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다고 정신이 없었네요..ㅎㅎ
이제 집은 정리 다 되었고 커텐 작업만 남았어요.
며칠동안 재봉틀에 불나게 돌려야겠어요..^^
남편이 하도 리모컨, 핸드폰 같은걸 잘 잃어버려서...
거실 쇼파 옆에 걸어둘 린넨 벽걸이에요.
리모컨, 핸드폰, 볼펜, 영수증, 통장 같이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들을 담아 둘려구요.
제가 아끼는 커트지들이 들어갔어요..^^
이건 캔버스 원단..
아끼던 커트지들을 듬뿍 넣었답니다..ㅠ.ㅠ<
왜냐면 매일 자주 볼 녀석이라..히~^^
린넨 커피찻잔 원단..참 좋아하고 아끼는 원단이에요.
나중에 집 정리 다 되면 공개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