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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싶으시죠?^^ .u.s맘 님

| 조회수 : 4,019 | 추천수 : 186
작성일 : 2009-10-05 12:31:31
우리 두 딸이 어찌나 예뻐하는지  
옷 갈아입히고 머리 다듬고 놀다가 가끔은 저렇게 벽에 나란히 걸어두기도 하고
잘 땐 끼고 자고 포대기로 업어주고..^^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인형이라고는 강아지 토끼 호랑이 등등 동물 인형밖에 없었는데
저런 깜찍한 인(人)형이 생기니 우리 딸들이 너무 좋아한답니다.

u.s맘.님^^
예쁜 인형들 많이 보고싶으셨죠?
따님한테도 꼭 전해주세요.
모두들 잘 있다고^^ㅎㅎ
우리딸들이 너무 이뻐해주고 있다고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s 맘.
    '09.10.6 1:23 A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제목 읽고 깜짝 놀랐어요..
    뒤로 넘어 가요~~~'

    예뻐하고 즐거워 한다니 저도 기쁨 백배입니다..^^
    아이들 표정 압권입니다..^^*
    행복하세요..(^^)

  • 2. u.s 맘.
    '09.10.6 6:03 PM

    아이들이 보면 볼수록 순수해 보입니다..
    처음에도 너무 귀엽고 예쁘다~ 했는데요..
    행복한 자매..(제목을 이로케 바꾸어 보심이..)
    댓글이 저 밖에 없네요..ㅎㅎ
    단독 글 쑥쓰럽습니당"

  • 3. 란2성2
    '09.10.6 8:32 PM

    포대기로 인형 업고 있는 예쁜 따님들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보자기로 인형 업고 노는 딸 아이 인형 포대기 하나 사줬더니...제가 둘째 들쳐 업고 나서면 얼른 똑같이 인형 들쳐 업고 따라 나서는 바람에 우리 모녀 보고 지나가는 분들이 꽤 웃었지요~~

  • 4. fiona
    '09.10.7 9:22 AM

    귀여운 공주들~~~ㅎㅎㅎ

  • 5. 지중해
    '09.10.7 11:01 AM

    란2성2님
    ->자기 인형이 많이 생겨서 언니한테 인형 포대기를 사줬는데, 20개월짜리 둘째가 더 좋아해서, 할머니가 집에 있는 천으로 포대기를 하나 더 만들었답니다.^^ 정말 저 모습으로 동네에까지 나간답니다.

    u.s 맘. 님.. 제가 너무 너무 고마워하고 있는거 아시죵? 사실 이 글이 여기 올릴 내용이 아니지만 님께 너무 고마워서 첨으로 여기 올렸네요. 함께 보내주신 옷들도 진짜 고마워요.

  • 6. u.s 맘.
    '09.10.16 12:45 AM

    아이들 사진 올려주셔서 하루에 한번씩 와서 봐요..^^

  • 7. u.s 맘.
    '09.11.4 7:03 AM

    볼수록 할머니의 손길이 느껴져요..
    아주 단정하게 키우시는 것 같습니다..
    포대기를 매어주신 손끝의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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