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화이트로 쇼파 커버링 했어요.

| 조회수 : 6,115 | 추천수 : 163
작성일 : 2009-05-13 11:34:30
아래 문의 글이 있기에..댓글 달까 하다가 걍 글로 올려요.

결론은..아이만 어리지 않다면 뭐..그럭저럭..
그러나 역시나..때타는게 부담스럽다는거..

아, 제가 만든거 아니고..맞춤도 아니고..(스툴만 맞췄어요) 천 처럼 푹씌우는거 사서 끼워넣은거에요.

아앗...아그들 얼굴이 편집이 안되어진 원본이군요..ㅡㅡ; 귀찮아서 걍 올려요..
아그들아 미안타~~ 머..몇년전 사진이라..괜찮지 않겠냠?? ㅋㅋ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9.5.13 4:00 PM

    고정된 것이 아닌 씌우고 벗길 수 있는 것이라면
    흰색이라도 무방하겠죠
    오히려 지저분한 패브릭소파를 참고 그냥 지내야 하는 것보다
    자주 세탁이 가능하다면 더 좋은 거죠 ??
    가죽 소파라도 천을 덧씌우면 패브릭이 주는 따뜻한 느낌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 미조
    '09.5.13 7:40 PM

    저두 엄청 커버링 하고 싶어서 천까지 다 끊어놨는데
    남편이 때탄다고 못하게 말리네요
    그리구 그 쇼파도 사실 얻어온거라 몇년만 쓰고 버리자고;;;
    역시 커버한게 따뜻해보이네요.

  • 3. Clip
    '09.5.14 5:13 AM

    쇼파에 철퍼덕 누워있는 작은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그나저나 저도 흰색으로 커버링 하려고 생각중인데...제 남편도 말릴 거 같아요;;;

  • 4. 헤이쥬
    '09.5.14 9:32 AM

    예쁜 아이들 셋두신게 젤 부러워요~~^^

  • 5. 그레이마샤
    '09.5.14 10:51 AM

    정말, 아이들 셋으로 소파가 가득 꽃핀 화분같아 보여요...^^

    우리 아이들 세명도, 텔레비젼 볼 때 아니면, 그대로 멈춰랏!! 이 자세 절대 안나옵니다요..

  • 6. 희야엄마
    '09.5.17 12:01 AM

    저도 흰색에 반해서 한번 해봤는데... 말리고 싶어요...^^~~
    경험한바로는,, 흰색은 때가 넘 금방 타요.. 특히나 쇼파는 자주 앉으니깐,,더한거 있죠..
    흰색이 화사해서 집안분위기 바꾸는데는 정말 좋았는데....ㅎㅎ
    대전아줌마님은 그래도, 쇼파패드도 하셔서 덜 하실것 같아요. 전 쇼파패드를 생각못했거든요.^^
    집안 분위기가 바뀌어 기분 좋으시죠^^

  • 7. 작은키키
    '09.5.17 8:13 PM

    ^^ 아이들 넘 예뻐요..
    우리 아기 언제 커서 저와 대화가 통할지....
    얼렁 쑤욱 컸으면 좋겠어요..

  • 8. 대전아줌마
    '09.5.19 9:23 AM

    하핫...오랜만에 들어왔더니..저녀석들..다 제 배아파 낳은 자슥들은 아니구요..ㅋㅋ 조카들입니다. 죠기 오른쪽에 앉은 큰녀석이 벌써 중학생이니..정말 몇년전 사진이네요.
    댓글 읽다보니....저두 아이 셋다 제 자슥들이면 좋겠어요. 지금 딸아이 하나 있는데 이제 겨우 어린이집 보냈네요. 에효~~
    흰색으로 하니..분위기 쇄신에는 정말 좋긴해요. 근데..넘 조심스러워서 아이 혼내는 일이 좀 더 늘긴 했어요..ㅋㅋ

  • 9. sera
    '09.5.19 10:32 PM

    너무 깨끗하고 상큼해요. 아이들도 귀엽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87 이 꽃 이름이 뭔가요-? 9 오렌지영 2009.05.24 3,504 159
886 화이트보드를 칠판으로... 6 웅이맘 2009.05.22 4,764 188
885 마삭줄~(2) 3 곤잘레스 2009.05.22 3,549 182
884 자투리 천으로 만든 피아노커버 3 민석엄마 2009.05.21 4,619 134
883 다이마루 재봉하는 법. 5 꿀아가 2009.05.21 6,603 163
882 마삭줄~~ 7 곤잘레스 2009.05.21 3,968 163
881 마음껏 문을 열어 두어요 11 소피아 2009.05.20 5,569 112
880 워싱 광목 원피스. 14 꿀아가 2009.05.20 7,344 139
879 예쁜 소녀그림 접시들 7 소나무 2009.05.16 4,693 177
878 봄 상차림 8 이윤경 2009.05.14 6,131 155
877 화이트로 쇼파 커버링 했어요. 9 대전아줌마 2009.05.13 6,115 163
876 싱크대 적용가능한 아이템 6 null 2009.05.12 7,207 110
875 새로운 커텐들 인사 드립니다~ 4 꿀아가 2009.05.12 6,399 146
874 화분에 치자꽃이 피었어요.. 17 아이리스 2009.05.12 5,157 131
873 우리 집에 입주하신 정원사부부 11 양평댁 2009.05.11 7,026 162
872 화이트 커버로 쇼파 패브릭 하신분들..어떤가요?? 9 몰리 2009.05.10 4,232 166
871 매일 눈팅만 하다가.....(3) 4 준혁엄마 2009.05.09 4,073 178
870 후닥닥 완성한 린넨 벽걸이...... 3 꿀아가 2009.05.08 5,438 259
869 매실배게 보실래요 10 호미밭 2009.05.08 5,368 162
868 주말농장 7년차... 주말농장 이야기 -2 8 매발톱 2009.05.03 5,126 179
867 주말농장 7년차... 주말농장 이야기 -1 14 매발톱 2009.05.01 5,765 148
866 요놈이 "줄마삭"이라네요. 13 아녜스 2009.05.01 6,217 123
865 매일 눈팅만 하다가...(2) 6 준혁엄마 2009.04.30 4,013 214
864 장식 선반 구경하세요~ 12 다향 2009.04.30 6,050 133
863 왠디님이 만들어주신 울가족 머그컵 ^^ 6 푸른하늘바다 2009.04.29 4,491 186
862 매일 눈팅만 하다가...(1) 13 준혁엄마 2009.04.29 4,555 165
861 버릴뻔한 책상.... 7 현민아 2009.04.29 7,554 178
860 기분 좋아지는 나무 9 현민아 2009.04.29 4,908 179
859 접어 두었던 봉틀이를 꺼내며.. 4 수류화개 2009.04.28 3,895 185
858 오랫만에 제 옷 하나 만들었네요~(다이마루 원피스) 3 꿀아가 2009.04.28 5,807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