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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퀼트로 꾸민 크리스마스,,,첫번째

| 조회수 : 4,819 | 추천수 : 116
작성일 : 2008-12-04 05:09:22
    퀼트를 배운지도 벌써 15년,,,,
    생활과 연결 시켜서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쿳션, 부엌커텐등을
    퀼트로 만들면서,오시는 계절을 가능한 집안에서도 느끼려고 노력하지요,

   요즘은 조선일보 기자회견으로 알게 된 82" 의 이곳저곳을 클릭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오늘은  퀼트로 겨울단장을한 거실 모서리와  부엌커텐으로
   첫 인사를 드립니다,  한꺼번에 모두 올릴 수 없어서 나름 번호를
    붙여서 올립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슴도치맘
    '08.12.4 9:54 AM

    예쁘네요..부러워요
    저두 퀼트좋아하는데..ㅜㅜ 아기낳아서 키우기전에 배우다 지금은 애키우는라
    못하고 있는데 아이가 좀 크면 다시 취미로 하려구요..
    제가 다시 할수있을땐 연락해도 될까요??
    궁금한것도 물어보고..하게요..

  • 2. phua
    '08.12.4 10:03 AM

    고슴도치맘님~~
    제 글의 첫번째 댓글,,, 캄사합니다^^*
    언제든 환영,, 환영입니다,
    계속해서 올릴 예정입니당,,,

  • 3. 달팽이
    '08.12.4 10:26 AM

    약식 밑에 퀼트보를 까실 때 알아봤지만... 넘~ 재주 좋으신 거 아니에요? ^^
    외모는 영부인,
    정의감은 잔다르크,
    샌드위치는 대장금,
    거기다 퀼트까지... 오옷! 마이다스의 손!!

  • 4. 코로
    '08.12.4 10:41 AM

    와.. 성당창문을 저런식으로 트리를 만든는 군요..(맞나요??)

    너무 이쁩니다.. 단순히 트리(삼각뿔처럼 생긴거요.. 한때 유행이었죠)만 생각하다
    저런 "작품"을 보니 역시 멋있네요..
    손이 곰발바닥이라 만들지는 못해도, 눈마저 곰눈이 된건 아니니까요^^;;
    단순하면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활~~~확 풍깁니다

  • 5. 콩두
    '08.12.4 10:46 AM

    와! 와! 와! 너무 이뻐요............................................
    할말을 잃습니다.
    도대체 못하시는건 몹니까?
    흑흑흑.....
    절대로 아무것도 못하는 난 모냐...어엉엉~

  • 6. 나미
    '08.12.4 11:03 AM

    허거덩...........
    저런 작품은 사는걸루만 알았는데, 직접 만들었고요???
    갑자기 우리집이 발가벗은 느낌이 듭니다;;;;;;;

    푸아님의 양파같은 새로움에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 7.
    '08.12.4 11:09 AM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왜 제겐 저런 재주가 없는지...무진장 부럽습니다~~~~~

    저같은 막눈이 봐도 너무 예쁘네요~~

  • 8. 에헤라디어
    '08.12.4 11:15 AM

    푸아님.. 너무 놀랍습니다.
    대단한 솜씨네요. 전 그저 깨끗한 집이 소원이었는데..
    푸아님 댁은 외국산장 분위기인데요?

    그나저나 애들도 키우고 있는데.. 전 왜 트리할 생각도 모샇고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 기대합니다.

  • 9. 으쌰으쌰
    '08.12.4 12:05 PM

    띠용............O.O
    저... 여의주문... 언제 다 저렇게...........-_-;;;

  • 10. 노란새
    '08.12.4 12:27 PM

    탐납니다요.
    저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 11. phua
    '08.12.4 12:37 PM

    후후후,,, 반가운 닉들이 주루루,,,,
    달팽이님 !! 사진을 82"에 올리겠다고 부산을 떠는 저를 보고
    공연한 짓 한다고 퉁박 주건 남편에게 달팽이님의 글을 복사해서 엥기렵니당,ㅎㅎㅎ

    코로님 ! 성당창문 맞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는 데는 최고인 것 같아 눈이 빠지도록
    바느질 한 것 이랍니다, 이것을 만들고 난 뒤 눈이 나빠진 것 같다는 자가진단을 내렸답니다,

    콩두님~~ 그리 말씀 하시면 몸 둘 곳을 찾아야 해용~~ "과유불급" 그치만 기분은 한참 UP!!

    나미님~~ 웬 겸손,,, 당신의 기막힌 빵 맛을 아는 이가 82"에서 뿐만이 아닌데,,,

    퍽님~~ 내가 할 소리,,, 당신 그 머리에 바느질까정 잘 하믄 난,,, 쥐구멍 속이지요^^*&

    에헤님~~ 외국산장까지는 아니고,세상사 복잡한 일에 무심하려 열씸히 바느질한 결과입니다,,
    찌게 끓는 소리는 201호, 301호 모두 같다구 하지요???

    으샤님~~ 몸은 어떻셔요, 호리호리한 으쌰님을 보면 맴이 아주 별롭니다, 바느질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거~~어,,, 반가워요,

  • 12. 도란도란
    '08.12.4 12:47 PM

    아...나도 사진이 보고싶은데..저는 그 훌륭한 작품이 안보여요..아래글들은 보이는데 가끔 안보이는 사진들이 있네요..안타깝다..

  • 13. 초록사과
    '08.12.4 1:10 PM

    아무생각 없이 클릭했다가 작품보고 와~~ 하고 놀라고 닉을 다시 보고 헉!! 하고 다시 놀랐습니다.
    도데체 못하시는 것이 뭔가요?

  • 14. phua
    '08.12.5 9:35 AM

    도란도란님~ 저의 집 노트북도 사진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합니다, 재미있는 뒷담화,,,
    아침에 이 사진을 노트북으로 올렸는데 엥~~ 사진이 안 보이는 거예요, 아들 일어 날때를
    기다려서 아이방 컴퓨터로 올린 사진을 봤다는,,

    초록사과님~~ 이렇게 82" 구석구석을 검색하실 줄이야,^^* 칭찬 고맙습니당,,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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