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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키보다 더 큰 츄리를 꾸몄어요..

| 조회수 : 4,491 | 추천수 : 227
작성일 : 2008-12-05 11:07:37
오늘 크리스 마스 츄리를 꾸몄어요.
한국에도 아주 커다란 츄리에 외국 갈때 장식들을 사와서 달곤했는데..
이곳에서는 또 사는게 낭비 같아 망설이다 지난해 아주 조그만 츄리로 성탄을 보냈어요.

그런데 올해는 아주 커다란 츄리가 거실 유리를 가득 채우고 있네요.
지나가는 이들도 모두 보고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주말에는 집 밖을 꾸며야겠어요.

모두 모두 즐거운 성탄 맞이하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08.12.5 11:12 AM

    오~~우 ~~~
    원더풀 ^^*
    비유티풀^^**
    환타스틱^^*** 해요,,, 그리고 부러워요,

  • 2. aqua
    '08.12.5 11:20 AM

    Phua님
    이번엔 애들도 다 커서 관둘깨 했는데 역시 트리를 꾸미고 나니 왠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듯한 실감이 나네요.
    님의 퀼트로 꾸민 멋진 그림을 보러 갔는데 그림이 안열리네요..
    제 사진도 수정하는데도 * 가 나와서 삭제하고 말았는데
    아까버...^^

  • 3. 소박한 밥상
    '08.12.5 5:52 PM

    외국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는 어떤가요 ??
    아무래도 그쪽엔 굉장하겠지요 ??
    어떻게 꾸미는 걸 "멋진 트리"라고 생각하나요 ??
    키가 클수록 ??

    저는 그냥 조그마한 리스 하나 거는 정도라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문외한이죠

  • 4. aqua
    '08.12.6 9:25 AM

    네 .....
    특별한 문화까지는 아니구요...자기의 가정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그리고 성탄을 맞이하는 환경에 따라 좀 다르구요.
    어떤 가정이 트리를 인정 안하는 이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조립이지만 진짜 나무를 베어서 파는것을 사서 트리를 만들기도 해요.
    깜짝 놀랬지만...ㅋ
    또한 멋진 트리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자기가 꾸밀수 있는 한계 내에서 한다고 할까요?
    살아가는 것도 그래요.
    남과 비교해서 힘들지 않구요..내 생활 방식 또 내 형편대로 하고 사는것 같아요.
    혼자 사는 분들도 작은 트리를 꾸며 즐기는가 하면 어떤 집에서 이런 트리를 보고 놀랫느데
    제가 그 사이즈를 갖게 되었네요...ㅋ

    이곳 친구과 와서 트리 꾸미는것을 도와주셨어요.
    사실 한국에서 저도 많은 장식을 그냥 달았는데..
    이곳 전통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것도 있고..꼭대기에 다는것도 그렇고..
    전 생략하고 살았거든요..ㅋㅋ

    커다란 방울을 아래쪽으로 달고 작은 것들을 위로 올리면서 특별한 것을 맨 나중에..
    그리고 성탄시즌때는 사람 트리도 있어요.
    사람들이 트리 형태로 둥글게 서서 캐롤을 노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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