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헥헥~
업체에서 해주는건 돌상 하나밖에 없고...제가 포토테이블, 성장보드, 아기 드레스 등등
잡다한거 다 준비하다 보니...괜히 시작했다! 는 맘이 크네요..
그냥 돈 좀 더주고 맡겨버릴껄~아우~ㅡ.ㅡ
아무튼..어차피 시작한거..예쁘게 마무리해볼께요..ㅎㅎ
오늘은 밋밋한 액자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입니다.
말은 거창한데 뭐..평소 제가 하는것처럼 별거 없이 쉽습니다..
포토 테이블에 놔둘거에요..^^
우선 리본을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요런 모양으로 만들어주세요. 그냥 꼬으면 됩니다.
중앙을 딱 쥐니 리본 모양이 금새 나오죠?
중앙을 실이나 이런 철사로 휘휘 감아서 중간에 예쁘게 주름이 만들어지도록 해주세요.
전 철사 한쪽을 입으로 물고 죽 땅겼어요..ㅡ.ㅡ;;;;;;;
매듭은 뒤로 보내서 안 보이게 해주시고 철사는 깔끔하게 잘라주세요.
그리고 리본의 끝부분도 요렇게 사선으로 잘라주시구요..
끝을 라이터로 살짝 지지세요. 그럼 올이 절대 풀리지 않아요.^^
글루건으로 원하는 곳에 붙이고 위에 큐빅이나 다른 장식을 붙여주세요.
완성입니다.^^
이번엔 큰 테이프로 또 액자를 리폼하는 방법이에요.
액자의 4면을 감쌀만큼 넓은 테이프를 준비해주시고 다 두를만큼의 길이로 잘라서
양끝을 라이터로 지져주세요. 그리고 양면 테이프를 붙여줍니다.
요렇게 액자를 둘러가면서 붙여주세요. 엄청 잘 붙습니다. 주의하세요.^^
위의 방법과 똑같이 리본을 만들어서 액자 중앙에 붙이고 장식을 해주세요.
선물상자를 포장한것같은 모양이네요. 참~쉽죠잉~~~?^^
앞으로도 좋은 정보 있음 계속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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