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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직접 고친 안방 소개..

| 조회수 : 8,126 | 추천수 : 208
작성일 : 2008-12-02 11:34:27
우리집은 아니구요..
저도 이런 집으로 고치고 싶은데 저희 남편은 솜씨가 없어요.
ㅠㅠ...
조금만 도와주면 맘껏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고치고 싶은데..
워낙 모든것이 인건비가 비싸서 ㅇ(요즘은 다비싸더구만요.)
안방에 침대가 없어도 매트리스 아래는 원목으로 짜 넣고
헤드를 이렇게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남들과 같지 않은 특별함을 원하다면...
메이커보다는 손수 만들고 제작한 것들이 훨씬 더 큰 가치를 주지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qua
    '08.12.2 11:37 AM

    아래 주방 글과 같은 집 으로 사진이 두개 밖에 안올라서
    다시 안방 사진을 올렸어요.
    남편이 이 모든것을 다 했다니 .....
    아내는 재봉으로 집을 멋지게 데코레이션 하구요.

  • 2. 델몬트
    '08.12.2 11:42 AM

    손재주 좋은 남편하고 살면 가끔씩은 행복할 것 같아요. 싫증나는 모든것들 손쉽게 바꿔줄 수 있으니까요.

  • 3. 소박한 밥상
    '08.12.2 2:05 PM

    그리스 신전같은 기둥하며 몰딩이
    가정집의 침실 분위기로는 덩어리가 크고 특이하네요
    넓은 집이라야 소화할 수 있는 인테리어겠습니다
    구경잘했습니다
    82쿡 식구들을 염두에 두고 찍어 오셨겠죠

  • 4. 하얀이
    '08.12.2 5:54 PM

    전 저 조화와 위에 늘어진 천 위로 쌓일 먼지가 걱정입니다.

  • 5. 단비
    '08.12.2 8:14 PM

    너무너무 멋져요...한국인지 ...다른것도 좀 올려주세요..거실등등

  • 6. 다물이^^
    '08.12.3 3:00 PM

    어제 아래 주방보고 껌뻑했는데...ㅋ
    방이 엄청 커야겠네요~
    잘봤습니다.

  • 7. 소심쩡아
    '08.12.3 5:23 PM

    예쁘네여..^^ 관리(청소)하는것이 근데 만만치 않겠어여..^^

  • 8. aqua
    '08.12.4 1:57 PM

    ㅎㅎㅎ
    - 사실은 82쿡을 알기전에 찍어온거에요...
    한국에서 아이들이 왔을때 여러집을 구경시켰거든요..ㅋㅋ
    - 그리고 방은 한국의 보통 약간 큰 안방 사이즈만 할까요?
    외국은 장농이 없어 방을 크게 사용할수 있어요.
    - 장식에 먼지? 저도 먼지 싫어하는데 여긴 먼지가 많이 없답니다.
    4년 하고 조금되었는데 자동차 세차 한번 했습니다. 공기가 아주 깨끗하거든요.
    - 소박한 밥상님 말처럼 저도 그리스 신전 생각하고 찍었습니다.
    저 르네상스풍도 좋아하거든요...부엌도 약간 그렇지요?
    - 델몬트님 저도 그런 남편이었으면 하고 희망사항입니다.
    - 쩡아님 청소는 배큠이 해주니 별 문제없구요..여긴 청소 일주일에 한번합니다..ㅋㅋ
    -마지막으로 단비님을 위해 밀리언이 넘는 집 올려드리겠습니다.
    저와 같이 노래하시는 분인데 아내가 닥터인데 집은 유토피아이지만 이곳 사람들
    고급 물건까지 놓지는 않구요 아주 실용적으로 삽니다..
    모두에게 답이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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