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동안 한벌 만든다고 화장실 한번 못 가고 조마조마..ㅋㅋ
미니쭈리 원단으로 원피스형 롱티랑 바지 하나 만들었네요.
짜안~
허리는 시보리안에 고무줄 넣어서 마감했구요.
역시나 발목은 시보리로...겨울에 바람 숭숭 들어가면 춥잖아요. 시보리로 꽁꽁 묶어주세요..ㅎㅎ
목도 시보리 처리..빨리 만든다고 오버록도 안 해주고 날림 바느질..ㅋㅋ
머엉..자다 일어난 애 바지 입혀놓고..
짠~티셔츠도 입힙니다. 엉덩이 푹 덮는 롱기장이에요.
앞에 귀여운 캥거루 주머니도 달아줬는데 잘 안보여요. 엉엉 ㅜ.ㅜ
이렇게 슬쩍 올려서 티셔츠같이도 입히구..두가지 스타일로 입힐려구요.
그리고 요건 보너스..^^

뽀뽀 인심 후한 율양..ㅋㅋㅋㅋ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