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예요...누군가 주신 꽃씨..

[sm1000]

제가 봄에 이층집아짐님과 작은키키님(맞나?) 께 꽃씨를 3가지 정도씩 받았는데요
단한놈이 살아남았군요..ㅎㅎ
그것도 첨에 열심히 물 주다가 잊어버리고..제가 항상 이래서 죽인다죠..
어느날 요렇게 만발~
이름도 모르구요
아파트 옥상에 심어서 봐주는 사람도 없네요 ㅠㅠ.....저만 봐요~

그래도 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배경 너무 열악하죠..죄송요
누군가 상추 키우시던 스티로폼에 심었...ㅎㅎㅎ
뒤에 케이블선 지나가고 난리도아니군요

저한테는 꽃 키우는게 무리군요
그래도 하나가 살아남으니 또 욕심은 생기는군요..
두분......감사해요~

[BLOOM]

천일홍이네요~~~
정말 오래가는 꽃인데 만발했네요~~넘 예쁘네요...

[blue-mallow]

이뻐요~~^^*
이꽃은 말려도 색감이 그대로라 게으른 전 참 좋아합니다.
꽃병에 물 안갈아줘서 말라도 그럭저럭 봐줄만하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sm1000]

앗, 그럼 장미꽃처럼 거꾸로 말려볼까요?
근데..그럼 내년에는 못보나요?

[소박한 밥상]

아니예요
뿌리가 살아 있으니 또 올라오지요 ^ ^

최신형 새 컴퓨터가 ㅎㅎ 이거 원 무엇이 문제인지
남들이 다 예쁘다는 노리다께 그릇도 안 보이더니 (그 흔한 배꼽마저 없어요)
이상하게 화면 전환도 느리고
저에게는 예쁘다는 꽃도 안 보이네요 ㅠㅠ
또 1588로 전화해 봐야겠어요 ~~

[러블리]

이 꽂을 보니
친구가 보고 싶어 지내요

[이층집아짐]

제가 드린 꽃씨는 아닌듯....키키님이 주신 건가봐요.
화초양귀비는 안녕하지 못했나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