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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장식 선반 구경하세요~

| 조회수 : 6,050 | 추천수 : 133
작성일 : 2009-04-30 08:38:22
화분을 사러 나갔다가 한눈에 반해 산 선반이예요.
충동구매이긴 하지만 오래된 나무 질감이 정말 멋스럽답니다.
오래오래 예뻐해 줄거예요 ㅋㅋ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이랑빈
    '09.4.30 9:48 AM

    와우~~ 이 장식선반 너무 예뻐요. 딱 제 취향인데요..
    저도 갖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실례일까요? 어디서 사셨어요?
    저도 달려가 사고파요...

  • 2. 미래
    '09.4.30 10:27 AM

    저도 한 눈에 뿅~하니 반했습니다~~~^^
    어디가면 만날 수 있을까요?

  • 3. 수류화개
    '09.4.30 4:46 PM

    옛날 할머니 댁에 있던 찬장같네요. 넘 고풍스럽네요. 정말 이쁩니다. 비싼가요?

  • 4. 소박한 밥상
    '09.4.30 5:23 PM

    마음이 차분해지게 만드는 가구네요
    진열품도 격이 있는 듯 보인답니다
    다른 인테리어 소품들도 보여주면........... 흥미롭게 볼 수준이 아닐까 ........?? ^ ^

  • 5. 다향
    '09.4.30 6:10 PM

    수류화개님 딱 맞추셨어요.
    이 선반의 재료중 일부가 옛날 찬장이랍니다.
    정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라 소중하게 생각되네요.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고 보관하는 것이 만드신 분께도 예의겠죠?
    10만원에서 만원짜리 두장 빠지는 가격으로 샀어요.
    솔직히 가져올때 죄송할 정도였답니다.

  • 6. 콩알
    '09.4.30 11:54 PM

    다향님ㅁ..
    저도 구입하고 싶어요..
    쪽지로 가르쳐주심 넘 감사드려요~~

  • 7. 레오니스
    '09.5.1 5:13 PM

    너무 예쁘네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가르쳐주심 안될까요?

  • 8. 아녜스
    '09.5.1 9:10 PM

    다향-----> 아녜스로 닉네임 바꿨어요.

    구입한 곳의 상호가 기억이 안나네요^^;;;
    다시 한번 갔다오면 기억했다가 가르쳐 드릴게요.

  • 9. 김치
    '09.5.2 1:06 AM

    우와 오래오래 아끼셔서 대대손손 물려줘도 좋을 듯해요..ㅎ

  • 10. CAROL
    '09.5.2 4:15 PM

    다향 이 더 어울리실 듯 해요.
    죄송하지만 아녜스는 좀 아니신듯......ㅋㅋ
    고즈넉한 사진에 어울리는 이름이신데 좀 아쉽네요.
    선반이 너무 멋져요.
    집안은 어떻게 꾸미셨는지 살짝 궁금합니다.

  • 11. 금순이
    '09.5.3 4:41 PM

    작은 단지속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 하고
    잠시 생각해봅니다.

    아마도 보이차~ 아니면 발효차를 숙성 중일까~~

  • 12. 아녜스
    '09.5.5 8:27 PM

    금순이님 글 보니 제 얼굴이 후끈후끈 붉어지네요.

    저 항아리들은 김치를 담아 두기도 하고 어떤 때는 검정쌀, 장아찌 ... 그런 용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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