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화사한 중문 입구 꾸미기

[아이리스]

우리집 중문을 열고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맞이한게 되는 공간

거실 입구에요.















겨울내 화초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날이 따뜻해져 화초를 베란다로 옮기고



좀더 화사하게 꾸미고 싶어 콘솔을 옮겨두고

벽에는 벽등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이사하면서 구입했던 벽등인데

전원 연결이 되지 않아 실제로 불을 켤수는 없어요.



하지만 불이 들어오지는 않아도

분위기는 한결 멋스러워지네요.



...^^

  

[수짱맘]

불은 켤 수 없어도...

사진으로만 봐도 연노랑빛이 봄분위기 물씬이고
벽등도 멋스럽습니다.

[dolce]

와 예뻐요~~~
액자 속 그림도 웬지 로맨틱 한걸요 ^^*
중문 색깔과 벽지가 아주 잘 어울려요~**

[꽃편지]

아이리스님 댁의 초록색 중문에 반해서 한동안 혼났어요.
초록색 중문은 처음 보는데 어찌나 느낌이 좋은지
남편한테 보여주고 중문 바꾸자고 졸랐답니다.
여전히 저를 흔드는 중문입니다.

[미아]

죄송한데여 벽등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쪽지 부탁 드립니다.

[happyday]

그림같은 집이네요
중문 너무 예뻐요^^

[u.s 맘.]

중문 색감과 벽지의 색감 매치가 너무 예쁘네요^^

[라온제나]

흠..솜씨가 정말 좋으세요...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