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요거트 통에 젓가락이나 송곳을 불에 달궈 구멍을 10개정도 뚫어줍니다.
배양토를 채우고 씨앗을 한알씩, 간격을 2센치정도 떨어뜨려 흙위에 얹고
다시 씨앗위에 살짝만 흙으로 덮어주세요. 전 가벼운 질석을 사용했어요.

구멍뚫은 비닐을 덮어두면 수분관리하기가 쉬워요. 요즘 낮에 햇빛이 강해 흙이 마르거든요.
발아기간동안 흙은 절대 마르지 않게 종종 스프레이 해주세요~
전 꽤 통통해질때까지 스프레이 하거나 여린잎이 상하지 않게 저면관수합니다.
레디쉬인데 금방나와요. 떡잎도 시원시원하게 커서 특히 애들이 관찰하기 좋을것 같아요.


본잎이 4장 나오면 본화분에 이식해주세요.
(채소류는 직파하는게 좋아요~)
어제 오후부터 오늘 초저녁까지 튤립의 모습이에요.. 정말 이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